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찌면서 무슨생각을 했는지 아세요?

제가 조회수 : 4,444
작성일 : 2023-06-24 03:19:00
77키로가 될때까지
응~나는 맘만먹음 살이 빠지니깐
지금 애시키땜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니깐
코로나시국에 무슨 운동이냐
먹자 그냥 이참에 평생 다이어트 지겹지도 않았니
맘대로 먹은지 4년차예요.
어떡하죠. 찌기전에 생각을 고쳐먹을걸
지금 걷잡을수가 없이 식탐이 생겼는데
일단 냉장고를 다 비워버렸고
냉동 다이어트 도시락 300kcal짜리들 대기타고 있어요.
낼부터 시작하려는데 무지 겁나네요 실패할까봐
IP : 211.234.xxx.21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7
    '23.6.24 4:22 AM (175.201.xxx.168) - 삭제된댓글

    살 빼겠다면서 먼저 먹을것 부터 쟁일 생각을 하시네요.
    냉동다이어트니 간헐적 단식이니 이런것들은 요요오고
    몸버리고 평생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가 아닌것 아시죠?
    급하게 빼면 급하게 찌잖아요. 습관 교정이 시급해보여요.

  • 2. 그러게요
    '23.6.24 5:47 A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살 빼겠다면서 먼저 먹을것 부터 쟁일 생각을 하시네요2222
    윗님 정답!!

  • 3. alal
    '23.6.24 6:38 AM (223.38.xxx.174)

    잘 할 수 있어요 저랑 너무 똑같은데 그래도 원글님 가능성 있는 건 4년차라는 거에요 전 그러고 십년 살았어요 건강도 다 망치고요 당뇨 지방간-비알콜성 간경화-고지혈증 췌장 기능 저하 신장 망가짐 생각해보세요 무서워서 정신이 번쩍 나요 밥 나물 두부 소식하고 운동하는 것 외에 답 없어요 저도 1년 전에 77-78었어요 저처럼 후회하지 마시고 젊을 때 정상의 삶 찾으세요 화이팅

  • 4. 명심하세요
    '23.6.24 6:53 AM (121.133.xxx.137)

    첫댓글님 댓글이 진리입니다
    원글님은 시작부터 에러....

  • 5. ….
    '23.6.24 7:46 AM (221.149.xxx.75)

    댓글 왜이래요 ㅎㅎㅎ
    저도 다욧 시작했어요
    5키로가 맨날 왔다갔다 하네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마인드 컨트롤이 중요해요
    전 5개월간 5키로 쪘는데 최근에 스트레스 없으니 식욕이 딱 끊기고 다이어트 모드 되더라고요

  • 6. .....
    '23.6.24 7:51 AM (106.101.xxx.218)

    4년 맘대로 드셨으니 4년 열심히 빼시고 또 4년 더 유지에 힘써보세요. 갱년기 오기전에 빼야해요. 원글님 홧팅

  • 7. 아자
    '23.6.24 9:14 AM (112.150.xxx.31)

    저도3개월전에 그몸무게에서 시작했어요.
    십키로 뺐지만
    아직도 과체중이죠 ㅠㅠ
    하지만 의지박약인 저도 했으니 하실수있어요.
    아자아자
    칼로리에.너무 신경쓰지마세요
    저칼로리로 드시면 쉽게 허기지고 머리 빠져요.

  • 8. 쟁여요?
    '23.6.24 12:14 PM (211.234.xxx.217) - 삭제된댓글

    쟁일 생각을 한게 아니라 냉장고 비웠다고 했는데.
    단식하는게 아닌데 그럼 굶어요?
    기분나쁜 첫댓왜 1이네요.
    다른님들은 응원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우리 건강해 지도록 해요.ㅠㅠ 감솨

  • 9. 쟁여요?
    '23.6.24 12:15 PM (211.234.xxx.217)

    쟁일 생각을 한게 아니라 냉장고 비웠다고 했는데.
    단식하는게 아닌데 그럼 굶어요?
    기분나쁜 첫댓 외 1이네요.
    다른님들은 응원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우리 건강해 지도록 해요.ㅠㅠ 감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8764 불후의 명곡 서문탁 9 와우 2023/06/24 2,579
1478763 병아리콩 삶은 후 껍질 벗겨서 보관하세요? 6 병아리콩 2023/06/24 2,210
1478762 발목 골절 핀제거수술 했는데 2 상처소독 2023/06/24 1,419
1478761 아시아나 대한항공 마일리지 통합? 1 항공사 2023/06/24 1,758
1478760 무식죄송)최저등급은 국영수만 맞추면 되나요? 3 ㅇㅇ 2023/06/24 1,280
1478759 매실장아찌 매실청 괜찮은 곳 있을까요 4 ㅇㅇ 2023/06/24 749
1478758 집에서 컴퓨터작업 어디서 하세요? 2 2023/06/24 662
1478757 조성진 발트 후기 5 고민 2023/06/24 2,391
1478756 러시아 쿠데타 현장 사진.JPG 8 ... 2023/06/24 6,067
1478755 내가 연예인하고 대화했던 유일한 사람이 2 연예인 2023/06/24 5,286
1478754 나혼자 산다에서 간 시장 4 ... 2023/06/24 5,007
1478753 명동교자 콩국수 먹으러 갔다가 너무 짜서 항의했더니 27 미녀와야수 2023/06/24 8,693
1478752 갈치속젓에 삼겹살찍어 먹어보세요 8 모모 2023/06/24 2,305
1478751 김대호 아나운서 철벽남 ㅋㅋ 27 .. 2023/06/24 20,956
1478750 한국이 오랫동안 안망한 이유 중에 52 ㅇㅇ 2023/06/24 19,132
1478749 전현무박나래 21 ,,.,, 2023/06/24 22,171
1478748 호르몬제 처방 받았는데 부작용 심한가요? 16 갱년기 2023/06/24 3,055
1478747 쇠사슬에 묶인 안중근 희귀 사진 공개 24 ... 2023/06/24 5,572
1478746 이런 사람 봐주세요 2 ㅇㅇ 2023/06/24 918
1478745 쓰리스핀 사까마까 16 고민 2023/06/24 1,998
1478744 발포 세정제 물에 안 녹나요? 어머나 2023/06/24 423
1478743 아기들은 어쩜 그리 이쁜가요. 7 .. 2023/06/24 2,782
1478742 감옥에 간 남자를 옥바라지 하며 기다리는 여자들.. 13 ... 2023/06/24 5,665
1478741 사기일까요? 4 황당 2023/06/24 1,585
1478740 현재 러시아에서 쿠테타를 일으킨 남자의 일생 3 딴지일보 2023/06/24 4,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