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통오이지 담그려는데 비율 좀...

장마시작 조회수 : 1,207
작성일 : 2023-06-26 15:20:25
간편식 해봤는데 올핸 전통 방법 소금물
끓여붓는거로 하려구요..
간만에 하려니 검증된 비율이 궁금하네요
50개 기준.. 집에 있는 소금이 간수 쏙 빠진
많이 짜지 않은 소금 있어요
이럴경우엔 얼마 비율이 좋을까요?
IP : 221.144.xxx.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율은
    '23.6.26 3:22 PM (211.49.xxx.99)

    많이요~~~엄청짜야 잘되더라고요.
    나중에 어차피 먹기전 물에 담가놓음 짠기 다 빠집니당

  • 2.
    '23.6.26 3:25 PM (211.234.xxx.129)

    작년에 10:1로 했는데요
    골마지는 끼지 않았는데
    올해 먹을려니 물렀더라구요
    더 짜게 해도 될거 같아요

  • 3. 다이어터
    '23.6.26 3:25 PM (125.242.xxx.242)

    물은 바가지로 1번하고 반정도하고 소금은 대접으로 1개 정도 하심 됩니다.
    대신 오이를 무거운걸로 꾹 눌러두셔야 오이에서 물이 빠지고 푹잠겨 맛있게 됩니다.

  • 4. 00
    '23.6.26 3:27 PM (58.123.xxx.137)

    전 50개 기준 물 6리터에 소금 6컵으로 담갔어요

  • 5. ,
    '23.6.26 3:34 PM (124.54.xxx.115)

    예전(지금은 물없는오이지 담가요) 에
    담았던비율입니다.

    소금 1 : 5 물

    소금 1바가지라면 물 5바가지 를 팔팔 끓인후
    바로 부었어요.
    돌같은 무거운걸로 잘 눌러주세요.
    망같은 자루에 담으면 관리하기 편해요.

    @ 4~5일후 물만 따라서 다시 끓여 식힌후(중요!)
    오이에 부어주세요.
    이래야 살균이 됩니다.

  • 6. ...
    '23.6.26 3:36 P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0&num=1813970&page=1&searchType=sear...

  • 7.
    '23.6.26 4:09 PM (58.231.xxx.145)

    뜨거울때 부어야 아삭아삭한 식감이 나는걸로 아는데요...
    뿌리,줄기같은건 뜨거운물로 붓고
    연한잎은 식혀서 붓고
    그렇게 알고있었는뎅...

  • 8. 흠님
    '23.6.26 4:18 PM (211.247.xxx.86)

    처음에는 끓여서 바로 붓고
    두 번째는 식혀서 부으라는 거예요

  • 9. ..
    '23.6.26 4:18 PM (221.150.xxx.31)

    해마다 담그고 있어요.
    오이 크기에 따라 물 양이 조금 달라지기는 하는데
    물과 소금의 부피로 10:1입니다.
    국그릇으로 물 10에 소금 1이요.
    오이를 차곡차곡 담아서
    국그릇으로 물 10과 소금 1을 국그릇 가득 재서 큰 솥으로 팔팔 끓이세요.
    그걸 오이에 붓는데
    맨 위의 오이가 다 잠기지않아도 됩니다.
    무거운 접시나 냄비로 눌러놓고 하룻밤 지나면 오이에서 물이 나와 푹 잠겨있을거에요.
    4~5일 정도 후에 다시 물을 따라내어 펄펄 끓여서 식혀 부어줍니다.
    한번 더 반복한 후에 냉장보관하시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 10.
    '23.6.26 6:38 PM (106.102.xxx.132) - 삭제된댓글

    썰어서 물에 담가 짠기 빼서 먹더라도
    좀 짜게 해야 돼요
    작년, 재작년 10대1로 했다가 두번이나 망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9527 치킨나이트 판매시간 줄이네요. 2 ..... 2023/06/27 1,421
1479526 언니들 수영하고 골프하고 뭐가 더 어려워요? 20 dd 2023/06/27 3,967
1479525 주방 수전 교체하려는데, 필터교체식이 나은가요? 추천좀 1 맑음 2023/06/27 630
1479524 정치에 몰입하거나 페미.일배에 몰입하면 11 ... 2023/06/27 941
1479523 자녀 배우자상 어디까지 이야기해야? 18 자녀 2023/06/27 3,276
1479522 오늘부터 정리 들어 갑니다. 23일째 9 23일 2023/06/27 1,916
1479521 자기합리화 잘하는 남편 8 Darius.. 2023/06/27 1,157
1479520 중국 관광 비자 4 좋은 아침 2023/06/27 759
1479519 저는 싱글맘인데요. 30 .... 2023/06/27 6,858
1479518 강아지랑 산책하다가 길고양이에게 공격받았어요 29 .. 2023/06/27 3,950
1479517 중고등학생 생리결석이 참 그러네요 58 ㅇㅇ 2023/06/27 7,260
1479516 지금 전복 먹어도 되나요? 4 요리초보 2023/06/27 979
1479515 이것도 피싱시도일까요? 6 무서움 2023/06/27 717
1479514 호스피스 가는 비용은 얼마나 예상하면 되나요 9 .. 2023/06/27 2,723
1479513 검찰 너무하지 않나요 5 ㅇㅇ 2023/06/27 1,021
1479512 비타민D 주사를 맞는 게 좋을까요? 18 ㅈㅈ 2023/06/27 4,026
1479511 마당이 있는 집 20 아오 2023/06/27 4,188
1479510 부부취미로 같이하기 좋은거 뭐가있을까요. 7 파랑노랑 2023/06/27 2,094
1479509 수영이 힘든 운동인가봐요 23 ... 2023/06/27 3,881
1479508 송영길 전 보좌관 60억대 배임혐의 8 ㄱㄴ 2023/06/27 1,566
1479507 수능볼때 패션손목시계 차도 되죠 11 2023/06/27 1,461
1479506 초1 아이 초 4 들이랑 수업 후기 7 후기 2023/06/27 1,015
1479505 화사에서 총무도 참 힘들겠어요. 3 ㅇㅇ 2023/06/27 1,399
1479504 한동훈은 장관그만두고 국회의원하겠다는건가요? 8 궁금 2023/06/27 2,666
1479503 턱이 예쁜 네모인데 턱을 깎고 싶대요. 39 . .. 2023/06/27 4,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