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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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지어 일년에 한두개는 사시나요?
그중에 두세 개는 4년이상 됐어요. 가끔 가슴윗부분이 붕뜨는데.
이런건 버려야할 시기인가요?
스포츠브라가 있지만 더워서 잘 안하게되고..
비비안으로 거의 입는데 6~7만원정도 하니까 자주 구매하기 부담되더라구요ㅜ
구매하면 몇년정도 입고 버리세요?
1. ..
'23.6.25 11:02 PM (116.121.xxx.209)저는 비너스만 입는데..매년 평균 2개 정도는 사는 듯..
운동을 매일 다니다 보니 속옷을 모아서 한꺼번에 세탁하는 경우가 많아서 기본 10개 이상은 늘..새거 사면 오래 되고 낡은 것 부터 버려요.
미혼때는 백화점에서 화려한거 구입.
결혼 이후 부담 돼니 백화점 행사때 꼭 구입하는 편이예요.2. ...
'23.6.25 11:06 PM (223.38.xxx.70) - 삭제된댓글5벌 1년에 한번씩 사요.
예전에 가슴에 염증생겨 병원갔더니 세균간염이라고
브래지어 간염 흔하데요
이틀에 한번씩 손세탁했는데 여름 땀차면 그럴 수 있다고
천연소재가 아니라서 은근 번식이 빠르고
작은 작은상처에도 큰일난다고 정말 상처도 없었거든요
브래지어도 자주교체하라더군요3. ᆢ
'23.6.25 11:08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저는 비비안만 입는데
화려한거 좋아해요
자수있거나 큐빅이라도 달린거 입어요
가슴이 작아서 속옷이 잘 안망가지고
손세탁 해서 아껴입으니
오래입게 되네요
사실은 그쪽 관련일을해서 속옷이 많아요4. 미나리
'23.6.25 11:10 PM (175.126.xxx.83)여름에는 브래지어도 잠깐씩 삶아서 빨아요. 땀이 많아서 냄새 날 수 있어서요. 멀쩡해보여도 패드 얇아지고 낡더라구요. 저도 두어개정도 사요. 비싼건 아껴 입고 저렴이는 좀 더 자주 입어요.
5. 쿨브라
'23.6.25 11:11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통기성좋은 브라로만 사요.
오래된거 교체하느라 재작년 6개 작년 7개. 사놓고 입고 있어요.
비너스 행사때나 아니면 재고품 떨이판매 할 때 콕 찝어서 삽니다.
제가격으로는 거의 십 만원 가까운것들이라서요.6. ....
'23.6.25 11:11 PM (221.157.xxx.127)오래된건버리고 새거 세트로사요
7. ...
'23.6.25 11:14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속옷은 낡은 느낌이 싫어서
일년에 대여섯개 이상 사는 거 같아요.8. 홈쇼핑
'23.6.25 11:14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노와이어브라
감탄브라
홈쇼핑 브래지어 세트 훌륭하고 건강에도 좋고 자주 사서 막 입고 자주 바꿔요.9. ㅇㅇ
'23.6.25 11:16 PM (112.163.xxx.158)사이즈 맞는거 보이면 쟁여요
근데 여러개 있어도 편한것만 찾게 돼서 주로 입는 건 정해져 있는듯 해요10. 우와
'23.6.25 11:27 PM (221.140.xxx.34)대단들 하네용. 몇면에 한두개 사눈댕
11. 브래지어
'23.6.25 11:29 PM (122.32.xxx.116)특별한 날 입는 예쁜 브래지어 소장용으로 10여개 있고
해마다 한 10개쯤 세탁기에 망없이 돌리는걸로 사서 입고 버립니다12. ..
'23.6.25 11:30 PM (119.203.xxx.186)저는 일년에 할인제품으로 2개정도 사는것같아요
가끔 필받으면 신상품 세트로 사구요.
확실히 신상이 예쁘고 오래입어요. 십만원이 훌쩍 넘어가지만요ㅎ
올해 아직 안샀으니 내일 한개 장만해야겠어요13. 편한거 걸리면
'23.6.25 11:31 PM (101.110.xxx.104)열개쯤 사고 또 몇년 압어요
14. ᆢ
'23.6.25 11:50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브라 잘 안해요
15. 간염???
'23.6.25 11:51 PM (175.223.xxx.169)정말....
세균 감염 입니다.16. ᆢ
'23.6.25 11:58 PM (211.219.xxx.193)그렇다고 어떤 브라길래 삶을수가 있는지 .. 하여간 82하면서 놀랄일이 많아요.
17. ᆢ
'23.6.26 12:36 AM (106.101.xxx.188)비비안 아울렝가서 사면 두개에 십만원 정도 해요. 간혹 사이즈 몇개 안남은것 싸게 팔기도 하고요. 새것이 확실히 편하고 좋더라고요. 늘어지고 붕뜨고 모양 틀어지면 버리고 새거사야죠.
18. 이해 안감
'23.6.26 2:18 AM (117.111.xxx.142)그렇다고 어떤 브라길래 삶을수가 있는지 .. 하여간 82하면서 놀랄일이 많아요. 222
19. 브라를 삶아요?
'23.6.26 3:39 AM (108.41.xxx.17)브라는 언제나 섬세 사이클로 빨아서 건조기도 사용하지 않고 조심조심 다루는데...
20. 음
'23.6.26 7:25 AM (1.225.xxx.157)삶는다는게 끓는물에 튀기듯이 넣었다빼는거 아닐까요? 일단 냄새가 나면 그건 세균번식이라 어지간해선 없애기 어려우니 살균을 할 수 있는 락스나 삶는거 말곤 답이 없으니까요.
21. ..
'23.6.26 9:03 A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운동갈때 스포츠브라 쓰고 특별한 모임있을때 착용하는 브라 있고 ㅡ 세일할때 사서 오래도록 입는편 뜨거운물에 빨면 바로 변형와요
평상시는 캡없거나 뜯어낸 아주 편한 브라
옛날 유니클로에서 산 브래지어달린 런닝 브래지어캡 빼고 티셔츠 안에 입든지 등 가슴압박 하는게 싫어요22. ...
'23.6.26 9:54 AM (61.254.xxx.98)나이 드니 와이어가 싫어서 와이어, 캡 없는 걸로 샀어요
그런 제품이 모양이 안 망가져서 오래 입을 수 있네요. 거의 3년 된 것 같아요
두개 가지고 3일씩 입어요. 너무 놀라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