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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은회사나 구멍가게 사장님들~~

.. 조회수 : 2,686
작성일 : 2023-06-26 16:01:08
펑.

사장님들 심기 건드렸나 봅니다.

어쨌든 이제 애사심이고 뭐고

제 일만 하렵니다.








IP : 211.234.xxx.12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님이나
    '23.6.26 4:07 P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입다무세요
    구멍가게에서 일하시면서 누구한테
    이래라 저래라합니까??

  • 2. ...
    '23.6.26 4:07 PM (175.223.xxx.9)

    매년 오르는 최저시급도 올려주기 싫어

    사람을 갈구질않나




    근데 이건 무슨말이에요?
    갈궈서 그만두게 만든단건가요?

  • 3. . .
    '23.6.26 4:09 PM (59.14.xxx.232)

    ㄴㅎㅎ 아니요..
    최저시급도 올려주기 싫어서 온갖 트집을 잡아요.
    결국 본이 개망신이나 당했지만.
    첫댓님 어디 구멍가게 하시나본데
    입 다무세요.
    댓글 꼬라지 보니 알바생들이 어찌 생각할지
    보입니다.

  • 4. ..
    '23.6.26 4:11 PM (59.14.xxx.232) - 삭제된댓글

    저희 회사 사장이 첫댓마냥 직원들을
    생각할거 같네요.

  • 5. ㅇㅇㅇ
    '23.6.26 4:16 PM (221.149.xxx.124)

    얼마 전에 젊은 애들 많이 가는 커뮤에서...
    자영업자가 올린 글에 다들 동의하던데요.
    요새 알바들은 시급 값을 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다고.
    그냥 그 시간에 그 자리 지키고 있는 것만으로도 시급 값 하는 건 줄 안다고..

  • 6. ..
    '23.6.26 4:28 PM (59.14.xxx.232)

    ㄴ물론 그런 사람도 있겠죠.
    전 젊은사람도 아니고 경단녀에 나이가 많아
    들어온곳이 이런곳이네요.
    제가 일을 안한다는게 아니라 이제 회사 이익까지
    생각하며 일을 안한다는겁니다.
    나이들어 들어온 회사
    애사심좀 갖고 열심히 했으나 제가 쉬워진건지
    사장이 초를 치네요.
    차라리 자르시던가!
    대리 직급에 최저시급은 보도 못 했고
    컴퓨터에 본인 개인일까지 봐주니
    제가 갈곳없어 저리 열심히 하나 싶은가봐요.
    그러니 전 그저 제 일만 완벽하게 하면되는거죠.

  • 7. ..
    '23.6.26 4:29 PM (59.14.xxx.232)

    제가 하는일은 회사 이익 까지 신경쓸 일은 아닙니다.

  • 8. 주는만큼
    '23.6.26 4:59 PM (222.98.xxx.31)

    하세요.
    싹수를 봐서 아니다 싶으면
    능력있으시나본데 이직하시가요.
    님이 오너가 되면 또 다를 수 있어요.
    통칭해서 입 다물라는 말은 무례합니다.

    눈치 살살 보며 조금이라도 힘든 일 덜하고
    퇴근시간만 기다리는 사람도 많아요.
    바쁘지 않으면 맡은 구간의 일은 찾아서
    해야하는데 먼지가 쌓여있어도 어디가 썩어나도
    뻔히 보이는데 안 하는 사람 많습니다.

  • 9. 주제파악
    '23.6.26 5:07 P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구멍가게도 차릴 능력안되면서 ㅋㅋㅋ
    샤람마다 경영마인드가 다 다르건만
    본인 경험만 바탕으로 사업자내고 세금내며 운영하는 구멍가게 사장님들한테 다 입다물라고하다니
    한심하네요

  • 10.
    '23.6.26 5:10 P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도 맞아요
    저도 알바해서 알지만 대충 떼우는 알바생 부지기수입니다
    근데 원글님 말처럼 이기주의에 사소한거 트집잡고 피곤한 사장들도 많아요 알바생이나 사장이나 배려라는게 부족해요
    다 자기입장만 생각하더라구요

  • 11. ...
    '23.6.26 5:31 PM (221.146.xxx.16)

    글 비호감으로 쓰는 재주가 있네요;;

    그렇게 불만이면 때려치고 다른데 가세요. 구멍가게 일자리 뭐가 아쉽다고 그 꼬라지 봐가면서 일해주나요?

    님이 그나이에 경단녀인데도 뽑힌건 그나마 다른 젊은애들보다 장점이 한두가지 더 있으니까 그자리라도 구한거 아닌가요

  • 12. 심보가 못됐어
    '23.6.26 5:38 P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글을 쓰려거든 작은사업장 구멍가게 주인들 모두에게 본인이 경험한걸 다 일반화해서 비하 하지마시고
    소규모 일터에서 이런일을 당했다고 구체적으로 쓰세요

    첫댓님 어디 구멍가게 하시나본데
    입 다무세요.
    댓글 꼬라지 보니 알바생들이 어찌 생각할지
    보입니다.
    대댓글 다는 폼새를 보니
    가소롭네요

  • 13. ...
    '23.6.26 5:48 PM (106.101.xxx.188) - 삭제된댓글

    글 비호감으로 쓰는 재주가 있네요;;2222222222

    님 사장한테 대놓고 얘기하든가요.
    첫줄 읽자마자 참 비호감이다 이글

  • 14. ..
    '23.6.26 5:48 PM (59.14.xxx.232)

    네 글이 뾰족했나봅니다.
    허나 직원들 사기 떨어뜨리는 언사는 자제들 하세요.
    잘 하고 싶다가도 정떨어져 내일만 하고싶어진답니다.

  • 15. ....
    '23.6.26 6:06 PM (106.101.xxx.27) - 삭제된댓글

    구멍가게 직원이
    얼굴도 모르는 구멍가게 사장들한테
    훈수 잘 두시네요.
    '별 시덥잖은 멍멍이 소리'나 듣는 사람이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와서 눈 흘기는거예요 지금?

  • 16. 대단하다
    '23.6.26 7:39 P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원하지않는 댓글 쓰니 구멍가게 사장들이 몰려와서 짖고 물띁는다는 식이네요 ㅠㅠ
    뭐든 다 일방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직진하시네요
    원글님 사고방식이 참 무서운 분이시네요
    주변에 원글님같은 분있음 피곤해서 피하는데
    앞으로도 뒤도보지말고 피해야겠어요

  • 17. ..
    '23.6.26 8:12 PM (59.14.xxx.159) - 삭제된댓글

    ㄴ 네 저도 님같은 구멍가게 사장도 피할께요~~

  • 18. 새로운세상1
    '23.6.26 8:13 PM (59.14.xxx.159)

    ㄴ 네 저도 님같은 구멍가게 사장 피할께요~~
    구멍가계하나 오픈하고 사장놀이 하느라 힘든분들 많네요.

  • 19. 오우 멋져
    '23.6.26 8:26 PM (118.235.xxx.21) - 삭제된댓글

    제발 구멍가게 사장님가게에서 피해서 빨랑 나오세요
    이런분이 구멍가게 사장놀이하는분한테 시급받으며 일하다니 ㅋㅋㅋ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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