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82 댓글중에 날카롭게 후벼파는 댓글
나름 애쓰고 계시길래 토닥토닥하는 댓글 달고있었는데
삭제하셨네요…
댓글중에 하나가 너무 독한 글이었거든요..
애 어릴때는 잡고 비겁하다고
죄인이라고..
참 보는 사람도 눈쌀찌푸려지는데…당사자에게 상처에 소금뿌리는 글은 싸지르지맙시다ㅜ좀
1. ..
'23.6.26 8:46 PM (211.227.xxx.118)맞아요
원글도 제대로 읽지도 않고 훈계 먼저 하는 댓글도 많고.
본인 스트레스를 댓글로 풀고 있는듯.2. ...
'23.6.26 8:48 PM (116.125.xxx.62)진심어린 댓글 길게 쓴 분이 계셔서
제3자인 제가 감동했는데
그런 일이 있었군요...3. 그런분들은
'23.6.26 8:48 PM (123.199.xxx.114)부모한테 학대받고 자라서 같은 마음으로 자식입장에서 그런거니
부모입장을 전혀 이해 못하죠.
그냥 그러려니
아픈사람입장에서 생각하면서 이해해주시면4. 그러게요
'23.6.26 8:48 PM (223.38.xxx.180)자기가 인생을 잘 알아서 일침 놓는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냥 성질 더러운 악플러예요.5. 다른
'23.6.26 8:49 PM (211.215.xxx.60)다른댓글은 너무 좋은말을 써주셔서 읽는 저도 마음이 찡헐정도로..
정성스런 댓글 주시는분 많은 반면에 그걸 다 까먹도록 후벼파는 댓글이 꼭 있어요..6. 아진짜
'23.6.26 8:49 PM (116.37.xxx.94)저 아까 글읽고 지금 댓글달러왔거든요
이상타하면서 계속 찾고 있었는데 그댓글때문에 지우셨군요
어유
못된 댓글진짜7. ㅇㅇ
'23.6.26 8:50 PM (125.179.xxx.236)그런 댓글이 82를 망치는거 같아서
요즘은 아무리 바빠도;; 원글님 마음 상할까..대댓글달아 쉴드 꼭 치고 있어요8. 저도
'23.6.26 8:53 PM (211.215.xxx.60)그래야겠어요 쉴드
친정같은 82 물흐리면 안돼요9. 에휴
'23.6.26 8:55 PM (110.70.xxx.206)끔찍한 댓글이었네요
익명인 본인은 얼마나 용감하기에 죄인을 만드는지 그 분은 사는 자체가 너무 힘드니 글 남기신 걸텐데요
말 한마디 따뜻할 자신도 없는 주제에
힘든 분들은 알잖아요 그 따뜻한 말 한마디가 힘든 그 순간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눈물 닦고 앞으로 나아갈 힘이 되는지도요10. ㅇㅇ
'23.6.26 9:02 PM (198.16.xxx.155) - 삭제된댓글댓글 보니 대략 짐작이 가네요.....
속풀이(내 속에 쌓인 거 풀 곳 발견했다고 생각하며 댓글로 난리침)
한풀이(내 상처 풀 곳 발견했다고 생각하며 댓글로 난리침)
사이다 문화(나에게 상처준 그 사람이랑 원글러가 내가 보기엔 참 닮았구나, 원글러는 혼나야겠구나
내가 바로 당신을 혼내줄 사람이다)
그 원글러님 힘드셔서 글 올리셨을 텐데 좋은 댓글은 가슴에 새기시고 나쁜 댓글은 두 번 떠올리지 마세요.11. .....
'23.6.26 9:06 PM (1.241.xxx.216)네 요즘 보이더라고요
얼토당토 않은 댓글이요 글 내용 다 읽지도 않고 이상하게 상처주는...
원글을 내리까며 기분나쁜 어투로 훈계하듯이....
그냥 욕구불만인 사람이 상대 가리지않고 막 질러대는 것처럼 보였어요12. 그러니까요
'23.6.26 9:07 PM (118.127.xxx.97)윗댓글 말씀대로 자신은 남들에게 분석 안 당하는 줄 알고 있어요
심판하고 호통치고 후벼 팔 일이 따로 있지
얼마나 우월감을 느낄 일이 없으면 여기서 저 힘든 사람에게 그럴까 얼마나 한심하고 피하고 싶은 존재인지 본인은 모르겠죠13. ...
'23.6.26 9:31 PM (106.101.xxx.254)저도 그렇게 무조건 원글 독한말로 까는 댓글 있으면
대댓글로 저격해서 편들어줍니다.
원글 무조건 꼬투리잡아 까는 아이피 꽤 정해져있어요..
진짜 82쿡 망치려는 세력인가 싶기도 하고...14. 222
'23.6.26 10:48 PM (223.38.xxx.100)속풀이(내 속에 쌓인 거 풀 곳 발견했다고 생각하며 댓글로 난리침)
한풀이(내 상처 풀 곳 발견했다고 생각하며 댓글로 난리침)
사이다 문화(나에게 상처준 그 사람이랑 원글러가 내가 보기엔 참 닮았구나, 원글러는 혼나야겠구나
내가 바로 당신을 혼내줄 사람이다)
222222
아까 저도 가벼운 질문 하나 올렸다가 바보냐는 댓글 봤네요.
그냥 세상 살기 힘든 종자구나 해요.
그리고 꼭 신고합시다15. 동감
'23.6.26 11:12 PM (58.234.xxx.21)아니 왜이렇게 세상 공정한척 지옥에서 온 재판관이라도 된냥
까칠하고 독하게 훈계질 잘난척인지
꼴보기 싫어요 진짜16. 있어요.
'23.6.26 11:15 P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구업 진짜 있어요. 옛날에 동네 엄마들 몰려다니며 뒷담화하고 맘ㅈ에 안드는 엄마 왕따 주도하던 리더격 아줌마 있었는데 그집 애 진짜 심한 왕따를 당하더라고요.
17. ...
'23.6.26 11:27 PM (218.51.xxx.95)지우지 마시지..
다른 분들이 그 댓글러 혼냈을 거예요.
까칠한 것을 넘어서 악담하는 아이피
저도 하나 알아요. 말투 보면 그 인간.
이런 인간들 때문에 82 물이 흐려져요.
글 지우신 분 속 푸셨으면..18. 있어요.
'23.6.26 11:31 PM (118.235.xxx.81)구업 진짜 있어요. 연예인 누구 내연녀가 본처한테 애비없이 자라서 어쩌고 했는데 자기 자식이 그리됨.
19. 오프에서
'23.6.27 6:10 AM (106.102.xxx.69)보면 세상 쭈그리일텐데
정유정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