아이패드를 써보니까 이것저것 기능도 많고 처리 속도도 뭔가 빠르고 UI도 예쁘고 좋더라구요.
문서 다루기도 편리하고. 다 스캔떠서 저장해놓으니 편하고 갤럭시탭보다 왠지 손이 더 가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핸드폰 바꿀 때가 됐는데 아이폰으로 한번 바꿔볼까 해서요.
아이패드랑 연동해서 배우면서 쓰면 좋을 것 같기도 하고 중등 아이도 아이폰을 쓰고 있는데 스크린타임도 더 효과적으로 할겸이요.
근데 적응이 될지 후회하지 않을지 걱정이 되서요.
저는 은행업무를 많이 보고, 스마트폰으로 각종 관공서 일처리도 하고, 음악도 듣고 소소한 스마트폰 기능들 사용이 많은 편이고 금융거래, 장보기 등 사용량도 많아요.
그런게 이게 아이폰에서도 문제없이 원활한지..
듣기로 보안에 철저해서 불편한 점이 있다고 하던데 비밀번호를 잊어버리면 포맷을 해야된다던가.. 맞나요?
A/s도 걱정이 되구요.
갤럭시에서 아이폰 넘어가신 분들 불편함 없이 잘쓰고 계신지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