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 시간적 경제적여유가 있다면
뭘 배우고 싶으세요?
대학원을 갈수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학업을 다시 한다는게 그리 효율있을거
같지가 않아요.
부잣집 사모님들 특수대학원같은거
재미삼아 다니는거 보긴했는데
그건 좀 아닌거같구요.
공부머리가 아주 없는 편이 아니면
나이감안했을때 앞으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서 가시적인 결과를 볼수있는거
뭐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우고 싶은거 있으세요?
abcde 조회수 : 2,766
작성일 : 2023-06-28 19:21:50
IP : 223.38.xxx.11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레이
'23.6.28 7:24 PM (112.214.xxx.6)전 춤이요 ㅎㅎ
그것도 멋있게 그루브타면서 추는 춤
아, 그리고 백덤블링배우고싶어요
내 몸을 내가 자유자제로 움직이는거 하고싶어요
현실은
쉬는날에는 물리치료, 도수치료, 재활치료 받는중이요 ㅠ2. 흠
'23.6.28 7:29 PM (58.231.xxx.14)전 많아요.
도예, 음악, 그림, 산업디자인, 하드웨어3. 원글님은
'23.6.28 7:38 PM (112.166.xxx.103) - 삭제된댓글취미가 아니라
어딘가 써먹을 수 있는 공부를 말하시는 거 같은데요?4. ...
'23.6.28 7:51 PM (222.236.xxx.238)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5. 원글
'23.6.28 8:04 PM (223.38.xxx.65)네 써먹을수있는 결과물이 나오는
공부가 어떨까싶어서요.
대학원을 생각도해봤는데
이나이에 그건 좀 늦은거같구요6. 둥둥
'23.6.28 8:08 PM (112.161.xxx.84) - 삭제된댓글피아노, 오카리나요.
7. 음
'23.6.28 8:15 PM (61.105.xxx.161)웹툰이나 만화요
소시적 만화가가 꿈이었는데 죽기전에 작품 하나는 남겨보고 싶어요8. ...
'23.6.28 8:25 PM (106.101.xxx.137)전 굴착기, 지게차
전 소싯적에 대학원 나와서 그걸로 좀 먹고 살았는데 나이드니 머리쓰는 일 하기 싫어서 좋아하는 운전하고 머리는 조금쓰고 몸은 많이 쓰는 거 찾다가 저 두가지에 꽂혔어요
남들이 내 직업 갖고 굴착기, 지게차 소리하면 미쳤다고 하겠지만...9. ..
'23.6.28 8:30 PM (218.236.xxx.239)전공이랑 비슷한데 독서지도사요. 전문적으로 더 배우고싶어요.
10. 피아노
'23.6.28 10:55 PM (39.117.xxx.170)찬송가치면서 따라부르면 위안삼고 좋아서 또 배우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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