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강야구 보신분들...

.. 조회수 : 1,602
작성일 : 2023-06-27 00:53:50
전 미리 결과를 스포로 알아서 담담하긴했는데 
지는날은  정말 한주가 마음이 가라앉네요 

그래도 이번 경기 재미는 있었어요 

다들 최선을 다했으니 보는 우리가 아쉽다하기도 미안하구요 

그리고 경기한 팀의 에이스등은 스카우터들에게 
눈도장 찍혀서 도움 많이 되겠더라구요 

다른 싸이트들 가니  벌써 방출되면 누가 되겠냐고 
이름들 얘기하는거보니  한번 있을것같기도 하고..ㅠㅠ

송승준선수 장원삼선수등은 못나가지만 
재미있게 하는 예능적면에서는 끝까지 같이했으면 하는데 ..

참...선수들도  프로에서 방출의 아픔을 겪고  또 이런 에능에서도  방출되면
마음이 착찹하겠어요 
IP : 122.44.xxx.20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23.6.27 1:16 AM (49.161.xxx.218)

    1번정근우 1번역을 못하네요
    여자야구 코치하느라 힘이 딸리나...

  • 2. 지난번
    '23.6.27 1:19 AM (49.161.xxx.218)

    방출당한 심수창
    너무아쉬었는데
    이번에는다음주 꼭이겨서 방출선수가 없길바라네요

  • 3. 게임처럼
    '23.6.27 1:26 AM (110.70.xxx.204)

    원래 디씨갤이 일베쓰레기이긴 하지만
    직관관련이나 정보가 있어 가끔 가긴 했는데 이젠 눈팅도 못 가겠어요 82에서 글 보니 너무 반갑네요
    물론 7할을 못하면 폐지되고 방출도 어쩔 수 없겠지만 소모품이나 게임도구처럼 보는 거
    의자뺏기 놀이도 아니고 최야팬들이 저런 쓰레기들은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제작진도 감독님도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히 여기는데 그깟 방구석팬이 무슨 벼슬이라고 방출타령인지 될 때 되더라도 한 선수 모든 선수 너무 감사하고 소중했어요 이기는 게 다가 아니라는 걸 그 안에도 너무 많은 눈물과 땀 이야기가 있다는 걸 최강야구가 보여줬으니까요

  • 4. ...
    '23.6.27 2:11 AM (220.72.xxx.81)

    월요일의 낙입니다. 예능이라고 대충안하고 최선을 다해줘 좋네요. 직관 한번 도전해볼까봐요

  • 5. 작년
    '23.6.27 7:44 AM (116.125.xxx.12)

    다르게 이택근과 정근우가 너무 못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0685 벽걸이에어컨 8 고민 2023/07/01 1,364
1480684 디올은 그냥 짭 사라는데 맞나요? 7 ㅇㅇ 2023/07/01 4,599
1480683 ㅋㅋㅋ초딩 아들이 무슨 총 장난감을 사달라길래 16 00 2023/07/01 1,948
1480682 보배드림 디올 가방주인 글 삭제 했네요.. 17 디올 2023/07/01 6,043
1480681 금쪽상담소에 어린애 트롯가수 18 지금 2023/07/01 5,272
1480680 서울 강남쪽 아파트 인테리어 구경가능한 곳 1 혹시 2023/07/01 1,096
1480679 목이버섯이 많아요 3 ㄷㅅㅇ 2023/07/01 832
1480678 장미란 "페어플레이 정신, 윤석열 정부 국정 철학과 일.. 38 ... 2023/07/01 4,122
1480677 여러분 외출할때 양산을~~~제발~~~ 24 음.. 2023/07/01 21,665
1480676 사장이 저 알바 시급 제대로 쳐준건가요? 3 ..... 2023/07/01 1,410
1480675 시민이 검찰특활비 사용처 발견했어요 5 ... 2023/07/01 1,577
1480674 아파트로 이사왔어요... 2 .... 2023/07/01 2,374
1480673 부모님께 감사드릴 때도 있네요 14 가끔 2023/07/01 2,942
1480672 감자가 많아서 감자 채 전 해보려는데요 9 2023/07/01 2,164
1480671 도망치려다 잡힌 계양구 음주운전 공직자 5 .... 2023/07/01 1,538
1480670 디올 사건 엄마가 진짜 고수네요 117 ㅇㅇ 2023/07/01 32,014
1480669 디올 사건을 보니, 웅덩이 물이 나한테 튀었을때도 변상 받을 수.. 8 궁금 2023/07/01 3,201
1480668 올케가 친정부모님 모시는데요 94 ... 2023/07/01 18,977
1480667 공부하는 중학생 할머니할아버지와 꼭 한달에 한번 만나야 할까요?.. 31 2023/07/01 4,909
1480666 톰크루즈 한우집에서 500만원 긁고 가셨다는 35 ..... 2023/07/01 22,070
1480665 남의 신발을 밟거나 스치면 변상해주나요? 6 .... 2023/07/01 1,654
1480664 화장 얼마나 자주 하세요? 10 40대초 2023/07/01 2,343
1480663 경제력이 없는 집에 둘째 낳으라는 조부모.. 2 친척 2023/07/01 2,424
1480662 의대 서열 알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7 ㅇㅇ 2023/07/01 2,340
1480661 간절히 기도해서 이루어진 경험 있으신지 18 ㅇㅇ 2023/07/01 4,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