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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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샀어요
1. ..
'23.6.26 11:14 AM (175.223.xxx.248)형복한 글이네요. 오래 예쁘게 쓰세요
2. ..
'23.6.26 11:15 AM (58.227.xxx.143)귀여운글 잘봤어요
이쁘게하세요3. 아줌마
'23.6.26 11:18 AM (122.37.xxx.116) - 삭제된댓글잘하셨어요.
갱년기는 아무 것도 아니에요.
많이 많이 예쁘게 하시고 사세요.
저도 님 같았는데 이젠 70대를 바라보니 줄줄 흘러내리는 얼굴며 팔뚝이며 ...척도 힘든 나이라 그저 깔끔 고상한 척하려는데 입에서 자꾸 고상미 떨어지는 말들이 흘러나오네요.ㅎㅎㅎ4. ..
'23.6.26 11:19 AM (14.32.xxx.34)앞으로도 내내
예쁜 척하고 사세요~
근데 님 글 읽어보니
님은 진짜 예쁘실 것같아요5. 죄송
'23.6.26 11:23 AM (110.14.xxx.134) - 삭제된댓글모이사나이트는 어디서 사나요?ㅠ
귀걸이로 각 1캐럿 6발 정도 원하는데
가격 천차만별
당근마켓에도 있고 도무지 모르겠어요 ㅠㅠ
(거의 1년째..)6. 아 저도
'23.6.26 11:23 AM (223.38.xxx.80)혼자 예쁜척 하는 스타일! 에 무릎을 탁 쳤어요.
제가 그렇거든요.
남들이 뭐라하던 저는 늘 스스로 예쁜척 하며 단장을 합니다.
오십이 되어도 같아요.
오늘도 레인부츠를 신고 와서 걸을때마다 부츠와 종아리가 부딪히는 소리가 사무실에 소리가 울려퍼지는데
조금은 민망하지만, 거울을 보며 또 스스로는 만족하는 와중,
진주귀걸이를 하고 왔는데 원글님의 글을 보니 너무 반갑네요.
원글님 늘 건강하시고, 더 예뻐지셔요!!!
조금은 비슷한 체질을 가진 동생이 어딘가에서 열열히 응원합니다!!7. 좋네요.
'23.6.26 11:25 AM (220.79.xxx.241)멋장이실듯!!
8. 홈피에는
'23.6.26 11:33 AM (125.182.xxx.128)8.7미리 안보이는데 역시 가서 실물 보고 사길 잘 하셨나요?
멀어서 만날 홈피만 들여다 봤는데
홈피와 실제 가격이 차이나던가요?9. ..
'23.6.26 11:36 AM (211.108.xxx.113)잘하셨어요! 결국 주얼리는 남들은 그차이 정확히 몰라도 내가 아는 그 자신감이 중요한거 같아요 ㅋㅋㅋ
10. 퍼얼
'23.6.26 11:40 AM (222.117.xxx.165)응원 감사합니다. ㅋㅋ 혼자 예쁜척 그거 뭔지 우리끼리 알지요. 히힛. 어렸을 때 봄바람 불기 시작하면 여름 치마 꺼내 놓고 입겠다고 울고불고 난리 치던 어린애는 나이 들어서도 예쁜거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게 곧 나란 사실을 겸허히 인정합니다. ㅋㅋㅋ
11. ...
'23.6.26 11:45 AM (121.133.xxx.171)종로 진주##이 어딜까요
궁금12. 퍼얼
'23.6.26 11:46 AM (222.117.xxx.165)홈피에는 님 홈피에 보면 사장님이 홈피에서 팔고 싶어 하지 않는 기운이 역력히 느껴지거든요. 그래서 가봐야겠다 싶었어요. 사장님은 진주는 홈피로 팔 물건이 아니라고 여기시는 것 같습니다. 물건을 모르니 홈피로 사면 확실히 더 싸게 살 수 있어요. 하지만 제대로 사려면 가시는 게 맞는 것 같아요.
13. 퍼얼22
'23.6.26 11:51 AM (175.223.xxx.66)종로##에서 ##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저에게 딱 필요한 정보입니다. 진주유랑자에게 빛을 주시길…
14. ....
'23.6.26 11:52 AM (211.234.xxx.100)축하드려요 예쁘게 하세요
혹시 진주 비드 가격대는 어느정도였는지 알수 있을까요?
7-8밀리 막 하고 다닐수 있는 비드를 알아보고 있어서요15. 퍼얼
'23.6.26 11:56 AM (222.117.xxx.165)유명하니까 그냥 말씀드려도 되지요. 뭐 '진주나라'입니다.
비드 가격은 홈페이지에서 보시면 얼추 가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환갑 되면 좀 굵은 비드로 하겠다고 마음먹었어요. 사장님이 지금 하라고 꼬셨는데 단호하게 환갑 되면 선물로 받을 겁니다!16. Qq
'23.6.26 12:10 PM (221.140.xxx.80)원글님 친구하고 싶어요
저도 오십대 중반이 넘엇지만
아직도 혼자 이쁜척하고 적정선에서 이쁘게 꾸밀려고 혼자 노력중입니다
흐리고 습한 날씨에 상쾌한글 감사합니다17. ㅇㅇ
'23.6.26 1:46 PM (124.53.xxx.166)저도 오십이 다 되어가는데 이쁜척하는 중입니다
내적 친밀감 오집니다18. ㅎㅎ
'23.6.26 2:11 PM (125.180.xxx.53)남한테 피해 주는 것도 아니고 이쁜 척이라도 하고 살아야죠.나이들어 뭔 재미로 살아요?
진주나라 가보고 싶네요.19. ,,
'23.6.26 2:13 P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귀걸이는 저게 한쪽 가격인거죠?
한쌍으로 하면 76만원인가요?
요즘 진주에 필이 꽂혀서 종로에 나가보고싶네요.20. 원글
'23.6.26 2:27 PM (222.117.xxx.165)윗님 아닙니다. 쌍가격입니다. 그것도 예전에 비해 엄청 오른거라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