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두 공기 금방 싸 먹음.
김치볶은거 한가지만 있어도 잘먹음.
미역줄기볶음 하나로 너무나 꿀 맛.
밥을 줄여야하는데 뭐랑 먹어도 다 맛있어서 큰일이에요.
저도 탄수화물 중독인지
면밥빵 좋아해요
확실히 줄여야하는데 힘들어요
그래서 늘 계란 후라이 한두개 곁들여요.
간이 약한 반찬들을
의도적으로 곁들여 드세요.
그래야 밥의 양을 줄이실 수 있어요.
밥이 주식이 아니라서
뭐 하나만 있어도 밥 한공기 뚝딱이다
저는 이제 그런 게 없어요
짭짤한 반찬에 홀릭하면 밥을 줄일 수 없어요
식생활 개념을 완전 바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