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뒤로 오른쪽 무릎, 족저근막염, 오른쪽 허리통증에 시달려왔어요.
병원을 이곳저곳 다녀봐도 호전이 되질 않았고
최근에 와서야 요추5번과 천추1번 사이의 신경이 손상되었다는걸 알게 되었구요
그래서 그에 관련된 물리치료를 받고는 있는데
더욱 속상한건 오른쪽 종아리가 아주 눈에 띄게 가늘어져있어요
제가 오른발잡이라서 예전에는 더 두꺼웠거든요. 의사들은 시원한 답을 못해주더라구요.
아마도 손상된 신경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보는데
물리치료말고 수술같은걸 해야 할까요?..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