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글 빨리 습득과 공부머리랑 관련있죠?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23-06-27 10:32:33
첫째가 5살에 습득해서 1달안에 받침있는것 모두
읽었는데요 지금도 다른과목도 곧잘하는데 말은 그냥그래요.반면 둘째가 5살인데 와 계속 가르쳐줘도 몰라요.
오늘은 알았는데 내일은 모른달까
한글에 적기가 있다는것도 알고, 인생 긴데 고작5살 몰라도 되지만 은근히 오기가 생기는거에요. 설마...내일 또
모를까싶어서요..근데 남자애치고 얜 말은 기가막히게 잘하거든요 굉장히 논리적이에요.
이런부분으로도 판단할수있나요? 다른 아이들은 한글습득과 학습 연관관계가 어땠는지요.


IP : 118.235.xxx.2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고싶냐
    '23.6.27 10:34 AM (110.70.xxx.83)

    아니냐 차이 아닐까요?
    저희 아들 머리 별로 안좋은데 ㅎ
    한글은 빨리 읽고 쓰고 했어요.
    한글에만 호기심 빨라서

  • 2.
    '23.6.27 10:36 AM (39.122.xxx.3)

    연년생 아들둘
    책 많이 읽어줬더니 둘다 30개월쯤 말문 터지면서 한글 다 읽었어요 혼자 책읽고 그랬는데 초중등까진 공부 잘하다
    고등가서 하락
    둘다 대학생인데 그냥저냥 이공계 다녀요
    30개월때 한글 혼자 읽고 어린이 도서관에서 책읽는거 보고 주위에서 신기하다고 영재라고 했는데 ㅠㅠ

  • 3. ....#
    '23.6.27 10:39 A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시누이 딸, 울언니 딸. 친구 딸 등등 한글 안가르쳤는데, 동화책보며 스스로 깨우쳤어요. 그래서 저는 한글은 놀이식으로 하면 되는 줄 알았어요. 근데, 웬걸 ㅡㅡ 한글 다 모르고 초등 입학 했어요. 초1. 8살때 한글 알았어요. 속 터져 죽는 줄... 울 아들 올해 고3인데, 성적은 제일 좋습니다.

  • 4. 피부과 의사샘
    '23.6.27 10:45 AM (218.145.xxx.232)

    6살에 말 텄다고 어머니가 그러시던대요

  • 5. ...
    '23.6.27 8:14 PM (58.231.xxx.14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는
    길거리 거지들도(죄송ㅠ)
    한글은 다 알아요...
    한글 좀 일찍 깨치고
    늦게 깨치고
    아무런 영향력없어요
    순리대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0683 ㅋㅋㅋ초딩 아들이 무슨 총 장난감을 사달라길래 16 00 2023/07/01 1,948
1480682 보배드림 디올 가방주인 글 삭제 했네요.. 17 디올 2023/07/01 6,043
1480681 금쪽상담소에 어린애 트롯가수 18 지금 2023/07/01 5,272
1480680 서울 강남쪽 아파트 인테리어 구경가능한 곳 1 혹시 2023/07/01 1,096
1480679 목이버섯이 많아요 3 ㄷㅅㅇ 2023/07/01 832
1480678 장미란 "페어플레이 정신, 윤석열 정부 국정 철학과 일.. 38 ... 2023/07/01 4,122
1480677 여러분 외출할때 양산을~~~제발~~~ 24 음.. 2023/07/01 21,665
1480676 사장이 저 알바 시급 제대로 쳐준건가요? 3 ..... 2023/07/01 1,409
1480675 시민이 검찰특활비 사용처 발견했어요 5 ... 2023/07/01 1,577
1480674 아파트로 이사왔어요... 2 .... 2023/07/01 2,374
1480673 부모님께 감사드릴 때도 있네요 14 가끔 2023/07/01 2,942
1480672 감자가 많아서 감자 채 전 해보려는데요 9 2023/07/01 2,163
1480671 도망치려다 잡힌 계양구 음주운전 공직자 5 .... 2023/07/01 1,538
1480670 디올 사건 엄마가 진짜 고수네요 117 ㅇㅇ 2023/07/01 32,014
1480669 디올 사건을 보니, 웅덩이 물이 나한테 튀었을때도 변상 받을 수.. 8 궁금 2023/07/01 3,201
1480668 올케가 친정부모님 모시는데요 94 ... 2023/07/01 18,977
1480667 공부하는 중학생 할머니할아버지와 꼭 한달에 한번 만나야 할까요?.. 31 2023/07/01 4,909
1480666 톰크루즈 한우집에서 500만원 긁고 가셨다는 35 ..... 2023/07/01 22,070
1480665 남의 신발을 밟거나 스치면 변상해주나요? 6 .... 2023/07/01 1,654
1480664 화장 얼마나 자주 하세요? 10 40대초 2023/07/01 2,342
1480663 경제력이 없는 집에 둘째 낳으라는 조부모.. 2 친척 2023/07/01 2,424
1480662 의대 서열 알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7 ㅇㅇ 2023/07/01 2,340
1480661 간절히 기도해서 이루어진 경험 있으신지 18 ㅇㅇ 2023/07/01 4,488
1480660 샌프란시스코에서 엽떡이 먹고 싶을땐 놀람 2023/07/01 729
1480659 습도가 너무 높네요 23 ... 2023/07/01 4,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