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해주면 지가 잘난줄 아나봐요.

ㅇㅇ 조회수 : 2,107
작성일 : 2023-06-26 10:43:35
관계를 이어가다 보면

상대에게 관심주고 잘해주면 상대가 뻐팅기는 느낌,

그러다 제가 그래 니가 뭐가 잘나서 난 딴애랑 놀겨. 상태로

대면대면하면 상대가 아쉬워하고



남편부터 저러는데

이게 인간의 심리일수밖에 없나요



잘해줄때 고마워하고 같이 잘하는 사람은

없나유......
IP : 211.234.xxx.22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표
    '23.6.26 10:4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데표적인게 시가잖아요
    어른이고 남편 부모라 잘해드리면
    어휴...

  • 2. 그런
    '23.6.26 10:49 AM (211.106.xxx.236)

    사람은 인격이 성숙한 사람인데 숫자가 적죠.

  • 3. 대부분
    '23.6.26 10:51 AM (223.62.xxx.26)

    사람들이 그래요.저는 안쓰러워서 잘해주면 되려 상대가 막대하는 경우를 많이봐서 웬만하면 거리를 유지하려고 해요

  • 4. ㅇㅇ
    '23.6.26 10:58 AM (183.107.xxx.225)

    남편부터 그러는거 맞아요.
    잘해주면 날뛰고 기어오르는게 대부분 사람의 기본 심리에요.
    누구에게든지 적당한 관심과 칭찬이 좋아요. 과함은 금물

  • 5. .....
    '23.6.26 11:01 AM (221.157.xxx.127)

    잘해주는게 하녀짓하면 안되고 왕비가 너도 측은하노라 하는맘으로 잘해줘야됨요

  • 6. 시가
    '23.6.26 11:0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시가가 대표적이죠.

  • 7. wprk
    '23.6.26 11:26 AM (211.114.xxx.19)

    중3때 청각이 불편한 친구가 있고 성격이 좀 모나서
    제가 잘해줬어요. 말도 걸어주고 매점도 같이가고 불편하거 도와줬어요
    근대 늘 대면대면 해서 성격인가 보다 했는데요
    어느날 저한테 편지 보냈어요
    고맙고 너같이 잘해주는 애는 처음이니 계속 잘 부탁한다구요
    제가 완전 빈정상해서 다음부터는 모른척 했어요

  • 8. Wprk님
    '23.6.26 11:42 AM (211.214.xxx.108)

    제가 잘 이해못하는건지?
    그청각장애 친구가 대면대면한 성격이라
    고맙다는 맘을 말로는 잘 표현 못하니
    편지로 고맙다는 맘 표현 한거 아닌가요?
    왜 빈정상할 일인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9786 시몬스 vs 지누스 매트리스 차이 많이 날까요? 2 궁금 2023/06/27 2,338
1479785 마당이 있는집 스포해 주세요(원작소설 읽으신분) 21 ... 2023/06/27 7,170
1479784 장티푸스 예방 경구용 물약도 있었나요?// 소아마비 먹는 접종도.. // 2023/06/27 194
1479783 동유럽 여행을 가는데요 22 도움 절실 2023/06/27 4,071
1479782 마당있는 집도 재미없네요. 7 2023/06/27 3,777
1479781 지금 초3인데 치아교정 해도되나요? 4 모모 2023/06/27 1,539
1479780 여름휴가 2 감사 2023/06/27 893
1479779 도배..지혜를 주세요 1 ㅇㅇ 2023/06/27 1,673
1479778 아랫배 운동하다가 근육통증이 심한데요. 2 .. 2023/06/27 1,462
1479777 기독교인들에게) 자기에 대해 절망할 때 7 테나르 2023/06/27 1,410
1479776 아이가 인강보면서 노트필기도 안하네요 9 2023/06/27 2,068
1479775 어우 가만히 앉아있는데 넘 더와요 2 서울 2023/06/27 1,301
1479774 ( 최진실 김혜자 환상의 콤비 )장미와콩나물 정주행했어요 ㅎㅎ 10 파도 2023/06/27 2,179
1479773 군대가기전 건강검진 하나요 2 20대 2023/06/27 979
1479772 치아교정 방법을 두가지 제안하는데 아시는 분 계실까요? 24 치아교정 2023/06/27 2,738
1479771 지금 광주인데 비 엄청 오네요 10 2023/06/27 3,577
1479770 딸과의 유럽 여행도 어렵네요. 81 엄마 2023/06/27 21,614
1479769 대치동에 스터디카페 추천해주세요 3 . 2023/06/27 934
1479768 국수 좋아하시는 분들 13 시원한 2023/06/27 4,201
1479767 No japan)회.참외로 쇼하는 여당.. 3 ... 2023/06/27 733
1479766 TV화면 한쪽에 ㅇㅇ이어폰이 들어와있다?는 문자가 떴는데 6 tv 2023/06/27 1,376
1479765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방조하는 이유 6 이상 2023/06/27 1,798
1479764 설탭 콴다 밀당 ㅡ탭으로 하는 과외 경험 있는분 계실까요???.. 답변부탁드려.. 2023/06/27 1,175
1479763 ((샌프란시스코 ))경유 짧은 시내 관광에 한인택시를 불러야할까.. 5 나나 2023/06/27 1,132
1479762 서울에서 함흥(비빔, 회) 냉면 잘하는 집은 어디일까요? 26 부탁드립니다.. 2023/06/27 3,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