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식물에 빠져들어서 당근에서 식물 사들이고 분갈이 하고 번식시키고 지인주고
생업에 지장있어요.
식물은 돈벌라고 하는거 아니고 그냥 취미로요.
중독 같아요. 이거 정신과 상담 받아야 할꺼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물에 미친 여자
..... 조회수 : 4,096
작성일 : 2023-06-24 19:38:31
저에요.
IP : 175.114.xxx.20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6.24 7:41 PM (180.69.xxx.74)ㅎㅎ 저도요
코로나 때부터 4년쯤
식물카페도 가입 했어요
얼마전부터 좀 줄이는 중입니다2. 전
'23.6.24 7:46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진짜 부러워요. 저는 식물킬러예요 ㅠㅠ
3. ...
'23.6.24 7:57 PM (106.101.xxx.119)생업에 지장있으면 뭔 조치를 취해야죠
병원을 가던지
제정신 들때까지 식물들을 다 내다버리던지
아님 생업을 접던지
생업에 지장을 받으면서도 하는 취미생활은 건강한게 아니라 자기 파괴적인 거, 아시죠?4. 저
'23.6.24 7:59 P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아주 작고 손덜가는 다육이나
인테리어 소품처럼 예쁜 아이들 추천해주세요
주방쪽 선반 만들거라 특이하고 이국적인거 찾고있거든요
전 큰애들 몬스테라 녹보수 문주란 키우고있어요5. 이쁘죠
'23.6.24 8:34 PM (211.250.xxx.112)저는 베란다 농사에 빠져서 베란다를 식물원 만들어 놨어요. 식물등을 10개 넘게 샀어요
6. 저도 코로나시
'23.6.24 8:41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베란다 꽉 찼습니다.
식물원 할까 고민도7. 모모
'23.6.24 9:09 PM (222.239.xxx.56)저도 작년 제라늄에 빠져 화분이 50개까지 늘었다가
올해는시들해져서 다 나눠주고
10개정도만 키워요
그것도 한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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