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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에스더,박미선씨 보며

노후희망 조회수 : 7,565
작성일 : 2023-06-26 10:22:22
퇴직과 동시에 각집살이 해야되겠어요
서로 멀지않은 곳에 살면서 주말부부처럼 왔다갔다하면서요

돈이문제네요,,,
IP : 183.104.xxx.13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6 10:23 A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이름이 예스더 아니고 에스더죠?

  • 2.
    '23.6.26 10:24 AM (116.42.xxx.47)

    돈만 있다면야 뭔들..
    홍혜걸이 짱 이죠

  • 3. ..
    '23.6.26 10:25 AM (118.99.xxx.120)

    돈이 문제죠 ㅜ

  • 4.
    '23.6.26 10:30 AM (211.114.xxx.77)

    돈만 있다면야 뭔들... 이죠 뭐. 성공한 부러운 사람들이죠.

  • 5. 구름
    '23.6.26 10:32 AM (14.55.xxx.141)

    여 에스터는 전문의 의사하는 친구들보다
    유산균 사업으로 돈을 더 많이 벌었답니다
    아들 두명도 엄마사업 도와주고 있대요
    일년에 수백억씩 버니 이번 큰아들 결혼때도
    집 사줘서 결혼시킨다고..

    박미선 이봉원도 짬봉집이 대박나서 다른지역에
    3호 4호 낸대요

    이러니 노후에 이집은 내꺼 저 집은 남편거
    이러고 살지요

  • 6. gggg
    '23.6.26 10:40 AM (59.15.xxx.53)

    여에스더 아들들도 엄마사업 돕는군요
    장사가 워낙 잘되니 뭐...

    그집아들들은 걍 평범한가봐요? 의대같은거 안가고?

  • 7.
    '23.6.26 10:45 AM (58.231.xxx.119)

    여에스터 의사보다 사업대박이 더 부럽네요
    이봉원 평생 사업 말아먹더니 노후에 대박 났군요
    자식들 부럽네요

  • 8. ......
    '23.6.26 10:46 AM (211.49.xxx.97) - 삭제된댓글

    홍혜걸도 사는게 편하니 헛소리하고 있어요.방사능오염수 괜찮다고!! 별~~

  • 9. 그사세
    '23.6.26 10:47 AM (125.178.xxx.88)

    박미선 번돈만 백억넘겠죠 한번도쉰적없다고했고
    여성소득 상위1프로안에 들었다고했어요

  • 10.
    '23.6.26 10:48 AM (125.176.xxx.8)

    경제적 여유와 함께 여자들이 자기일이 있으니
    남편없어도 심심할틈이 없네요.
    남편들도 강랑잎 낙옆처럼 붙어있질 않고 자기일하면서
    재미있게 살고.
    돈과 독립적적인 성격 ᆢ

  • 11. 박미선이
    '23.6.26 11:01 AM (39.7.xxx.59)

    엄청 말아먹었다던데요. 이봉원 말아먹은건 아무것도 아니라고 이성미 하고 나온 유튭에서 그러던데요
    물론 그래도 돈많겠지만

  • 12.
    '23.6.26 11:14 AM (1.235.xxx.245) - 삭제된댓글

    홍혜걸

    방사능오염수 괜찮다고 했나요? 와c.

  • 13. 홍혜걸 유튜브
    '23.6.26 11:19 AM (14.55.xxx.141)

    보면 나와요
    남자 셋이서(아들2 홍혜걸1)
    부인 떠받들고 산다고..
    아들 2명 다 의사는 아니래요
    은근히 의사들 돈 못버는 사람들 많다고
    진료말고 다른데로 눈 돌리면 훨씬 잘 번다고
    여 에스터 뭐 신상품 나왔는지 그 회사에서 나온
    제품? 바르니 얼굴이 훤해졌다는 얘기도 합니다

    이젠 에스터네 중견사업가 이어요

  • 14.
    '23.6.26 11:19 AM (211.114.xxx.77)

    이봉원이 그냥 난봉꾼은 아니더라구요. 나름 멋진 사람이던데...
    일본 유학도 다녀오고. 직금 하는 식당 꾸리는것도 자신만의 신념으로 일궈냈더라구요.
    진심으로 열심히 했더라구요. 뭐든 하려면 저렇게 해야한다 싶었어요.

  • 15. ..
    '23.6.26 11:24 AM (121.172.xxx.219) - 삭제된댓글

    돈만 있다면야 뭔들... 이죠 뭐. 성공한 부러운 사람들이죠.222
    나이 들면 각자 자기인생에 집중하는게 맞아요.
    남편 부모 자식 이제 다 떨구고 싶어요.

  • 16. ..
    '23.6.26 11:26 AM (121.172.xxx.219)

    돈만 있다면야 뭔들... 이죠 뭐. 성공한 부러운 사람들이죠.222
    나이 들면 각자 자기인생에 집중하는게 맞아요.
    남편 부모 자식 이제 다 떨구고 가끔 보면서 살고 싶어요.
    같은 공간에서 뒤치닥거리하는거 이제 싫고 같이 계속 있으면 신경 쓰여서 내껄 못하겠어요.

  • 17. 시골
    '23.6.26 11:45 AM (114.204.xxx.17)

    여선생은 자기 의원으로 가서
    열심히 근무하는게 좋은데,
    돈을 따라다니는 참...

  • 18. 그런데
    '23.6.26 1:09 PM (1.225.xxx.212)

    여에스더 우울증은 뻥아닐까요
    관심끌어 마케팅에 이용하려는...

  • 19. ..
    '23.6.26 4:08 PM (121.172.xxx.219)

    남들 보기에 잘살고 일상생활 잘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다가 혼자 있을때 극단적 선택하는 사람도 많아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예요.
    우울증은 질병. 타고난 기질도 큰.

  • 20. ㅇㅇ
    '23.6.26 4:36 PM (211.206.xxx.238)

    저는 남편이 이봉원스타일 이었으면 좋겠어요
    알아서 잘사는 독립적인 스타일 너무 좋아요
    돈은 그정도 없어도 돼요 그릇이 작아서인지 너무 많은돈도 싫네요
    그냥 둘째애 대학가서 나가살면 진심 따로 혼자 홀가분하게 살고싶어요

  • 21. ..
    '23.6.27 1:24 AM (61.254.xxx.115)

    아이고 윗님 우울증.뻥 아니에요 전기치료까지 받고있어요
    정신과 상담은 물론 계속 다니구요 자살충동 높다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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