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주먹만하고 금붕어같이 좀 큰친구들은
제타입아니고
아이들이 물고기랑 새우키우고 싶다고
노래불러서
어항세팅하고 구피말고 플래티랑 새우 코리
이렇게키우고잇엇어요
수족관가서 골라왔어요
물도잡히고 맑고요
그러다 또 가재키우고싶다고 한달동안
간절하게 있길래 또가재어항이들어왔죠
가재그림그리고 가재영상보고 가재종이접고
난리부르스라...
근데 생각보다 귀엽고 밥주려면 몰려들고
오늘은 또가재가 아침에 보니까
지난밤 탈출하셔서
온집구석을 찾아봤죠
포기하고잇는데 어떻게들어갔는지 청소기넣어두는 장에서발견^^
안죽고 살았 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는 못키우고 도마뱀..어우..
그나마 물고기정도가 제 한계입니다
그런데 저도몰랏는데
플래티가 임신하고 새끼를 낳았더라구요
전 치어통따위 안하지만 수초로 잘숨어 살고있더라구요
... 치어가너무귀여워요ㅜㅜ...
쳐다보면 너무귀엽고 또 하루종일 물멍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고기들였는데 너무귀여워요
물고기 조회수 : 1,383
작성일 : 2023-06-27 19:57:46
IP : 123.214.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집
'23.6.27 8:03 PM (223.33.xxx.244)어딘지 좀 알려주세요 ㅋㅋ 너무 귀여워요 ㅋㅋ
2. 어우~
'23.6.27 8:10 PM (180.68.xxx.158)어항 들였더니,
우리집 냥반이 잠을 안자요.
호시탐탐 그 싫어하는 물에 팔 담그고 낚시질…
고양이는 물고기 감시
저는 고양이 감시…
지쳐서 다른집에 분양 보냈더니,
우리 고양이 문 막아서고 난리도 그런 난리가…
결론은 물고기들 꽤 귀엽다!
물멍 시간 가는줄 모른다!3. 읽다보니
'23.6.27 8:11 PM (222.234.xxx.241)제 입꼬리가 올라가 있네요 눈도 반달된 듯
4. ...
'23.6.27 9:02 PM (221.138.xxx.139)하... 고양이 ㅠ
5. ㅎㅎ
'23.6.27 9:38 PM (123.214.xxx.99)이게 피카츄플래티라고 노란친구있어요
치어랑 유어도 그모양이라서 넘나귀엽...
미키마우스플래티도 있어요
가재도 밥달라고 집게발들고 밥주면
호다닥 물고 코코넛껍질안으로 들어가요
보다보면 하루가가요
제가가면 모여들고ㅎㅎ
가재가 수초에도
숨구요6. ..
'23.6.28 9:04 AM (124.5.xxx.99)가제 새우는 어항 옆 실리콘줄을타고
다 올라옵니다
다 말라서 죽어있어요
새우종류들은 다 그렇게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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