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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육 카르텔 없앨려면

... 조회수 : 2,162
작성일 : 2023-06-26 10:44:49
사교육 조장하는

자사고 외고 특목고를 없애야지

일타강사 족쳐서

지방학생들 인강도 이제 못듣게 막을려나보네

일년에19만원이면 전과목

다듣는데

이게 불만인듯

강남애들만 수업 들어야 하는데
IP : 116.125.xxx.1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입니다.
    '23.6.26 10:45 AM (121.190.xxx.146)

    동감 100퍼센트입니다.

  • 2. 어머
    '23.6.26 10:46 AM (211.234.xxx.226)

    그렇게 싼가요

  • 3. ㅇㅇ
    '23.6.26 10:46 AM (211.234.xxx.27)

    자사고 유지하면서 사교육비 잡겠다는 ‘모순 정부’ -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644649?sid=102

  • 4.
    '23.6.26 10:46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특목고 못 가니 같이 하향 평준화 원하는거죠?
    열심히 하는 애끼리 모아 열심히 하는게 낫지
    학교가면 잠자거나 이해력 떨어지는 애들 수준에 맞추어
    능력있는 애들 시갸 죽이는게 맞는지

  • 5.
    '23.6.26 10:47 AM (58.231.xxx.119)

    특목고 못 가니 같이 하향 평준화 원하는거죠?
    열심히 하는 애끼리 모아 열심히 하는게 낫지
    학교가면 잠자거나 이해력 떨어지는 애들 수준에 맞추어
    능력있는 애들 시간 죽이는게 맞는지

  • 6. 58.231
    '23.6.26 10:48 AM (116.125.xxx.12)

    대한민국은 하향안됩니다
    엄마들이 빚내서라도 쫓아가게 만들어요
    댁자녀는 학교가서 잠만 잤나본데
    요즘 일반고도 내신수행으로
    잠자는 애들 한두명이에요
    그건 1980년대에도 있었구요

  • 7. 21년 자사고 학비
    '23.6.26 10:49 AM (211.234.xxx.27)

    (현재 더 오르지 않았을까요?
    21년 자사고 학비 리스트 기사에 있어요)


    지난해 자사고 평균 학비 731만원…3곳은 1천만원 넘어
    - https://m.yna.co.kr/view/AKR20211006079300530
    민족사관고 2천657만원
    ·하나고 1천40만원
    ·용인외대부고 1천17만원 순

  • 8. 58.231
    '23.6.26 10:50 AM (211.234.xxx.27)

    돈없으면 자사고 가긴 현실에선 힘들겠죠.
    대학 등록금보다 높은 학교도 있는데.

  • 9. ..
    '23.6.26 10:55 AM (223.38.xxx.18)

    수시만 없애면 됨.
    조민같은 케이스만 없어져도 공부만 열심히 한 흙수저가
    명문대 갈 수 있음.
    옛날 학력고사가 최고의 입시제도임.
    윤통이 수시만 없애면 지지율 70%얻는다.
    이제 민주당 운동권에서 반대하겠지.

  • 10. 일타강사
    '23.6.26 10:55 AM (211.206.xxx.180)

    검사출신이나 그 후예들로 물갈이 하려고...

  • 11. 223.38.18
    '23.6.26 10:57 AM (211.234.xxx.213)

    자사고 만든 사람이 현 교육부 장관
    (= MB 때도 교육부 장관)

    그럴리가요...

  • 12. 223.38
    '23.6.26 11:01 AM (116.125.xxx.12)

    조민이 왜요?
    수시 만든 이주호가 하라는데로 입학한건데요
    만든 인간이 문제.
    제도에 맞게 해서 대학들어간게 무슨죄에요?

  • 13. 어제
    '23.6.26 11:01 AM (175.211.xxx.92)

    옳습니다.

  • 14. 저도
    '23.6.26 11:03 AM (121.121.xxx.212)

    자사고 심지어는 특목고 자체를 폐기해야 된다고 봄
    일반고에서도 특별히 뛰어난 인재는 두드러지게 되어있어요.
    본격적인 공부는 대학 가서하면 되죠.
    아인슈타인 조차도 본인이 대학시절 수학이 뭔지 알게 되었다 했는데요.
    초딩애들 정석풀리는게 한심함

  • 15. 짧은 생각
    '23.6.26 11:04 AM (158.140.xxx.227)

    저도님 ditto.

  • 16. 저도
    '23.6.26 11:13 AM (163.116.xxx.119)

    저도 바로 위의 저도님에게 동의해요.
    우리나라에서 특목고가 제 기능을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진정한 특목고는 예전 30년전 과학고등학교 정도였다고 생각하고요. 일단 사교육을 발라야만 갈 수 있는 특목고라면 그 자체가 모순인거죠. 애초에 뛰어난 애들을 모아서 가르치는게 특목고라면요? 초등 정석 풀리는거 한심하다는것도 동의하구요. 물론 지금처럼 5과목 수능으로 결판보려면 초등부터 돌려야 한다는건 알고 있어요 입시 끝난지 2년밖에 안되었고 입시제도 모르지 않습니다만 문제는 사교육 시장이 아니라 부모 나아가서 대한민국 국민의 욕망 때문인거 아닌가요? 세상 그 어떤 가게도 문 열고 호객행위 한다고 다 가지 않아요. 사교육 시장을 선택하는건 저 포함 우리들 자신인데요.

  • 17. ㄱㄴ
    '23.6.26 12:05 PM (106.102.xxx.146)

    손대는것마다 똥망이면서 ㅉ카르텔은 검새카르텔이 최고봉

  • 18. 저 위에 어머.님
    '23.6.26 12:38 PM (1.234.xxx.165)

    싸기만 한게 아니고 고3은 대학합격하면 수강료 돌려주기도 한답니다.

    수능은 싸게 공부할 수 있어요.
    그런데 내신이나 특목고 진학은요? 그래서 너도나도 사교육 하는 거예요.

    고등때까지 공부안하다 뒤늦게 공부하는 애들에게도 기회는 줘야죠. 이제 고교학점제 하면 고1만 상대평가하면 그 일년 결과로 대학보내게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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