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 남편이 그러고 돌아다닌다면..
1. ....
'23.6.23 11:24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정말 본인이 꽉 막힌 사람이라고 생각하세요????
어쩌다 한번 이런저런 이유로 그렇게 된것도 아니고
'항상'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자주면
불륜호구2. ㅇㅇ
'23.6.23 11:27 PM (1.233.xxx.32)알게 된 장소도 동네 호프집이더라구요
남친이 5살 연하인데 야자 트고 친구 사이라네요
비싼 밥 사 줘서 좋다고 하네요.
저 이상한 거 아니죠.?. ㅠ3. ..
'23.6.23 11:28 PM (223.39.xxx.55)잠자는 사이는 아니니 불륜은 아니라고
하던가요 그언니?
여자들이 가장 바라는 남자관계가 저케이스 잖아요
남자도 언제든 잘 수있는 여자로 관리중이고요4. 관계
'23.6.23 11:29 PM (121.141.xxx.20) - 삭제된댓글그런 사이를 이상하게 보지 않으면 더 이상한 사람
5. ㅇㅇ
'23.6.23 11:29 PM (1.233.xxx.32)저에게는 친구라고 해요
너무 떳떳하게 아무렇지 않게 얘기해서
당연 남친도 돌싱인 줄 알았죠.6. ..
'23.6.23 11:35 PM (122.44.xxx.188) - 삭제된댓글원글이 이상하냐 묻는 글 이해 돼요. 그런 여자들은 도덕성이 없어서 주변인들을 별나고 막힌 사람이라 하며 너무도 당당해요. 저도 친구라는 ㄴ이 준 꽃뱀 짓 해서 손절 했어요. 여자들 돈 뜯으려 만나고 남자는 성 때문에 만나요. 벌써 열번은 잤지요
7. ㅡㅡ
'23.6.23 11:36 PM (223.39.xxx.184)정말 밥만 먹을까요?
본인 유리한대로 말 하겠죠
불륜녀 소리는 듣기 싫으니8. ㅇㅇ
'23.6.23 11:37 PM (122.128.xxx.247)10년씩이나 속고있는 부인이 너무 안됐네요
9. 아줌마
'23.6.23 11:37 PM (118.220.xxx.35) - 삭제된댓글남자는 다 가졌으니 아쉬울 거 없고
그냥 여사친인데 주말마다 비싼 돈들여 쓸까요?
어쨌든 원글님 입장에서 남이니 남이사....죠.
그 언니야말로 이상한 사람이에요.
남사친이라는 말로 자기합리화하며
한마디로 즐기는 거잖아요.
그 언니 본인이 아내입장이라면 이해할 수 있는 관계일까요?
단언컨데 이해 못할겁니다.
그렇게 쿨한 여자라면 전남편과 이혼도 안했을거에요.10. ㅇㅇ
'23.6.23 11:40 PM (1.233.xxx.32) - 삭제된댓글언니는 본인을 고지식하고 융통성 없는 사람이라 표현해요
말 주변이 없어서 여우과랑은 거리가 멀고
불의는 못 참는 성격이고 집순이라 하네요 ㅠ11. ㅇㅇ
'23.6.23 11:41 PM (122.128.xxx.247)그런언니랑은 멀어지는게 어때요? 님도 속으로는 언니가 불편해서 글까지 올린거 아닌가요
12. 쓸개코
'23.6.23 11:43 PM (222.101.xxx.236)고지식한 사람이 그러고 즐기나요;
가끔 야밤에 자게에도 비슷한 글 올라오는데 들키지만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 좀 있더군요.
이해안 가는데.. 다 나름의 이유는 있더라고요.13. 아줌마
'23.6.23 11:43 PM (118.220.xxx.35) - 삭제된댓글고지식하고 융통성있는 사람은
이성친구를 인정하기 쉽지 않을텐데.
더군다나 단둘이 자주 만나는 남사친은
더더욱 허용하지 않을텐데.
참 놀라운 가치관을 가진 여자네요.14. 아줌마
'23.6.23 11:45 PM (118.220.xxx.35) - 삭제된댓글고지식하고 융통성없는 사람은
이성친구를 인정하기 쉽지 않을텐데.
더군다나 단둘이 자주 만나는 남사친은
더더욱 허용하지 않을텐데.
참 놀라운 가치관을 가진 여자네요.
스스로 떳떳하지 못하니
그런식으로 자기를 표현한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15. 아줌마
'23.6.23 11:46 PM (118.220.xxx.35) - 삭제된댓글고지식하고 융통성없는 사람은
이성친구를 쉽게 허용하지 않고.
더군다나 단둘이 자주 만나는 유부남 남사친은
더더욱 인정하지 않고 불편해 할텐데.
참 놀라운 가치관을 가진 여자네요.
스스로 떳떳하지 못하니
그런식으로 자기를 표현한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16. ㅇㅇ
'23.6.23 11:47 PM (1.233.xxx.32)언니의 남친은 와이프에게 뭐라고 얘기하고 나올지 싶더라구요.
약속 장소가 진짜 비싼 곳이어서리17. ᆢ
'23.6.24 5:08 AM (121.167.xxx.120)남자가 여자에게 껌한통이라도 사주면 (적은 돈이라도 쓰면) 손아라도 잡는대요
바람둥이 남자에게 들은 얘기예요
아무 일 없었다는건 그 여자의 거짓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