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에서는 항아리를

ㅇㅇ 조회수 : 2,429
작성일 : 2023-06-26 16:27:40
주택살때 놓던 항아리는 아파트로 이사가면
항아리들은 다 버리나요?ㅜㅜ

엄마와 할머니가 쓰던 항아리 참 아까워서요
IP : 61.101.xxx.6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6 4:29 PM (106.101.xxx.246) - 삭제된댓글

    저라면 다 버리겠어요

  • 2. ..
    '23.6.26 4:29 PM (58.227.xxx.143)

    저는 베란다에 둠

  • 3. ...
    '23.6.26 4:29 P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는 아파트에서도 장독 쓰세요

  • 4. ...
    '23.6.26 4:29 PM (118.235.xxx.89)

    작은 거는 들고 가셔도 되죠.
    전 아파트에 사는 중에 장 담느라 새로 항아리 사기도 한걸요.

  • 5. 저는
    '23.6.26 4:30 PM (116.125.xxx.12)

    친정엄마 돌아가시면서 남긴 항아리
    제가 가져와서 쌀독하나 소금하나 넣었어요

  • 6. 히어리
    '23.6.26 4:31 PM (116.37.xxx.160)

    그거 천일염 보관으로 왔다 입니다

  • 7. 거실
    '23.6.26 4:31 PM (219.249.xxx.53)

    요즘은 확장형이라 둘 곳이 없긴 한 데
    현관 입구 펜트리장에 두거나
    없으면 거실창가에 둬요
    항아리가 이뻐서 그냥 장식효과도 되어서요
    대신 안 에 장 을 넣어두진 못해요
    냄새 때문도 이지만
    아파트에선 장 이 되질 않거든요

  • 8.
    '23.6.26 4:32 PM (182.221.xxx.177)

    거기에 쌀 보관해요
    햇빚 안드는 뒷베란다에 두고

  • 9. ㅇㅇㅇ
    '23.6.26 4:36 PM (203.251.xxx.119)

    저는 항아리에 참치캔, 스팸 을 넣어 뒀음.
    식재료 보관용으로 씀

  • 10. ...
    '23.6.26 5:34 PM (58.231.xxx.145)

    아파트 베란다에
    20리터 세개,40리터 한개
    10리터 쪼르륵 있어요
    된장,간장 항아리들이예요
    아파트는 장이 안된다는건 유언비어.
    장 담가드세요
    올해는 더 많이 담그려고요

  • 11. 광폭베란다
    '23.6.26 5:51 PM (175.121.xxx.73) - 삭제된댓글

    20년 다된 아파트인데정남향집이예요
    저는 장을 담가 먹어서 항아리들이 있고 장독대도 있어요^^
    고추장은 맛있게 잘 익는데 된장 간장이 맛이 없어요
    된장 빛깔은 예술인데 향도 없고 맛은 뭔맛인지를 모르겠고 짜기만 하더군요
    제가볼땐 모양만 장이지 장이 안된거 같아요
    해서 간장 된장은 시골 언니네집에가서 같이 담갔다가 몇계절이 지난후
    익으면 집에 갖고와 장독대에 놔두고 먹어요
    이집으로 이사오긴전엔 동향집이었는데 거기서는 장맛이 진짜 좋았어요
    화초들도 잘자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9894 영유 2년 다닐껄 하는 후회 22 영어 2023/06/28 6,670
1479893 노후 준비 마쳤다는 분들은 어느 정도 인지요? 34 준비된 노후.. 2023/06/28 6,956
1479892 매일 안하면 불안한것 30 습관 2023/06/28 6,132
1479891 나이드니까 옷 소재가 진짜 중요하네요 4 ㅇㅇ 2023/06/28 4,090
1479890 후쿠시마 오염수 반대 집회 있나요? 4 ㅎㅎㅎ 2023/06/28 352
1479889 연예인 인테리어 유투브 두 개 추천해요. 18 ... 2023/06/28 3,052
1479888 방사능핵오염수 바다뿌리는데 역대살인정권이네요 7 일본오염수 2023/06/28 503
1479887 고등맘인데 내신보는법중에 8 .. 2023/06/28 1,189
1479886 중딩 남자애들 아침 먹고가나요? 22 자유부인 2023/06/28 1,900
1479885 아침에 짜파구리 해먹었어요 6 .. 2023/06/28 1,239
1479884 미국 뉴욕애서도 후쿠시마 오염수땜에 난리 났네요 6 꼬리꼬리 2023/06/28 1,784
1479883 음주운전충들 사람대접해주면 안되는 이유 1 .... 2023/06/28 455
1479882 저는 청소기 일주일에 1번 밉니다! 20 욕을부를자 2023/06/28 5,319
1479881 한동훈 전화 분실에 형사 투입, 경찰 내부서도 "직권남.. 19 ... 2023/06/28 2,294
1479880 전기료가 많이 나오네요.. 3 ... 2023/06/28 2,113
1479879 화장이라고는 눈썹만 그리는데 4 짱짱 2023/06/28 2,066
1479878 간단한 도시락 메뉴 좀 골라주세요 3 도시락 2023/06/28 1,150
1479877 눈시림 없는 클렌징오일 추천해주세요. 4 .... 2023/06/28 986
1479876 [Kbs] GS 지하주차장 “기둥 70%에서 보강 철근 빠져”.. 6 ... 2023/06/28 1,906
1479875 병원이 검사하라면 다 해야하나요? 3 ㅇㅇ 2023/06/28 1,069
1479874 남편이 애정결핍일까요? 인정욕구일까요? 5 ddd 2023/06/28 2,004
1479873 요즘은 결혼하면 수입관리 각자하나요 19 요즘 2023/06/28 3,573
1479872 집에 대한 애착... 어리석은걸까요 24 ㅌㅌ 2023/06/28 4,253
1479871 반찬,국을 어떻게 힘든 엄마한테 해야할지? 6 멀리 2023/06/28 1,898
1479870 혜경궁비서 재판 -공무원이 이재명 속옷빨래 40 ㅉㅉ 2023/06/28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