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후의 명곡 서문탁

와우 조회수 : 2,581
작성일 : 2023-06-24 19:25:16
너무 멋있네요.
헤어스타일, 금발염색
날씬한 몸매에
폭발력 넘치는 가창력.
멋지십니다.
대기실의 다른 가수들을 오징어로 만드네요.
IP : 219.255.xxx.1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4 7:27 PM (114.207.xxx.109)

    진정 리스펙!!!넘 멋져요 두노래의.콜라보라고 해야하나요 새롭고ㅜ놀랍고 잘했어요

  • 2. 정말
    '23.6.24 7:29 PM (118.235.xxx.243)

    너무 멋져요.목관리잘하셔서 오래오래 활동했음 좋겠어요.악쓰고 질러대는거 안좋아하는데 서문탁님은 정말 뛰어넘은거같아요.최고!!

  • 3. 불후
    '23.6.24 7:44 PM (218.53.xxx.110)

    불후의 명곡은 좋은데 신동엽은 참 고만보고 싶네요..

  • 4. 복면가왕
    '23.6.24 8:11 PM (223.33.xxx.211)

    7연승 가왕의 위력

  • 5. ..
    '23.6.24 8:48 PM (125.186.xxx.140)

    진짜 소름돋게 잘해요. 넘 멋지고요.
    고딩 애 시험공부하는데도 볼륨 크게해놓고 들었어요

  • 6. 그분
    '23.6.24 8:50 PM (175.113.xxx.3)

    노래도 잘하는데 학력도 고학력자고 공부도 잘 하셨더라구요.

  • 7.
    '23.6.24 9:42 PM (112.153.xxx.115)

    클라스가 다르네요

  • 8.
    '23.6.24 9:57 PM (112.152.xxx.177)

    서문탁.음악대장 콘서트 가고 싶어요~

  • 9. 위키 펌
    '23.6.25 9:12 AM (219.255.xxx.153)

    1. 개요
    대한민국의 여성 로커이자 뮤지컬 배우다.
    데뷔 당시 서씨에 이름이 문탁인 줄 알고 희귀한 이름에 의아해 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실은 성이 서문(西門), 이름이 탁(卓)으로 서대문 안에서 으뜸가라는 뜻의 예명이다. 뜻. 본명은 이수진이다.

    2. 활동[편집]
    주 장르는 락 발라드며, 허스키하고 중성적인 목소리가 트레이드 마크다. 대표곡으로는 '사랑, 결코 시들지 않는...', '각인', '사슬', '사미인곡', '난 나보다 널' 등이 있다. 언주초등학교, 은광여자중학교, 서울세종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현재는 버클리 음악대학에 재학(휴학) 중이다.

    1998년 자작곡 로 옴니버스 앨범 'Fandom98' 에, 같은 해 붉은 악마 앨범에 참여하였고 1999년 으로 정식 데뷔하였다. 허스키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여성 록커로서 나름 인지도가 있던 가수로, 2001년에는 애니메이션 탑블레이드의 한국판 오프닝을 불러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미국에서 유학 중이던 2011년 후반부터 나는 가수다에 나온다 만다 하는 카더라 통신 급의 이야기가 나오다가 2012년 나는 가수다 2에서 7월의 새로운 가수로 출연이 확정되었다.

    2014년에는 활발한 방송 활동과 함께 복귀 후 첫 콘서트 '가면 무도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4월부터 홍대에 위치한 클럽 오뙤르 등에서 매 달 특정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소통하는 콘서트를 가진 바 있다. 코로나 이후 최근에는 공연보다 방송 출연에 좀더 집중하는 모습이다.

    나이가 들수록 오히려 실력이 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보컬이다. 특히 음역대 면에서 엄청난 상승을 보이는데, 물론 과거에도 대단한 보컬리스트였지만 동시대 여성 록커 트로이카라 불리는 소찬휘, 마야보다 아쉬웠던 점이 바로 최고 음역대였다. 그러면서도 서문탁의 노래는 하나 하나가 정신나간 난이도를 자랑하는터라 라이브에서도 원키를 보기가 매우 드물었다.

    그러나 현재는 각성한 완전체 수준으로 대부분의 보컬리스트가 나이로 인한 노화로 안정성과 음역대가 떨어지는데 서문탁은 음역대건 안정성이건 떨어지긴 커녕 전성기를 매년갱신하는 중이다.

    자신의 대부분의 곡은 원키로 부르는것은 물론이며, 과거에는 원키로는 소화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던 소찬휘의 Tears도 가뿐하게 원키로 찍어버릴 정도니 이는 그녀가 나이가 먹으면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얼마나 노력을 하였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그 결과 현재는 일부러라도 약점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누구나 인정하는 국보급의 여성 보컬리스트가 되었다.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는 물론이며 무엇보다도 성량이 장난 아니다. 대한민국 여성 보컬 중 최고의 성량을 가지고 있는 가수 중 한명이라 성량의 여왕이라고 불린다. 실제로 현장에서 라이브를 본 사람들은 대부분 서문탁의 팬이 되고, 서문탁이 가장 인상 깊다는 후기가 많다. 그만큼 라이브가 정말 압도적이기 때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9059 더쿠 유저님들 3 ㅡㅡ 2023/06/25 1,140
1479058 토리버치 인터넷 가격 넘 저렴은 진품아닌가요? 6 ㅇ.ㅇ 2023/06/25 2,722
1479057 마당이 있는 집 볼만하던데요? 4 ㅇㅇ 2023/06/25 2,584
1479056 튀김에 좋은 기름 추천해주세요 1 . 2023/06/25 897
1479055 성심당을 모르는 친정아버지 7 ㅎㅎㅎ 2023/06/25 3,951
1479054 치실 오래해서 어금니가 패여서 깨졌어요.ㅠ 11 치과 2023/06/25 7,884
1479053 만성두드러기에는 뭐가 좋아요? 10 두드러기 2023/06/25 1,639
1479052 작년 사진이랑 다르다 2 2023/06/25 1,713
1479051 87세 노인 저녁이 되면 다리가 붓는데 그건 어떤 이유일까요? 8 나나 2023/06/25 2,790
1479050 여름용 침대매트는 어떤재질이 시원해요? 10 ㅇㅇ 2023/06/25 1,944
1479049 올여름 비 정말 많이 올까요? 6 장화 2023/06/25 5,607
1479048 아로마오일 직접 피부에 발라도 되나요? 4 아로마 2023/06/25 1,165
1479047 내가 모쏠아재를 싫어하는 단 한 가지 이유 23 질린다 2023/06/25 6,463
1479046 대목 앞두고 편의점 아이스크림·커피 최고 25% 또 인상 4 ㄱㄴㅅ 2023/06/25 2,880
1479045 남편이 평생 제탓하고 제가 제맘대로 한다는데 어떤식으로 말해야할.. 15 2023/06/25 4,257
1479044 (토스 싫으신분 패스)포인트 정책 바꼈나요? 4 ... 2023/06/25 1,762
1479043 사람을 사귄다는게 어렵네요. 15 천천히 2023/06/25 4,384
1479042 바로 아래 모쏠아재임, 관심금지 ↓↓↓↓↓ 3 ㅎㅎㅎㅎ 2023/06/25 474
1479041 어른된지 한참인데도 부모에 대해 생각하면 우울하네요 3 ... 2023/06/25 1,608
1479040 교회 다니시는 분만 7 성령 2023/06/25 1,614
1479039 그거 그거 옛날 성에 그거 뭐라고 하죠??? 8 아아 2023/06/25 2,239
1479038 주방정리에 이어 오늘은 옷정리 했어요 3 ... 2023/06/25 3,515
1479037 무서운 시모라고 9 2023/06/25 3,848
1479036 수영복 사이즈 4 ㅁㅁ 2023/06/25 1,124
1479035 많이 더운데 에어컨 인틀었어요 16 플로리다 2023/06/25 4,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