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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부모님이 차 빌려가서 안주는데요

고민녀 조회수 : 8,409
작성일 : 2023-06-27 13:41:32
대략 소개는,
결혼한지 15년, 가부장적인 시부모, 60 이후 일 안 하심
결혼 시 받은 거 없고 0원부터 시작한 케이스입니다
15년 동안 도움 주신 건 차 살 때 천만원 주셨어요
아이들이 초등이라 캠핑 갈 겸 투싼 샀는데 남편이 캠핑 힘들다고 해서 거의 출퇴근 용으로 4년 동안 쓴 차입니다

작년에 시부모님 팔순 여행 가시라고 300만원 드렸는데 미루던 여행 가시겠다고 연락이 왔어요.
주로 멀리 낚시 다니시는 시부모님인데 낚시겸 여행하다 오신다고.
텐트가 불편하니 너희 차에서 차박 하고 싶다고 하셔서 혼쾌히 차를 빌려드렸어요
남편은 차를 빌려드릴 생각이었는지 월 초에 가족 보험으로 차 보험을 들었더라고요
시댁 차도 그렇게 보험을 들어 놓고요
출퇴근을 해야 하니 차를 바꿔 타자고 해서 시댁의 20년 된 차를 갖고 왔습니다

그렇게 3달이 지나도 남편이 차를 가지고 올 생각을 안 합니다
남편한테 부모님이 차 관리 못 하셨을거니 세차도 할 겸 갖고 와야지 않냐고 하니까 어디 갈 데 있어서 그러는 거냐고 묻더라고요
언제까지 이 차를 끌고 다닐건지.
아이들이 냄새에 예민해서 시댁 차를 못 타거든요.

너무 장기간이라 차에 냄새도 날 것 같고, 차에 부식도 될 것 같은데 남편은 크게 생각 안합니다.
시부모님은 매번 남편한테 쓸 일 있으면 가져가라고 하시는데 남편은 어디 갈 데 없다고 괜찮다고 해버립니다.
저희 차를 빌려가서 안 주는 시부모님 어떻게 하면 좋죠? 
IP : 49.166.xxx.119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6.27 1:44 PM (106.101.xxx.93)

    죄송하지만 나이먹어서 그지같네요ㅜ. 팔순에 차박도 구질구질해요ㅠ.

  • 2. ㅇㅇㅇ
    '23.6.27 1:4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차는 못돌려받을듯요
    남편이 아예 준듯

  • 3. gjf
    '23.6.27 1:45 PM (59.26.xxx.110)

    팔순이면 차에 욕심을 낼게 아니고
    면허증 반납 해야 할 나이에요.

  • 4. ....
    '23.6.27 1:45 PM (39.7.xxx.171)

    갈데 만들어서 라도 가져오세요.
    그리고 왜 남편 눈치를 봐요?
    나랑 애들 써야한다고 당당하게 말하세요.

    남편이랑 시부모 그 투싼 넘기기로 작당한거 같은데
    바보처럼 당하지 말고 받아오세요.

  • 5. 원글
    '23.6.27 1:45 PM (49.166.xxx.119)

    먹을 거 바리바리 싸가지고 다니는 거 저도 극혐해요 ㅜㅜㅜㅜ 돈 든다고 차박하시는거예요

  • 6. 세상에
    '23.6.27 1:46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공짜가 없는 거예요
    그 차에 천만원 지분이 있다는 생각인데 어떡해요
    님 부모도 아니고 남편이 자기 부모랑 그렇게 딜을 한 모양인데..
    다만 80넘은 노인들이 차끌고 여행 다니는거 불안하네요
    제 부모님도 동네 장보기만 하고 멀리 안나가시는데

  • 7. ...
    '23.6.27 1:46 PM (110.11.xxx.234)

    나이 80에 차박이 말이 됩니까? 아들도 이미 알고 있는거 아닐까요?
    그냥 바꿔타기로 한거 같은데요.
    차박은 그냥 핑계로 들립니다.

  • 8. 구차한사람들
    '23.6.27 1:47 PM (122.32.xxx.116)

    사이에 껴서 구차하게 굴지 마시고
    그냥 없는 차인셈 치세요
    저같으면 아예 차는 입에도 안올려요
    내가 입에 올리면 같이 구질구질해지는거 같음

  • 9. 원글
    '23.6.27 1:47 PM (49.166.xxx.119)

    차박 맞아요. 원래 캠핑하며 낚시가 취미세요 ㅜㅜ

  • 10. 4년탄차
    '23.6.27 1:49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천만원에 넘겼다 생각하고 다른 차 알아보는게 낫겠네요

  • 11. ..
    '23.6.27 1:49 PM (112.223.xxx.58)

    남편이 문제네요
    남편이 바꿔타기로 했나봐요
    자동차세,보험료 바꿔내는꼴이 됐네요
    남편을 잡아야지요 얼른 차 가지고오라고

  • 12.
    '23.6.27 1:49 PM (117.111.xxx.39)

    저러고 살까요.
    나이 들어 도움은 못 줘도 짐은 안돼야지..

  • 13. ...
    '23.6.27 1:50 PM (110.70.xxx.150)

    마누라 팔아도 좋으니 애들 엄마가 달란다고 돌려 받으시고


    그 마저도 안되면 원글님이 키 달라고 하셔서 운전해오세요


    안 그럼 해결 안나요

  • 14. ..
    '23.6.27 1:51 PM (1.251.xxx.130)

    천주고 차받아와요

  • 15. 명의나
    '23.6.27 1:53 PM (61.109.xxx.211)

    자동차보험 가져가시기를 바래야 하지만 그것도 요원할것 같고...
    그냥 새로 차 사세요
    지인이 그렇게 매부가 바꿔 타자고 해서 잠시 그럴줄 알고 그렇게 했는데
    새차 가져가서 폐차할때 되니까 돌려 주더래요

  • 16. 진짜
    '23.6.27 1:53 PM (210.95.xxx.34)

    구질구질,,

  • 17. 차박
    '23.6.27 1:53 PM (211.104.xxx.48)

    차가 문제가 아니라 팔순이 무슨 운전이요 ㅜㅜ

  • 18. 사고
    '23.6.27 1:54 PM (223.39.xxx.114)

    시 할증 붙어요. 회수 님이 나서요.

  • 19. 대박
    '23.6.27 1:57 PM (211.184.xxx.190)

    와....역시 82에 오면 별별 종류의 인간군상들을
    보는군요
    시부모 대다나다..
    염치는 죽 쒀서 개줬나봐요.
    아니면 미친건가?

  • 20. ㅎㅎ
    '23.6.27 2:08 PM (112.150.xxx.31)

    진짜 ㅎㅎ 이무슨 ㅋㅋ
    저라면 어떻게할까 생각해봤는데
    진짜 애매하네요
    여름휴가 핑계대시고 가져오세요
    근데 시부모들 핑계대고 다시 가져갈듯

  • 21. ...
    '23.6.27 2:08 PM (221.138.xxx.139)

    낚시 한범 다녀오면 차에 냄새.....
    아직 모르시면 곧 알게 되시겠네요.

    근데 문제는 시부모님보다 남편인데요.

    참...
    저런 사람이랑 어찌 가정을...ㅠ
    원글님 제발 빨리 취업 하세요.
    저런 사람 상대로 지금 상태에서 내말이 씨알도 안먹히는거 괜찮으세요?
    돈벌어서 이럴때 확 내가 차한대 뽑고 남편 따 시키고
    애들과 맘편하게 즐거운 휴가 갈 수 있습니다.

    인생 길어요.

    아니면 지금이라도
    차 계속 안가지고 올거지?
    그럼 난 좋은 차 렌트(소카 등등 단기 카셰어링 많음)해서 애들이랑 휴가 갈테니
    당신은 부모님들이라우알아서 보내.
    이거라도해 보시던가요.

    읽는 저 속터짐 ㅠ

  • 22.
    '23.6.27 2:12 PM (211.114.xxx.77)

    차 아예 드릴거 아니면 당장 가지고 오라고 하세요. 그래서 천만원 어치를 타시겠다는건지.
    저 정도면 빌린게 아니라 그냥 가지고 가신거죠.
    아님 천만원 드려버리세요.

  • 23. ㅁㅁ
    '23.6.27 2:18 PM (27.166.xxx.20)

    저라면 그냥 천만원에 중고로 팔았다 생각하고 새차 사버릴래요. 아니면 차쓸 일을 만들어야죠. 이번엔 제가 애들이랑 어디 다녀와야한다 하고 가져오는 수밖에요

  • 24. .....
    '23.6.27 2:18 PM (125.178.xxx.158)

    그렇게 배려아닌 배려를 하다보면 호의가 권리가 되어 버리죠.원글님 운전 하실줄 아시면 평일 낮에 그차끌고 가서 바꿔오세요.저라면 가서 말씀드리고 바꿔 옵니다.눈치보고 있다고 바꿔가라 절대 하지 않아요.
    누군가가 총대매고 해야죠.

  • 25. ㅇㅇ
    '23.6.27 2:20 PM (1.231.xxx.185) - 삭제된댓글

    헌차 주고 거의 새차를 빌린다면서 아예 가져오는
    일이 종종 있더라구요.

  • 26. ....
    '23.6.27 2:22 PM (121.165.xxx.30)

    투싼에사 차박이라...그게가능한지..... 천만원주고 그차가져오고싶지도않을거같고 그냥 가져라 할듯요

  • 27. 부식
    '23.6.27 2:23 PM (223.39.xxx.114)

    차 조심 해요.

  • 28. ㅠㅠ
    '23.6.27 2:25 PM (123.212.xxx.254)

    실화인거죠?
    세상은 넓고 참 다양한 인간형이 있네요. 진짜 읽는 내가 민망.
    차 새로 사셔야겠네요. 이제 시댁과 십원도 주고 받지 마세요.

  • 29. 에휴
    '23.6.27 2:28 PM (106.101.xxx.213) - 삭제된댓글

    팔순에 차박도 구질구질222

    저도 그냥 천에 차넘긴다 생각하고 새차 뽑을래요
    엮이기 싫다
    80넘어 면허회수 절실하네요

  • 30. 그냥
    '23.6.27 2:31 PM (180.229.xxx.53)

    드리고
    섀차 뽑으세요.
    근데 80대에 장거리운전에 차박이라니ㅠ
    체력이 부럽기도 하고
    안전도 걱정되긴 하네요

  • 31. 80에??
    '23.6.27 2:34 PM (222.101.xxx.97)

    그러다 사고나요
    보험은 들었죠?
    헌차 갖고 가서 바꿔 타고 오세요

  • 32. 80에??
    '23.6.27 2:35 PM (222.101.xxx.97)

    님이 필요하다고 하고요
    참 구질구질

  • 33. 00
    '23.6.27 2:39 PM (12.156.xxx.162)

    남의 차를 왜 빌려가나요? 자식 차라고 자기차인지 아나보네? 부모는 부모 자식은 자식..제발 선 좀지키고 삽니다

  • 34.
    '23.6.27 2:42 PM (39.117.xxx.170)

    가져오면 또 빌려간다 그러실꺼고 이참에 구입하세요

  • 35. ..
    '23.6.27 2:44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거절못하고 남편이 주고 왔다에 한표 걸어요.
    원글님께는 차마 얘기 못하는거죠.
    차도 차지만 보험이 더 걱정이네요.
    그 차 줘버리고 보험부터 바꿔놓으세요.
    생색 크게 내시고 기분나쁜 티도 내세요.
    새차는 원글님 명의로 뽑으시고 앞으로는 엮이지 마세요.
    어떻게 살던 원글님은 거리두고 사세요.
    차 한대에 며느리 도리 운운도 같이 실어 보내세요.

  • 36. 이거
    '23.6.27 2:52 PM (223.39.xxx.239)

    남편이 시부모 쓰시라고 차를 준거네요.
    차 없다고 연휴에 집에 있지마시고
    1박2일 여행잡아서 차 가져오라 하세요.
    그래도 얼마지나지않아 다시 차 가져갈껄요.
    근데 그것도 문제네요. 시부모님 차가 오래됐으면
    아마 차 바꿔드리고 싶을꺼고 얼마안가서 남편이 중고차라도 알아볼껄요. 아니면 투산을 시부모에게 주고 이집은 새 차 살수도 있구요. 차가 문제가 아이라 차만주면 된대요? 다른 생활비나 용돈은 안줘도 되는거에요?

  • 37. 너꺼내꺼
    '23.6.27 2:58 PM (1.231.xxx.185) - 삭제된댓글

    신박하네요.

  • 38. 세상에나
    '23.6.27 3:19 PM (116.122.xxx.232)

    팔순 넘어 운전이야 하는 분들 많겠지만
    차박이요? 와~~~ 캠핑카도 아니고 투싼에서
    어떻게 잠을 자죠? 그것도 그 연세에?
    건강에 놀라겠네요.
    님~홧김에 새차 뽑으세요.
    남편이 뭐라하건간에

  • 39. 아우
    '23.6.27 3:38 PM (106.102.xxx.104)

    짜증나는 거지들 진짜
    차 그까짓거 주려면 주지 못줄까
    헌데 저리 나오면 기필코 받아와야죠
    남편 개새끼는 애들한테 잔소리할땐 언제고 써글놈을봤나

  • 40. ...
    '23.6.27 3:43 PM (218.156.xxx.164)

    팔순에 장거리 운전이라니.
    순발력 떨어지는 노인네가 사고라도 내면 누구 인생을 망치려고.
    운전을 못하게 말려야 할 자식이 한숳 더 뜨고 있네.

  • 41. 성향
    '23.6.27 3:49 PM (1.231.xxx.185) - 삭제된댓글

    달라고 해야 줍니다.

  • 42. ㅇㅇ
    '23.6.27 3:54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세상에 팔순이면 운전 위험해요.
    본인은 잘한다 괜찮다 하지만 순간대처능력 떨어집니다.
    차를 다시 바꿀게 아니라 면허증 반납하셔야 해요

  • 43.
    '23.6.27 4:06 PM (118.235.xxx.54)

    차포기하고 새로사여
    이미 낚시로 냄새 장난 아닐거임
    생선, 바다냄새는 잘 안빠져요

  • 44. 기를쓰고
    '23.6.27 5:56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라면 어디라도 계획잡아 가겠어요.
    필요하니 차 가져오라고 하세요.

  • 45. 아~ 노 노
    '23.6.27 6:26 PM (223.39.xxx.91)

    원글님ᆢ운전ᆢ하나요?ᆢ못해요?

    헌차 갖고가서 놔두고 그차 갖고오기

    1천만원ᆢ어떡해요

    남편하고 의논하세요

    그돈 돌려주고 시부모가 헌차 알아서 처분하고
    다른 차 사던지ᆢ 말던지 하는게

  • 46. 아~ 노 노
    '23.6.27 6:27 PM (223.39.xxx.91)

    내남편 등~~~떠밀어서 해결하세요

  • 47. 하다하다
    '23.6.27 7:29 PM (218.39.xxx.66)

    그지들이네

    팔순에 차박. 진짜 구질구질 2222

  • 48. ...............
    '23.6.27 8:30 PM (112.153.xxx.233)

    4년탄차
    천만원에 넘겼다 생각하고 다른 차 알아보는게 낫겠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

    시부모 구질구질한건 말할 것도 없고
    남편도 부모님 저거 타고 다니시면서 여생 즐기시는거 좋아하는 듯 하네요.

  • 49. ...
    '23.6.27 9:16 PM (175.223.xxx.165)

    잘 됐네요.
    4년 탄 투싼 중고가 미리 받고 넘겼다 여기시고
    새차 뽑으세요.
    그 차 지금 가져와봤자 어차피 상태 마~니 안좋을거고
    님이 우겨서 가져오면
    부모님 차바꿔드린단 말 나오기나 딱 좋게 판 깔아주는 꼴.

    글타 쳐도 정말 어이없고 짜증나는 남의 편 이네요.

  • 50. 모모
    '23.6.27 11:00 PM (222.239.xxx.56)

    차 한대로
    양쪽집이 타는꼴 나겠어요
    시부모차 바꿔준다 하기전에
    님이 그냥 좋은차 한대뽑는수밖에요

  • 51. 딱지
    '23.6.27 11:09 PM (61.85.xxx.153)

    과태료는 바로 우편으로 부쳐드리세요
    그거 내드리면 앞으로 큰일나죠

  • 52. 원글
    '23.6.28 9:23 AM (49.166.xxx.119)

    댓글 정말 감사해요. 솔직히 갖고와라 마라 말도 하기 싫었어요. 알아서 주겠거니 한 게 3달이 흘렀네요.
    남편 행동도 이해가 되지 않고, 매사 시댁에 얽히면 이런 태도에 솔직히 힘들어요.
    새차 뽑기엔 여력이 되지 않고 아이들이 여행가고 싶어하니 갖고 오긴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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