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있으신분들 일루 와봐요
1. 강아지를 데리고 오세요
2. 마주보세요
3. 서로 이마를 정면으로 샴쌍둥이처럼 붙이세요
4. 부비부비 이마를 좌우로 비비세요
5. 간식을 하나 주세요
6.나도 강아지도 웃습니다
2,3센티 깊이가 느껴지는 까펫같은 뽁신함에 극강의 행복함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꼭 해봐야지 무슨말인지 아십니다.
하루한번씩 하면 삶을 살아갈 에너지가 충전됩니다.
1. 제가
'23.6.28 7:35 PM (211.229.xxx.159)매일 하는 행동이네요.
내 에너지 충전 방법이고
내 마음 위로 방법이고
내 불안 없애는 방법이고
내 사랑 표현하는 방법.
사랑해 내 멍뭉이♡2. 흑흑
'23.6.28 7:44 PM (175.195.xxx.148)나만 없어 멍뭉이
3. 녜.
'23.6.28 7:56 PM (118.235.xxx.205)그리고 강아지 엎어놓고 배 쓸어주면 좋아 죽어요.
4. 음
'23.6.28 7:58 PM (218.50.xxx.110)3이 안되요. 방방거려서
안고자면꿀잠
냄새최고5. ....
'23.6.28 8:11 PM (39.7.xxx.91)우리 강아지는 귀뒤와 목사이 그리고 다리 앞 쏙 들어간데에
입으로 부비부비해주면 좋아해요.
배방구는 극혐을 하구요.6. ...
'23.6.28 8:17 PM (106.101.xxx.137)울집 시키는 2, 3번 하다가 냅다 도망갑니다
그러다 안놔주면 승질내고 물기도 해요
제 손에 물려 생긴 멍자국이 다다다다
꽉 물지 않으니 피는 안봐도 멍은 들정도
행복하게 해주는 강쥐 델고 사시는 분 행복하시겠수7. Clotilde
'23.6.28 8:27 PM (124.49.xxx.140)저도 하루에 몇번씩 하는 행동이네요~~
폭신폭신 힐링돼죠~~~8. 꼬순내가
'23.6.28 8:27 PM (223.39.xxx.176)넘 좋아요
9. ㅜ
'23.6.28 8:38 PM (119.71.xxx.223) - 삭제된댓글난 강아지도 안 키우면서 왜 들어왔냐.. 부럽당 흑흑
10. 힝
'23.6.28 9:16 PM (110.11.xxx.147)고양이 있지만 일단 들어와 봤어요^^
부럽~
데리고 오는거 부터 불가능11. 나는
'23.6.28 9:24 PM (211.114.xxx.241)6개월 강아지가 있는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요?
너무 피곤해요.ㅠ12. ㅎㅎ
'23.6.28 11:02 PM (175.116.xxx.96)지금 이글 읽고 자고 있는강아지(미안 푸들아^^) 데리고와서 부비부비 했더니왜 깨우냐 승질내면서 갑니다 ㅎㅎ
13. ..
'23.6.29 12:50 AM (61.254.xxx.115)어우.우리개는 3,4하면 질색팔색할걸요~~
14. ㅋㅋㅋ
'23.6.29 6:52 AM (221.154.xxx.131)전 제 턱 밑을 강아지 머리 위에 놓고 비벼댑니다. 그리고 잘 때 뒤에서 끌어안고 있음 너무 좋아요..또 낮잠 잔다며 제 다리나 허벅지에 자기 체중을 살짝 실어서 콩 갖다대면서 누워자는거 넘 행복해요
15. 저는 3번다음
'23.6.29 8:42 AM (211.234.xxx.187)얼굴 감싸안고 둘이 쓰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