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인이 자기 아이들을 좀 봐달라는 뉘앙스로 얘기를 했는데

밍기뉴 조회수 : 3,540
작성일 : 2023-06-24 16:42:34
내용은 지웁니다
댓글 감사드리고요
IP : 111.99.xxx.5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6.24 4:44 PM (125.132.xxx.156)

    거절 잘했고요
    미안하단 말도 필요없어요

  • 2. .....
    '23.6.24 4:47 PM (223.38.xxx.162)

    절대 애들 데리고는 만나면 안 될 일이네요..
    애들은 순식간에 배웁니다.. ㅠㅠ

  • 3. ㅜㅜ
    '23.6.24 4:58 PM (106.246.xxx.120)

    하필 타국이라 애매하긴하군요

  • 4. ...
    '23.6.24 4:58 PM (211.201.xxx.106)

    미안할 일 아니고. 잘 하셨어요.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만나는걸 계속 피하셔야할텐데. 매번 그러기도 참 쉽지않겠어요...

  • 5. ....
    '23.6.24 4:59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거절 잘 하셨고 미안하단 말이나 생각은 절대 하지 마세요.

  • 6. 미안하긴요
    '23.6.24 5:05 PM (175.208.xxx.235)

    감당 안될거 같으면 거절하는게 맞죠.
    아무리 친구가 좋아도 거리를 두세요.
    내 아이들 힘들어요

  • 7. 잘하셨어요
    '23.6.24 5:06 P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

    특히 해외서 한국인들 사이에 자주 일어나는 일 같아요.
    애 맡는게 쉬운 일도 아니고 더더구나 저런 애면 애초에 딱 끊어야해요.
    괜히 맡았다가 뒷말 나오는게 더 안좋아요.
    저 있던 곳도 그것때메 엄마 하나 완전 왕따였는데 본인은 자기 잘못을 몰르고 뻔뻔했어요. 그집 애도 너무 고집세고 행동이 엉망이라 다 때려부수고 ㅠㅠ 여튼 잘하신거고 죄책감 느끼실 필요도 없어요.
    그 엄마가 이상한거에요.

  • 8. 당연해요
    '23.6.24 6:46 PM (124.5.xxx.230)

    자기 애 보통아닌 거 알면서 은근슬쩍 부탁하는게 평범하지 않아요. 저정도 철면피면 뒷말도 예약된 거에요.

  • 9. 친구가
    '23.6.24 6:50 PM (111.99.xxx.59)

    맡길 곳이 없어서 곤란해하기에 자발적으로 제가 우리애들이랑 놀게 하자고 한게 시작이에요.
    친구네 큰아이 상태가 처음부터 그러지 않았었구요.
    요번에 거절했을 때에, 눈치는 챘을지언정 섭섭해하거나 표를 내지는 않았어요
    민폐끼칠만큼 뻔뻔한 성격은 아니거든요

  • 10. 친구가
    '23.6.24 6:52 PM (111.99.xxx.59)

    적다가 실수로 저장했는데ㅡ
    아무튼 자신의 아이가 그렇다하더라도
    제가 이해해주고 받아줄거라 생각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래주지 못 해서 미안한 마음이 들은듯 해요
    댓글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9050 여름용 침대매트는 어떤재질이 시원해요? 10 ㅇㅇ 2023/06/25 1,944
1479049 올여름 비 정말 많이 올까요? 6 장화 2023/06/25 5,607
1479048 아로마오일 직접 피부에 발라도 되나요? 4 아로마 2023/06/25 1,165
1479047 내가 모쏠아재를 싫어하는 단 한 가지 이유 23 질린다 2023/06/25 6,463
1479046 대목 앞두고 편의점 아이스크림·커피 최고 25% 또 인상 4 ㄱㄴㅅ 2023/06/25 2,880
1479045 남편이 평생 제탓하고 제가 제맘대로 한다는데 어떤식으로 말해야할.. 15 2023/06/25 4,257
1479044 (토스 싫으신분 패스)포인트 정책 바꼈나요? 4 ... 2023/06/25 1,762
1479043 사람을 사귄다는게 어렵네요. 15 천천히 2023/06/25 4,384
1479042 바로 아래 모쏠아재임, 관심금지 ↓↓↓↓↓ 3 ㅎㅎㅎㅎ 2023/06/25 474
1479041 어른된지 한참인데도 부모에 대해 생각하면 우울하네요 3 ... 2023/06/25 1,608
1479040 교회 다니시는 분만 7 성령 2023/06/25 1,614
1479039 그거 그거 옛날 성에 그거 뭐라고 하죠??? 8 아아 2023/06/25 2,239
1479038 주방정리에 이어 오늘은 옷정리 했어요 3 ... 2023/06/25 3,515
1479037 무서운 시모라고 9 2023/06/25 3,848
1479036 수영복 사이즈 4 ㅁㅁ 2023/06/25 1,124
1479035 많이 더운데 에어컨 인틀었어요 16 플로리다 2023/06/25 4,879
1479034 月소득 600만원 안되는 외국인도 영주권 준다…저출산에 문턱 낮.. 17 ... 2023/06/25 3,477
1479033 신축아파트 음식물쓰레기 5 11111 2023/06/25 2,971
1479032 오늘6.25에요. 한국전쟁 4 육이오 2023/06/25 865
1479031 후회없는 선택을 하려면 현재의 어떤면 1 후회없는 2023/06/25 755
1479030 남자가 여자 만나 성공하면 여자덕인거에요? 6 .. 2023/06/25 1,679
1479029 요리한 돼지갈비 냉동해도 되나요? 1 웃어요 2023/06/25 835
1479028 4인 식구, 34평인데 깔끔 내지 미니멀한 집 있나요? 2 ㅇㅇ 2023/06/25 3,284
1479027 시기에 애쓰지 마세요 11 2023/06/25 7,554
1479026 서문탁님 진정 당신이 최고입니다 2 불후의 명곡.. 2023/06/25 2,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