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놀러다니는 것도 질려요
올 봄은 토.일요일에 집에 있던 적이
없을 정도로 놀러다녔어요
그동안 못 다닌거 만회하듯이 가고 싶은 곳은
다 가봤네요
요즘은 노는 것도 질리는지 아님 날씨 탓인지
주말에 집에서 쉬고 먹고 노는게 더 좋아졌어요
주말에 집에 있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끊임없이 밖에서 보내는 시간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긴 할지 궁금해요
1. 누구랑
'23.6.25 1:05 PM (118.235.xxx.136)다녔나요?
넘 부럽네요.2. ㅎㅎ
'23.6.25 1:11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세식구인데 주말마다 셋이 나다녀오 몇년째 ㅎㅎ
근교카페 아울렛 명소 맛집 박물관 체험등등
갈만한곳 거의 다닌듯하고 새로운곳 아이디어가 안떠오르네요
이제 그냥 집에 있자싶기도 ㅎㅎ3. ....
'23.6.25 1:38 PM (221.157.xxx.127)더워지니 좀 귀찮아지긴하네요 ㅎ
4. 약속이취소되니
'23.6.25 1:42 PM (175.193.xxx.206)약속이 취소되어 머리도 안감고 집에서 뒹굴뒹굴하니 너무 좋아요. 그렇다고 약속된 지인들이 싫은것도 아니고 만나면 좋은데 나가기 위해 씻고 준비하기, 주말 일거리 하루에 몰아서 해내기가 버겁긴 해요.
5. 아 눼~~
'23.6.25 1:49 PM (223.62.xxx.120)있는 사람들 고민도 가끔 들어줘야죠 암요
6. 릴렉스
'23.6.25 1:56 PM (223.38.xxx.244)아휴 뭘 또 있는 사람 고민이래요??
돈을 적게 쓰고도 얼마든지 다닐 곳도 많답니다 ㅎㅎ
뭐든 꼬이게 보면 있던 복도 나간대요7. 돈 있는것만
'23.6.25 2:01 PM (223.33.xxx.156)있는건가요?
시간이든 정신적 여유든 뭔가 있다는 소리로 웃자는데
너무 꼬이셨네요8. 윗분
'23.6.25 2:04 PM (223.38.xxx.161)님이 쓴 댓글이 웃자고 쓴 글인지는
본인이 제일 잘 알겠네요.
본인 말의 어투를 보세요
아 눼~~
못마땅한 글은 지나가는 아량도 필요해요.9. 어휴
'23.6.25 2:07 PM (223.38.xxx.26)원글님 좀 질려요 본인도 알죠?
10. 이봐요
'23.6.25 2:22 PM (223.38.xxx.161)예전부터 특히 주말에 악플 다는 사람들 많던데
많이 한가한가보네요
내가 여유로워서 놀러다니는지 그쪽이 알고나 얘기해요?
빈정대는 댓글에
웃자고 한 얘기라니 풉
그쪽도 집요하게 대댓글 그만해요11. 아이들
'23.6.25 2:23 PM (112.166.xxx.103)때문에.매주 나가신건가요??
애들은 자주 데리고 나가면 좋죠.
애들 아니고 남편과 다니는 거면..
주중 내내 일하고 주말에 집에서 쉬는 게 더 편하죠.
노는 것도 하루이틀이고 거기가 거기고..
나이드는데 2.30대 젊은 사람들처럼 주말에 다니면
주중에 직장에서 너무 힘들지 않나요??
전 40넘어선 주말 여행이나 평일 술약속은 진짜 한달에 한두번 이상은 못하겟어요12. 남편하고
'23.6.25 2:24 PM (39.117.xxx.170)드라이브다니는거 좋아해서 주말엔 거의 나가다시피했는데 어젠 좀 더워서.
이젠좀 쉬었다 날이 선선해지면 나가야겠어요13. ...
'23.6.25 2:31 PM (175.223.xxx.78) - 삭제된댓글원글님 ㅈㅁ미
욕보시네요.
저런 사람 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 눼~~
'23.6.25 1:49 PM (223.62.xxx.120)
있는 사람들 고민도 가끔 들어줘야죠 암요
돈 있는것만
'23.6.25 2:01 PM (223.33.xxx.156)
있는건가요?
시간이든 정신적 여유든 뭔가 있다는 소리로 웃자는데
너무 꼬이셨네요
어휴
'23.6.25 2:07 PM (223.38.xxx.26)
원글님 좀 질려요 본인도 알죠?14. ...
'23.6.25 2:32 PM (175.223.xxx.132) - 삭제된댓글원글님 ㅈㅁ미
욕보시네요.
저런 사람 참....
심하게 못났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 눼~~
'23.6.25 1:49 PM (223.62.xxx.120)
있는 사람들 고민도 가끔 들어줘야죠 암요
돈 있는것만
'23.6.25 2:01 PM (223.33.xxx.156)
있는건가요?
시간이든 정신적 여유든 뭔가 있다는 소리로 웃자는데
너무 꼬이셨네요
어휴
'23.6.25 2:07 PM (223.38.xxx.26)
원글님 좀 질려요 본인도 알죠?15. ...
'23.6.25 4:24 PM (118.235.xxx.207) - 삭제된댓글혼자갔나요? 남자랑 같이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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