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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할배 그리스편 최지우 새삼 너무 예쁜데 말짧은거

ㅇㅇ 조회수 : 6,656
작성일 : 2023-06-24 22:00:23
나이가 그때 이미
마흔이 넘었을땐데 피부 맑고 늘씬한 기럭지ㅠㅠ 너무 예쁜데
근데 왜 이렇게 할배들한테 말을 슬쩍 짧게 하는지
이게 그런 거였나봐(이순재 할배한테)
그러다가 또 존대
그러다가 또 응응 반말 슬쩍
그리고 쌤~쌤~ 쌤이 뭐예요 중고딩도 아니고
제가 꼰대인지 거슬리네요.
IP : 118.235.xxx.2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23.6.24 10:0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친근한 사이에 그러기도 해요

    짧게 한다는 표현보다는
    친근하게 한다는 표현이 낫겠어요

    쌤도 이상하지 않아요

  • 2. ..
    '23.6.24 10:04 PM (211.208.xxx.199)

    그래도 할배 다들 예뻐하잖아요?
    막내딸같이 굴고 또 그렇게 보던데요.
    외모만 예쁜게 아니고 싹싹하고 바지런하고
    저도 그 프로로 호감도가 많이 올랐었어요.

  • 3. 오히려
    '23.6.24 10:05 PM (70.106.xxx.253)

    할배들이 좋아하시더만요

  • 4. ㅋㅋ
    '23.6.24 10:05 PM (180.224.xxx.118)

    꼰대 맞으십니다. 이거저거 거슬리기 시작하면 꼰대랍니다~

  • 5. ...
    '23.6.24 10:06 PM (221.146.xxx.22)

    저도 개인적으로 그런 거 싫어해서..
    거슬리더군요

  • 6. ..
    '23.6.24 10:08 PM (211.243.xxx.94)

    그럼 뭐해요. 남편이 별론데.

  • 7. ㅋㅋ
    '23.6.24 10:10 PM (223.33.xxx.29) - 삭제된댓글

    최지우는 자기 이름이 브랜드예요. 평범녀들처럼 남편이 있어야 그나마 사회적으로 보호받는 처지가 아닙니다.

  • 8. 원글
    '23.6.24 10:12 PM (118.235.xxx.1)

    네 저도 그냥 개인적으로요 제가 그런거 싫어하나봐요ㅠ
    할배들이 좋아해서 다행이네요.
    아직 2회중간까지만 봐서 할배들 반응은 몰랐는데
    예뻐했었으면 뭐..ㅎㅎ
    그래도 싹싹 친근하게 하면서도 존대 확실히 하는게
    좋아요 저는..

  • 9.
    '23.6.24 10:12 PM (112.150.xxx.31)

    체형이 이쁘죠

  • 10.
    '23.6.24 10:38 PM (210.117.xxx.5)

    호감인데 남편자리보구 홀딱깸
    자식한테 어디서 만났는지 거짓말안할 자신있음 되는거고.

  • 11. 이상하게
    '23.6.24 10:43 PM (122.254.xxx.46)

    좀 청승맞게 생긴것 같아요

  • 12. ...
    '23.6.25 1:11 AM (221.151.xxx.109)

    저도 쌤은 별로였어요
    선생님이라고 하지

  • 13. ...
    '23.6.25 8:22 AM (118.235.xxx.23)

    써니가 할배들에게 그러는건 귀여웠는데
    최지우가 그러는던 보기 흉하더라고요
    나이 먹었으면 좀 고상하게 상냥한 태도도 필요한 듯

  • 14. ...
    '23.6.25 2:08 PM (221.151.xxx.109)

    써니도 황당!
    며칠 같이 여행했다고 울고...
    하나도 순수해보이지 않고 계산적에 여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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