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은 후쿠시마 핵오염수 마시면 죽을것처럼 악악대더니

너나먹어 조회수 : 1,179
작성일 : 2023-06-28 14:49:59


2021년 4월 13일 TV조선 '뉴스9'는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하겠다고 결정한 데 대해
삼중수소 못 걸러내… 다른 방사성 물질도 기준치 1만 4천배,
日 오염수, 방류시 7개월만에 제주 앞바다에 온다
등을 리포트했다.

TV조선은
"일본 정부는 이 오염수를 '처리수'라고 부르며 안전하다는 점을 홍보하는데 바쁘지만 전문가들의 생각은 전혀 다르다"며 "지난 2018년 조사에서, 맹독성의 방사성 물질인 스트론튬은 일본 기준치의 1만4천 배, 세슘은 최대 9배나 나왔다. 탱크에 보관 중인 오염수 125만 톤 가운데, 70% 이상이 안전기준을 넘겼다고 일본 스스로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TV조선은 "일본은 '알프스'라는 다핵종제거설비로 방사능 농도를 다시 줄인 뒤, 안전 기준에 맞춰 물을 희석시켜 방류하면 된다고 주장한다"며 "하지만 알프스는 삼중수소는 걸러내지 못한다. 설령 알프스가 스트론튬이나 세슘을 기준치 이하로 정화시킨다고 해도, 방류하는 오염수엔 삼중수소가 남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TV조선은 서균렬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전 한국원자력학회 부회장)와의 스튜디오 대담을 통해 ▲알프스 설비로는 오염수 처리가 불가능하다 ▲오염수 방류 시 연안의 오염은 불가피하다 ▲인체에 삼중수소가 쌓일 경우 세포 손상, 유전자 변형 등이 일어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서 교수는 2023년 5월 17일 YTN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오염수가 안전하다면 버리지 말고 도쿄수도관에 연결하라고 일본의 오염수 방류 결정을 비판했다.

TV조선은 4월 14일 
日 정치인·언론 "한국, 삼중수소 더 버린다" 물타기,
어민·상인 "오염수 방출하면 수산업 궤멸"…소비자도 불안 등을 보도했다.
TV조선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엔 방사능 물질인 삼중수소가 걸러지지 않은 채 남게 된다. 이 때문에 비난을 받자, 아소 다로 부총리는 일본이 방류할 오염수의 삼중수소는 중국이나 한국의 방출량보다 적다고 주장했다"면서 "하지만 이런 주장은 일본 내에서조차 수용되지 않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조선일보는 최근 후쿠시마 오염수 삼중수소 농도는 의미가 없는 수준이라며 '처리수'라고 부르고 있다.

IP : 106.101.xxx.4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나먹어
    '23.6.28 2:52 PM (106.101.xxx.43)

    진심 변치 마라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029

  • 2. 지금
    '23.6.28 2:52 PM (116.125.xxx.12)

    윤정권 말대로면
    괴담은 조선
    선동도 조선이 한거네
    그때는 반대
    지금 찬성
    줏대도 없는 것들

  • 3. 너나먹어
    '23.6.28 2:58 PM (106.101.xxx.43)

    줏대 실종
    반성은 하려는지
    시청자들한테 사과는 안 하나
    줏대도 없는 것들

  • 4. ㅇㅇㅇ
    '23.6.28 3:20 PM (203.251.xxx.119)

    좃선은 정권따라 항상 180도 바꾸죠. 단기기억상실증
    민주정권에선 무조건 물어뜯고
    국힘정권때는 무조건 YES

  • 5. 악의 축
    '23.6.28 3:53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미친 기레기가 권력에 빌붙어 요리조리 뒤집는 꼴이라니,,,,

  • 6.
    '23.6.28 4:08 PM (221.143.xxx.13)

    인간들이라면 최소한의 양심과 수치심은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저들은 인간이 아닌 다른 종들인가요?

  • 7.
    '23.6.28 4:52 PM (58.231.xxx.14)

    저런 친일 매국 놈들 말을 뭘 믿어요...
    일제시대때 일본군 지원하라고 홍보하던 말종들을...
    저것들부터 개혁해야 하는데..

  • 8.
    '23.7.11 1:28 PM (39.7.xxx.97)

    조선일보 국짐등등 단체로 반팔옷 뱌바지입고 후쿠시마로 여름휴가다녀와 캠핑장비조 가져가 밥도 해먹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0002 강아지 있으신분들 일루 와봐요 14 꿀팁 2023/06/28 2,697
1480001 배우고 싶은거 있으세요? 8 abcde 2023/06/28 2,766
1480000 지하철 10분 안에 다시 타면 무료! 2 2023/06/28 2,757
1479999 사교육 칼 빼든 정부, 메가스터디 세무조사 22 ... 2023/06/28 4,729
1479998 "수능이전 평가원장 사퇴" 교육부에 의해 발.. 3 수능 2023/06/28 2,708
1479997 2년전 오염수에 대해 좌파 운동권선동 진수를 보여주는것 2 ... 2023/06/28 803
1479996 요즘 제일 부러운 사람들은 9 수정액 2023/06/28 5,145
1479995 사태찜 성공했어요!!! 6 얏호 2023/06/28 2,336
1479994 남편이 가족 여행 일정을 계속 깜박했다고 미룹니다 24 2023/06/28 5,721
1479993 수능에 대해 2 수능 2023/06/28 1,087
1479992 물걸레청소기 에브리봇쓰리스핀에보 후기 18 비비빅 2023/06/28 3,759
1479991 오염수 괴담 이번엔 막아야 23 ㅡㅡㅡ 2023/06/28 2,642
1479990 총선전에 검찰 음주운전 강화 너무 티나네요 9 .... 2023/06/28 1,020
1479989 동네 채소가게 장보고 왔어요 3 ... 2023/06/28 2,222
1479988 인천서 12년간 집에만 있던 '유령소년' 발견...방임한 부모 .. 27 .. 2023/06/28 22,178
1479987 아이가 공부 못 해도 행복한 분들 계시죠? 15 .... 2023/06/28 4,463
1479986 외로운 팔자가 있나요? 12 외롭다 2023/06/28 5,011
1479985 김대호아나운 하와이 비행기 탄거 보셨나요? 29 김대호 2023/06/28 23,714
1479984 보험료를 청구했는데 지급액이 삭감된 경우 어찌하나요? 3 ... 2023/06/28 1,098
1479983 40대 진짜 친구 1도 없으신 분~ 17 칭구 2023/06/28 7,199
1479982 동거 무서운지 모르고 많이 하네여 58 .. 2023/06/28 29,871
1479981 수능 모의고사 국어 비문학 킬러 문제 15 .. 2023/06/28 2,126
1479980 이건 뭐죠? ㅇㅇㅇ 2023/06/28 481
1479979 사교육을 줄이기 위해서 학원을 턴다는 발상이 전 이해가 안가요 20 ㅇㅇ 2023/06/28 3,249
1479978 꼬마주인에게 개인기를 뺏기자 다급해진 리트리버의 귀여운반응 ㅋㅋ.. 6 ... 2023/06/28 2,9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