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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수정 이해가 안가네요

ㅇㅇ 조회수 : 5,116
작성일 : 2023-06-23 13:47:53
전 몇시간 정도 보고 올라오는건줄…
8일 여정이라는데 그 캡슐같은데서 10명이 쭈그리고
용변은 어떻게 하며…그안에서 1시간도 있기 힘들거 같아요
IP : 115.138.xxx.24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3 1:52 PM (220.233.xxx.34) - 삭제된댓글

    돈이 주는 호화로움, 안락함에서 더 이상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 상태까지 간거죠.
    그땐 다른 쾌감이 더 필요하거든요.
    마약보다는 훨씬 건전한 취미죠 탐험이.
    유럽의 대대로 부자인 사람들중 직업이 탐험가인 사람들 많아요.

  • 2. ㅇㅇ
    '23.6.23 1:53 PM (183.107.xxx.225)

    7시간후 올라오는거였대요.

  • 3. ㅇㅇ
    '23.6.23 1:54 PM (115.138.xxx.245)

    그래요? 8일 여정이라고 뉴스에 나와서
    7시간이면 뭐ㅠ

  • 4.
    '23.6.23 1:57 PM (125.132.xxx.236) - 삭제된댓글

    올라갔다가 또 다른 곳 탐사하러 내려가고 하는 거래요
    심해 협곡도 보고 뭐 그런 거래요

  • 5. ...
    '23.6.23 1:59 PM (119.71.xxx.84)

    폐쇄공포증 있어서 사진만봐도 끔찍하던데
    그걸 왜 탄건지 ㅠㅠ

  • 6. 이산화탄소
    '23.6.23 2:05 PM (183.97.xxx.120)

    배출 시스템이 원래 없답니다

  • 7. ㅇㅇ
    '23.6.23 2:07 PM (117.111.xxx.213)

    저도 폐쇄공포증 있어요ㅠ

  • 8.
    '23.6.23 2:17 PM (118.32.xxx.104)

    숨ㅈ이 턱 막히게 생겼더만요

  • 9. 제가
    '23.6.23 2:38 PM (122.36.xxx.85) - 삭제된댓글

    고속버스를.언젠가부터 못타는데 이것도 폐쇄공포일까요?
    창문없는게.힘들어요.
    이번 잠수정 물로 들어가는 장면 창문 통해서 찍은거 보는데 숨이 막히더라구요.

  • 10. ...........
    '23.6.23 3:05 PM (110.9.xxx.86)

    전 3억씩 내고 간다길래 호화 잠수정 인 줄 알았어요. 좁아터진 잠수정 보는 순간 공포증도 없는 제가 숨이 턱 막히더군요.

  • 11. ㅇㅇ
    '23.6.23 3:41 PM (175.207.xxx.116)

    전 3억씩 내고 간다길래 호화 잠수정 인 줄 알았어요. 좁아터진 잠수정 보는 순간 공포증도 없는 제가 숨이 턱 막히더군요..2222

  • 12. Clotilde
    '23.6.23 4:38 PM (124.49.xxx.140)

    전 3억씩 내고 간다길래 호화 잠수정 인 줄 알았어요. 좁아터진 잠수정 보는 순간 공포증도 없는 제가 숨이 턱 막히더군요..3333

    어디서 봤는데 배변처리 때문에 먹는것도 제한시키고 탑승한다더라구요..

  • 13. ㅇㅇ
    '23.6.23 5:15 PM (221.138.xxx.16)

    19살 아들이 무섭다고 했다던데ㅠㅠ

  • 14. ..
    '23.6.23 5:18 PM (218.236.xxx.239)

    7시간이라도 화장실도 없이 어찌 3억이나 내고 갈생각을 했을까요? 제주도에서 잠수함 한번 탔다가 진짜 폐쇄공포증에 죽는줄알았어요. 거기에 누가 거기서 토를 해서는ㅜㅜ 50분인가 탄거같은데 다시하기싫은 체험이었어요.지금 생각해보니 미친 결정이었네요. 남편,딸,저 3가족이 탔는데 다 죽을수도 있었네요.

  • 15. 수심
    '23.6.23 5:37 PM (125.182.xxx.128)

    4키로 까지 내려간다 잖아요.
    그정도에 호화로우려면 핵 잠수함이어야할듯.
    그건 3억으로 안되지 않겠어요?
    너무 돈 적게 들이다가 사고난듯 해요.

  • 16. 타이타닉 감독
    '23.6.23 7:07 PM (91.132.xxx.121)

    타이타닉 영화 감독인 제임스 카메룬이 마치 실제 타이타닉 비극이 되풀이 된 것 같다고 했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 잠수정 안전문제에 대해 경고했다는데 말을 안들었대요.

    어이없는 것은 조종키가 게임용같은 단순조작 키였다는 것...
    거의 모두 세계적인 부호였는데 어떻게 그 좁은 공간에 몸을 구겨넣을 생각을 했는지
    자기들이 우주탐사선을 타는 선구자들이라고 착각했나봐요.

    절대로 사고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각서를 각각 세 차례나 작성했답니다.
    일론 머스크가 화성 이주 계획 어쩌구 저쩌구 하는 것에 대해 사기꾼이라고 욕하는
    전문가들이 많은 것이 이제 이해가 가네요.

  • 17. 타이타닉감독
    '23.6.23 7:08 PM (91.132.xxx.121)

    https://www.youtube.com/watch?v=6hqmsHwbRFo

    https://www.youtube.com/watch?v=n3268WAph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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