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광고

[광고빨]

식당후기 블로그에 올라오는 것 중에는 광고도 많다는 거는 알고 있었거든요

블로그에 올라온 글은 광고라고 아예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리솜 회원권 살까해서 검색해서 글 읽다 신기한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회원은 토요일 숙박할 수 있는데

토요일에 숙박한 글은 거의 전무해요

대부분 평일 숙박한 글이 블로그에 올라옵니다

그니까 회원은 아니라는 거

그 많은 회원은 왜 글을 안 올릴까요?

회원이 글 올린 거 저의 없어요

회사찬스로 무기명 숙박 한 거 몇 개 보고 나머지는 평일 숙박인데

왠지 광고 같은 의심의 눈길이 갑니다

뭔가 필요에 의해 올라온 것 같다는 느낌

내돈 내산이라고 글 올라오는 데

여행정보 적고 즐거웠다 적고 

그리고 여기서 맛있게 먹었다고 식당글이 올라옵니다

딴뚱식당 엄청 올라오거든요

거기 먹어봤거든요

도배할 정도로 맛난 집은 아닙니다

식당이 딴뚱만 있는것도 아니고 딴뚱가기 싫어 글 읽다 보면 몇 몇 식당으로 모아지는데 다 광고 같아요

블로그 글은 광고다 생각하시고 속지 마시길

딴뚱 갔을 때 바글바글 했는데 낚이신 분들이였슴

[ㅇㅇ]

식당등 업체가 사업자로 등록을 하면
연락을 받습니다.
어떤 연락이냐,
네이버로 조회시 상위에 뜨게 해주겠다,
네이버 블로그로 관리해주겠다,
인터넷 관리해겠다..
연락을 받은 업체는 네이버 자회사인 줄 알고
덜커덕 계약을 합니다. 1년짜리 3년짜리 5년짜리..
몇백만원이 그냥..
하지만 흐지부지..

블로그의 식당 후기들도 그런 업체들이 쓰는 것이라고
보면 돼요.

[ㅇㅇ]

그런 알바가 있대요.. 식당 사진 보내주고 글 쓰는. 블로그에 올라오는 사진들도 대부분 그렇게 받은거래요

[ㅇㅇ]

의의 글.
식당사진 보내주고가 아니고 보내준거 받아서 글쓰는.

[카라멜]

블로그 협찬받은건 협찬받았다고 다 써 있던데요? 그리고 안한거 원고 받아 올리면 저품질 걸려서 블로그가 쓸모없어지구요

[ㅇㅇ]

저는 100% 내돈내산 후기예요
나쁜후기 그대로 적으면 업체에서 고소당하고,
블로그 사용 제재, 정지됩니다.
그래서 솔직히 못쓰는 부분도 있구요.
협찬 원고료 받으면 아무래도 좋게 쓸 수 밖에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