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억집 2억 대출 많은거죠?

apehg 조회수 : 5,096
작성일 : 2023-06-26 13:46:36
2억이 필요한데
주변에선 너무 무리라며 뜯어말려서요
분양아파트 매물이에요ㅠ
IP : 125.186.xxx.18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23.6.26 1:47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수입이 어떤데요?

  • 2. ...
    '23.6.26 1:47 PM (219.255.xxx.153)

    원금+이자로 매달 낼 수 있으면 하세요

  • 3. 원글
    '23.6.26 1:47 PM (125.186.xxx.182)

    수입이 많진 않아요ㅡㅡ

  • 4. 그럼
    '23.6.26 1:4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2억이 말이 안되죠
    그러니 주변에서 그러겠죠.
    한달에 얼마를 몇년 갚아야 하는지 확인해보세요.
    내 수입과 비교요

  • 5. ..
    '23.6.26 1:49 PM (121.131.xxx.153) - 삭제된댓글

    집값의 40% 밖에 안되는데 뭐가 많아요
    그거보다 대출 많이 받고 집사는 사람도 많아요
    갚을 수 있으면 하는거죠

  • 6. .....
    '23.6.26 1:51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내 소득이 얼마냐가 더 중요하죠.

  • 7. 능력
    '23.6.26 1:52 PM (125.176.xxx.8)

    2억이 문제가 아니라 내수입이 문제.
    1억도 갚을 능력이 없으면 안되고 5억도 능력이 되면
    할수 있고요.

  • 8. ...
    '23.6.26 1:56 PM (223.62.xxx.50)

    저희는 실수령액이 7백만원일때 집 사면서 5억2천 대출 받았어요. 매달 180만원 이자였어요.
    한달 5백만원 버는 걸로 여기자 했어요.
    지금은 원금+이자로 매월 250만원 나가요.
    수입이 늘어나서 괜찮아요.
    집값은 사고 나서 처음엔 내리다가 지금은 올랐어요. 내리든 말든 내 집 한 채는 있어야 해서 샀어요.

  • 9. **
    '23.6.26 1:56 PM (39.123.xxx.94) - 삭제된댓글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으로 갚아가면서 생활 가능하시면 받으세요

    집값이.. 앞으로 조금 더 떨어졌다가 다시 오르지 않을까요?

  • 10. ..
    '23.6.26 1:59 PM (175.223.xxx.55)

    소득이 얼마냐가 중요하죠.

  • 11. ...
    '23.6.26 2:03 PM (182.216.xxx.28)

    유튜브에서 전문가들이 다들 더 떨어질거라고 하더군요.
    뭐 경제가 박살나고 있으니
    집값이 오를 수 없는게 당연하겠지요
    집값이 더 떨어질겁니다.
    특히 연말로 갈수록요.
    좀 더 기다려보심이 어떨지요?

  • 12.
    '23.6.26 2:07 PM (211.46.xxx.113)

    8억짜리 집에 4억 대출받았어요!

  • 13. 현재의
    '23.6.26 2:07 PM (112.155.xxx.85)

    수입 말고 앞으로 수입이 점점 늘어날 가능성도 보고
    집값이 오를 가능성도 봐야죠
    5억 집에 2억 대출이면 분양아파트라 하니 2억을 잔금대출로 받는 건데
    그 정도는 많이들 하지 않나요?
    제 동생이라면 진행하라고 하겠네요.
    그리고 유튜브에서 떠드는 사람들 말 믿지 마세요. 진짜배기 전문가 몇 안 되고
    전문가 소리 듣는 사람들조차 다 못 맞춰요.

  • 14. ..
    '23.6.26 2:12 PM (221.159.xxx.134)

    분양아파트면 무조건 가세요.
    좀더 졸라메고 살면 됩니다.

  • 15. 11
    '23.6.26 2:17 PM (125.176.xxx.213)

    저랑 같은 고민하시네요
    지금 2억6천 정도되는 집에 살고 있고 현금은 영끌하면 9천쯤 있어요
    근데 이사가고싶은 아파트들이 5억-5억2천정돈데
    전 그냥 300만원 초반대 월급받으며 중소기업 다니는 평범하디 평범한 싱글이라
    지금도 만족하며 살고 있는데 2억이나 빚을 지고 가야하는지 너무 너무 고민이네요
    이사는 가고싶어서 그냥 전세로 가야하나 1년도 전부터 계속 고민이예요
    빚을 지면 저게 언제 다 갚아질지부터 생각만 많네요
    빚지는거 넘 싫어하는 성격이라 지금집도 현금 주고 들어왔는데
    부동산을 현금 다준 사람은 저밖일거라며..차라리 대출좀 더 받고 큰단지아파트 갈걸하고 후회했네요
    그래도 이렇게 지금도 결정못하고 ㅋㅋ 어쩌겠어요 ㅠ_ㅠ

  • 16. ....뭐가많아요
    '23.6.26 2:33 PM (117.111.xxx.105)

    안많아요.

  • 17. Dd
    '23.6.26 2:35 PM (119.203.xxx.59)

    요즘 저가아파트 매매한다는 글이 많이 올라오네요.
    그것도 영끌수준으로...
    투자는 본인의 선택이긴하지만 왜 굳이? 지금?
    다주택자나 부자들은 지금 집 안사요. 있는집도 다 팔려고 내놓음

  • 18. 5억
    '23.6.26 2:39 PM (223.62.xxx.191)

    5억집 2억 대출 많은거 아니에요
    많다고 하는 사람들은 왠만한 집 안사본 사람들일거에요

  • 19. ㅇㅇㅇ
    '23.6.26 3:09 PM (203.251.xxx.119)

    요즘 금리가 높아서 이자갚기부터 힘틀텐데요

  • 20. 우선
    '23.6.26 3:16 PM (221.143.xxx.13)

    은 힘들지만 그래야 돈이 모이더라구요.

  • 21. DSR
    '23.6.26 3:51 PM (112.153.xxx.125)

    맞추려면 대출 기간 아주 길게해서 대출 받으세요.
    지역이 어딘지 모르지만
    분양 아파트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해서
    어쨌든 집값 오를테니
    나중에 시세 차익 보고 팔아도 되니까요

  • 22. 세바스찬
    '23.6.26 7:02 PM (220.79.xxx.107)

    원금이자 동시상환할고 계시죠?
    대출금리에 원금상환 이자
    계산하면 답 나요죠
    수입이 문제죠5포로이자치면 한달100거기다 원금
    신중하게 상각하세요
    수입적으면 무리입니다

  • 23. nora
    '23.6.26 9:40 PM (220.86.xxx.131)

    35년 대출로 받으세요. 원리금 분할상환으로요. 원금균등분할상환보단 이자높지만 그래도 규칙적이니까요. 그러나 한번씩 목돈 생기면 상환하다보면 어느새 대출금이 줄어있을거에요. 대출있음 긴축하게되요

  • 24. 소득이 중요
    '23.9.11 10:49 AM (106.101.xxx.119) - 삭제된댓글

    오래전이지만 2.6억집 1.8억 대출받아 샀어요.
    맞벌이인데 거치없이 원금상화으로 한지라 한사람 월급 다 들어갔고,, 금리는 지금보다 더 비쌌구요.
    힘들었지만 결국 자산이 되더라구요.(다 갚는데 5년쯤 걸림)
    지금은 22억 정도 집에 대출 좀 끼고 살고 있는데 여기까지 오는데 15년 걸렸어요. 부동산 폭등기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첫집을 지른게 결국 초석이 되었다 생각해요.
    내가 감당할수 있다면 하는것도 나쁘지않아요. 돈 모은다는 것도 있지만 거기에 동반하는 알뜰한 생활도 큰 힘이 되더라구요.

  • 25. 소득이중요
    '23.9.11 11:00 AM (106.101.xxx.119) - 삭제된댓글

    40%니 많은건 아니에요. 다만 2억을 상환하기에 얼마나 걸릴지 계산 해보고 내 소득안에서 가능하다면 사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9842 핵폐수를 괴담으로 만들고 싶은 당신에게 11 핵폐수 2023/06/28 839
1479841 어깨 부분이 가는 탑류 입을 때 3 궁금 2023/06/28 949
1479840 이케아에서 산 커텐 그냥 세탁기에 돌려도 되나요? 1 ... 2023/06/28 697
1479839 해외나갈때 음식 뭐가져가시나요 20 ㅠㅠ 2023/06/28 2,903
1479838 벌레퇴치기 추천해주세요 블루커피 2023/06/28 208
1479837 철학과 로스쿨 9 궁금 2023/06/28 2,526
1479836 저출산 4 2023/06/28 798
1479835 자동차 보험, 많이 나온것 같아요. 15 질문 2023/06/28 1,415
1479834 오늘부터 만나이 시행되는건가봐요 4 ... 2023/06/28 1,200
1479833 시조카 아가선물요 3 아가 2023/06/28 731
1479832 광우병 촛불은 괴담이 아닙니다 15 ... 2023/06/28 1,878
1479831 아가씨 히로인 김민희 16 아가씨 2023/06/28 5,961
1479830 The Sympathizer 박찬욱 6 피크닉 2023/06/28 1,276
1479829 천일염100프로 꽃소금과 천일염 가는 소금이 같은건가요? 2 ... 2023/06/28 1,418
1479828 동유럽 3개국 체헝오 패키지 참견해주셈 2 참견 2023/06/28 1,047
1479827 방송이 적폐네요 우리 인지해요 11 2023/06/28 2,105
1479826 군대생활 잘 아시는분? 10 ㅡㅡㅡ 2023/06/28 1,198
1479825 노래제목좀 알려주세요~ 말할수있을까(?) 가사 8 급급 2023/06/28 787
1479824 이다해 6년만에 200억 차익이면 역대급같네요 13 ?? 2023/06/28 8,601
1479823 광우병 시위 주도자 “팩트엔 관심 없었다, 오염수 괴담도 판박이.. 33 .... 2023/06/28 2,216
1479822 해외에서 팟빵 사용하시는 분들, 질문이요. 1 팟빵 2023/06/28 352
1479821 차구매 사치가 아닌지 .. 7 ㅇㅇ 2023/06/28 1,629
1479820 최은순, 동업자 몫 뺏으려 비밀약정" 법정 증언 4 ㄱㅂㄴ 2023/06/28 1,121
1479819 흰옷에 회색옷물이 빠졌는데 복원할수있나요?? 3 해바라기 2023/06/28 998
1479818 홈쇼핑 속옷사면서 파자마 당첨됐어요! 12 야호 2023/06/28 2,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