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으로 인해 취업거절을 당한후
울컥울컥 눈물이 나오네요
밤새 잠못자고 뒤척이고.....
환자임을 자각하지 못하고 너무 쉽게생각했나바요
사회에서의 인식이 이럴꺼라 생각못했네요
날 거절한분의 마음을 백번이해하면서도
서러운마음도 어쩔수 없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상처가 크네요
... 조회수 : 3,208
작성일 : 2023-06-25 12:19:14
IP : 122.32.xxx.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00
'23.6.25 12:19 PM (118.235.xxx.26)지병이 뭔가요? 말 안하고 취업할 순 없나요?
2. 저런
'23.6.25 12:23 PM (128.134.xxx.68)회사 측에서 내건 이유가 합당하면 수용하시구요
부당하면 다음에 알아볼 회사에서 똑같은 일 겪지 않게 원글님 몸 상태가 업무에 지장 주지 않는다는 걸 어필할 자료를 준비해 보세요
안타깝네요 ㅠㅠ3. 828
'23.6.25 12:2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저도 나이들어 첫 알바 지원에 거절당해 상처가 생기던데 얼마나 마음이 아플지 힘내요 ㅠ
더 좋은데 생길겁니다!!4. ..
'23.6.25 12:26 PM (211.178.xxx.164)아마 부당해고로 신고 가능할수도..
5. ㅇㅇ
'23.6.25 12:34 PM (125.132.xxx.156)법이정한 전염병 아니면 이건 너무하네요 ㅠㅜ
6. 지병이
'23.6.25 12:40 PM (112.166.xxx.103)꼭 얘기하고 양해를 구해야만 하는 일인가요?
고혈압 당뇨 이런걸로 취업거부는 아닐텐데..
뇌전증이나 감염의 우려가 있는 병인가요?
아니면 병원진료 때문에 자주 결근해야하는 경운가요?
법적테두리를 잘 살펴보세요..
다른 곳 취직하려면 잘 알아보셔야 할듯요.7. ㅇㅇ
'23.6.25 12:46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어제 글올리신, 투벙중에 간호조무사 따신 분이시죠.
더 건강해지셔서 다시 도전하시면되죠. 병원이라 다 조회가 되는줄은 몰랐네요. 한의원같은데는 좀 나을까요.8. ᆢ
'23.6.25 1:34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항암하셨대요ㅜ
9. ᆢ
'23.6.25 4:07 PM (116.121.xxx.223)괜찮아요
다른일 찾아보면 돼요
다른 일이 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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