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들 물건 처분 어떻게 하세요? (당근말고)
물건 깨끗하게 쓰는 편이라 꽤 괜찮은 것들 많은데
당근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요.
그냥 버리기엔 아깝고..
지인나눔도 한계가 있어서요.
1. ...
'23.6.27 10:50 AM (121.165.xxx.30)그냥 다버려요 그냥 아파트 앞에 내놓으면 내놓는족족 없어지더라구요
당근도 싫고 지인나눔도 이래저래 말나오고 싫어서 그냥 내놔요2. ..
'23.6.27 10:50 AM (223.39.xxx.159)과감하게 버려요
3. 아름다운가게
'23.6.27 10:51 AM (125.134.xxx.206)아름다운 가게 나눔해보세요. 연말정산할 때 기부금으로 세금공제도 됩니다
4. 그냥버리기
'23.6.27 10:51 AM (1.237.xxx.181)저도 당근이니 중나했는데
넘 스트레스 받더라구요
그냥 버려야죠 뭐
알고계신듯 한데 당근 한두번은 몰라도
여러 번은 못 하겠어요5. 영통
'23.6.27 10:54 AM (106.101.xxx.194)아름다운 가게 기부합니다 매월 1번은 들고 가서 기부합니다
6. ..
'23.6.27 10:55 AM (125.181.xxx.187)아름다운가게에 보내요. 비싼것들 많이 보냈어요. 가끔 팔까 싶은 것도 있는데 번거롭기도 하고..좋은 데 쓰일거라 믿고 기부합니다
7. 기부
'23.6.27 10:55 AM (1.225.xxx.214)저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합니다.
당근에 돈 받고 팔 만한 물건만 골라서
3상자 넘으면 집으로 가지러 오기도 합니다.8. ㄴㅇㄴ
'23.6.27 10:56 AM (223.38.xxx.147)지역 벼룩시장 열리나 찾아보셔서. 셀러로 참여하세요. 재미도있고.
9. 일괄처리
'23.6.27 10:58 AM (223.39.xxx.114)해요.당근 ,프리마켓 등
10. 전
'23.6.27 10:59 AM (180.66.xxx.230) - 삭제된댓글천천히 당근으로 모두팔았어요.
아까워서요.
급하게 마음먹지말고 한곳 모아두며
천천히 팔아보세요.
진상 만나보지못했어요.11. 버려
'23.6.27 11:00 AM (112.167.xxx.92)차피 내놓면 괜찮은거 가져가자나요 당근에 일일히 사진찍어 올리고 응대하고 어쩌고 피곤한짓 안함
12. 당근 한번도
'23.6.27 11:01 AM (125.142.xxx.27)안해봤는데 진상이 그렇게 많나요??
13. 둥글게
'23.6.27 11:03 AM (182.220.xxx.133)당근에 나눔해놓고 비닐에 싸서 집앞에 두고 가져가라 했더니 싹 가져감
14. 비우자
'23.6.27 11:05 AM (125.134.xxx.230) - 삭제된댓글굿윌스토어에 연락하면 정해진 날짜에 수거하러 와요
15. 비우자
'23.6.27 11:06 AM (125.134.xxx.230) - 삭제된댓글메모 붙여서 문밖에 내놓고 외출해도 되고요
16. ..
'23.6.27 11:09 AM (124.54.xxx.144)아름다운 가게에 기부요
17. ㅡㅡㅡㅡ
'23.6.27 11:16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아름다운가게도 좋고
당근도 좋던데요.
나는 필요없지만 쓸만한 좋은 물건들을,
처분하는데 의의를 두고,
아주 싸게 내놓고,
거래장소를 집앞 편한대로 해 놓으니
다들 와서 가져가셨어요.
싹 정리하고 나니 후련해요.18. 저도
'23.6.27 11:16 AM (180.229.xxx.53)당근 귀찮아서
좋은건 아름다운가게로 보내고
그닥인건 재활용수거함에 넣어요19. 재활용에 버리면
'23.6.27 11:23 AM (125.182.xxx.128)스티커 사서 붙여야 한다고 돈 내라해서 당근에 나눔 올리면 벌떼처럼 모이던데요
그냥 현관앞에 내놓고 가져가라 해요20. ㅇㄹㅇ
'23.6.27 11:26 AM (211.184.xxx.199)아름다운 가게 기부도 힘들어요
책도 전집 중 한권이라도 없으면 기부 안받구요
옷도 보플 조금 일어난 것도 안받아요
옷도 재활용수거함에 넣고
재활용 안되는 건 다 버려요21. 기부
'23.6.27 12:08 PM (1.225.xxx.214)ㅇㄹㅇ님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 할 때는
돈 받고 당근에 내놓으면 남들이 탐낼 만한 물건을 보내야 합니다.
만약 님이 당근에서 옷을 사는데 보풀이 있는 옷을 사시겠어요?
내가 보낸 물건을 아름다운 가게에서 파는 것인데요.22. 행복은가까이7
'23.6.27 2:20 PM (121.145.xxx.148) - 삭제된댓글저 주심 안 될까요?
23. 게으름뱅이
'23.6.27 2:31 PM (1.253.xxx.26)저 당근도 귀찮고 지인 나눔은 말나와서 싫고 기부도 에너지 소비라서 그냥 버려요 넘 멀쩡한 물건이면 아파트앞에 박스담아서 살짝 내놔보고 하루 정도 지나도 소진안되면 바로 버려버립니다 근데 넘 멀쩡한거라 그런지 바로바로 집어 가시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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