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악의 성격은 어떤 성격 같나요?

조회수 : 5,356
작성일 : 2023-06-26 05:49:26
깐족깐족거리면서 상대방 열받게 하는 성격
IP : 223.62.xxx.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23.6.26 6:00 AM (211.36.xxx.83)

    50대후반 언니들 아는데 대화가 하기싫어요
    말만 하면 그게 아니라 이게 18번이에요
    칭찬에 인색하고 까내리고부터 봄

  • 2. ..
    '23.6.26 6:06 AM (121.163.xxx.14)

    윗님
    50살 넘으면 다들 갱년기라
    제정신 찾기 힘들어요
    친구 친지 가족 다 포함해서요
    심지어 자기 자신도 못 믿어요

  • 3. ...
    '23.6.26 6:10 AM (121.133.xxx.136)

    분노조덜장애

  • 4. ..
    '23.6.26 6:12 AM (222.236.xxx.19)

    50넘어도 갱년기라고 해도 성격 괜찮은 사람들은 그런 행동 하지도 않던데요 ...
    저 아직 50세 될려면 10년은 더 있어야 되는데 회사 여자 동료들만 봐도 ... 성격 괜찮은 사람들은 갱년기랑 전혀 관계 없던데요.. 그사람들이 밖에서는 최대한 자제한다고 해도 그렇게 생각하면 조절도 되는거 아닌가요

  • 5. 갱년기가
    '23.6.26 6:16 AM (119.71.xxx.22)

    얼마나 엄청난 건지 모르는 분이 계시네요.
    유순한 사람도 이사람 맞나싶게 바뀌는 게 갱년기예요. 호르몬 때문인데 자제가 되는 게 아니고요.

  • 6. 갱년기
    '23.6.26 6:23 AM (14.52.xxx.35)

    갱년기하고 뭔상관인지
    사춘기라서 어텋고 갱년기라서어떻고
    노년기라서노망난거고
    갖다붙이기네요
    그냥 타고난 성격
    집요한성격이 가장최악
    자존감도없으면서
    집요함만
    주로
    늙은독신들

  • 7. 입 가벼운 사람
    '23.6.26 6:23 AM (211.234.xxx.214)

    성격이 좋다나쁘다를 떠나서, 남얘기 함부로 하는 사람들 특히 보안을 유지해주어야 하는 민감한 얘기들을 떠벌리며 다니는 사람들. 전 이런 사람들 최악이라고 봅니다. 남이사 상처를 받든말든....

  • 8. ..
    '23.6.26 6:28 AM (73.195.xxx.124)

    상황에 따라 기준이 바뀌는 사람.

  • 9.
    '23.6.26 6:32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저 갱년기인데 전보다 차분하게 바꼈어요
    이런일 저런일 겪다 보니 삶에서 가장 중요한건
    겸손이더군요
    저는 자신을 너무 숨기는 사람은 저랑
    안 맞더군요

  • 10. ..
    '23.6.26 6:54 AM (39.7.xxx.165)

    분노조절장애

  • 11. 828
    '23.6.26 7:22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경계성인격 분노조절장애

  • 12.
    '23.6.26 7:27 AM (220.79.xxx.107)

    잘삐지는 성격
    삐지면 싸하게 말안하고 고문함
    이유를 알아야대처를 하지

    지나치게 예민한성격
    상처잘 받는 성격
    섭섭하다고 징징 울기 잘하는성격
    아 진짜 미쳐요

  • 13. ㅇㅇ
    '23.6.26 7:34 A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분노조절장애 가 ㅣ순위
    징징거리며 감정 불안장애 2순위
    도덕적 불감증 3순위

  • 14. ....
    '23.6.26 7:37 AM (59.15.xxx.141)

    갱년기 쉴드는 이해가 안되네요.
    물론 호르몬 작용으로 영향이 없을순 없겠지만
    사춘기라고 애들 전부 다 개망나니 되진 않고
    개망나니짓이 사춘기라는 이유로 다 용서될 수도 없는 것처럼요
    갱년기라 제정신 아닌게 아니라 원래 그런 사람인 겁니다. 갱년기 와서 더 심해질순 있겠죠.
    저도 그 나잇대지만 주변에서 갱년기 왔다고 정신줄 놓은 사람은 못봤네요

  • 15. 아나
    '23.6.26 7:51 AM (39.7.xxx.29)

    주변 다 갱년기인데 멀쩡해요 왜 싸잡아 이상한 사람 만드세요

  • 16. ...
    '23.6.26 7:57 AM (221.150.xxx.39)

    평소에 지랄맞은 성격이었는데..갱년기 되니 여기저기 아프고..지난날들 돌아보는 계기도 되고. 우울해져서 오히려 기분이 다운되고 지쳐서 얌전? 소극적?으로 변해서 식구들이 조용?해졌다고..

  • 17. 경계성
    '23.6.26 8:08 AM (211.36.xxx.166)

    인격이 강한 아이와 살고 있는데
    아마 세상에서 제일 힘든 성격일 거예요
    마치 지킬 앤 하이드 같아요
    기분 좋을 땐 하염없이 좋은 아이였다가
    뭐하나 마음에 안 들면 삐지고 비난하고 분노하고 그럽니다
    바깥에선 지킬이니 칭찬이 자자하구요
    집에서는 하이드로 변하니 다른 사람들은 이런 아이라는 거
    상상을 못한답니다

  • 18. 갱년기도
    '23.6.26 8:16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분노 시기가 지나면 원래 본인 성격으로 돌아와요

    갱년기 분노 없이 지나가는 사람도 많구요

  • 19. ..
    '23.6.26 8:27 AM (112.152.xxx.161)

    그게 아니라~~ 이거 진짜 극혐.
    20년지기 친구가 그래서 손절했어요.

  • 20. ㅇㄹㅇ
    '23.6.26 8:46 AM (211.184.xxx.199)

    전 질투많은 사람요
    그리고 부정적인 성격

  • 21. 휴식
    '23.6.26 9:59 AM (125.176.xxx.8)

    부정적인 성격
    남험담하는성격 ᆢ
    같이 있다보면 나도 맞장구치다 정신차려보면
    나도 내인격이 똥된 기분 ᆢ

  • 22. 아...
    '23.6.26 10:07 AM (211.49.xxx.99)

    버럭 화 잘내고 꽈서 생각하는 부정적인 성격요...
    남이면 그냥 끊어버리는데...가족임 답없어요

  • 23. ㅇㅇ
    '23.6.26 10:31 AM (112.145.xxx.134) - 삭제된댓글

    분노조절 안되는사람
    주위사람피폐해짐

  • 24. 한줄질문전담
    '23.6.26 2:52 PM (221.151.xxx.109)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0879 머리감고 어떻게 말리세요? 8 짧은단발 2023/07/02 3,016
1480878 미용실에서 원하는 스타일 설명할 때 11 .. 2023/07/02 3,250
1480877 남학생 체취가 심한데 향수 추천 23 향수 2023/07/02 3,227
1480876 요즘은 강원의대가 대구가톨릭의대보다 높나요? 7 ㅇㅇ 2023/07/02 1,907
1480875 회사에서 남직원이 부하 여직원 편들면 3 .. 2023/07/02 1,347
1480874 안진요원이나 119 등에 요청할 때... 4 제발 2023/07/02 1,095
1480873 아씨두리안요 24 피비 2023/07/02 7,539
1480872 50대에 코성형하신 분 계세요? 8 주변에 2023/07/02 3,170
1480871 시간 되시는 82님 옷 행거 좀 봐주시겠어요? 12 .. 2023/07/02 1,671
1480870 한국팬들이 좀 다른가요 7 ㅇㅇ 2023/07/02 2,231
1480869 여러번 영화화된 소설 "위험한 관계" 16 음.. 2023/07/02 4,229
1480868 서울집값 계속 떨어지고 있대요 39 흠흠 2023/07/02 17,520
1480867 엄마의 전화.. 11 .. 2023/07/02 4,484
1480866 똥물인 내인생을 아하 2023/07/02 1,726
1480865 눈운동 효과보신분 계신가요 10 ㅡㅡ 2023/07/02 2,456
1480864 (급) 시어머니가 피죤을 마셨어요 19 2023/07/02 22,818
1480863 월남쌈 야채 익혀먹기도 하나요? 5 ㅇㅇ 2023/07/02 1,140
1480862 지금 동물병원 이미경 수의사 8 고냥이 2023/07/02 2,917
1480861 사냥개들 1시간 40분으로 3 데헷 2023/07/02 1,960
1480860 '최은순 승소' 판사 가족, 최씨 측근과 부동산 투자 12 ... 2023/07/02 1,755
1480859 새한테 뚜까 맞았어요 19 .. 2023/07/02 4,640
1480858 잘생긴 놈들이 성실하기까지 4 ㅇㅇ 2023/07/02 3,602
1480857 콜센터인데 부산사람들.. 정말 남의말 안듣네요... 30 ㅇㅇ 2023/07/02 6,849
1480856 고혈압약 2번 먹음 큰일나요? 3 .. 2023/07/02 2,796
1480855 새벽에 남편땜에 못 주무시는 분 ? 7 ㅇㅇ 2023/07/02 2,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