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워킹맘이라 ,,행복한 금요일입니다.^^
1. 주말
'23.6.23 11:30 AM (61.105.xxx.11)그럼요 일이 있다는건 정말
행복한일
너무너무 부럽네요2. 멋짐
'23.6.23 11:32 AM (114.202.xxx.181)최고세요.!
저랑 동갑이신데 저는 그제 이직 면접보고. 지금 결과 공고 기다리고 있네요.
월급도 줄어들고 출퇴근길도 더 멀어지지만 하고 싶은 일이고 직장이라 합격하고 싶으네요.
원글님도 저도 화이팅입니다3. 뜻
'23.6.23 11:34 AM (219.249.xxx.53)55세를 워킹맘 이라 하기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어린 아이 키우면서 일 을 겸하는 사람들을 보텅 워킹맘
이라 하죠
아이들 어린이집 유치원 방학이 가장 힘든
면허 취득한 성인을 육아라 하기엔....
저도 일 하는 사람 이지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하시네요4. ..
'23.6.23 11:47 AM (121.176.xxx.113)그동안 워킹맘이 었네요.^^워킹맘으로 고충의 시기도 지났으니
이제 워킹맘 졸업했다고 해야겠어요.
인정욕구?ㅋㅋㅋ강한가요?뭘 그렇게 까지 분석을
이번 주는 주말을 되게 기다렸고 일도 즐거웠고
퇴근 후 이틀이 기다려져서요
몸이 힘들었어도 이겨내는 게 어느 날은 지치지만
오늘은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쳐서 글에 힘 좀 들어갔나 봅니다.5. 우와 !
'23.6.23 11:50 AM (223.38.xxx.26) - 삭제된댓글자도 68년생
정년 11년정도 남은 외국계회사다녀요
험난한 시절 지나오고
연봉 1억도 넘다보니
스스로를 위해.지출할때 여유도 생기고
집에서도 떳떳하고 넘 좋아요6. 그쵸
'23.6.23 11:51 AM (121.189.xxx.60) - 삭제된댓글저는 직업에 나선지 9년차입니다.
작은가게지만 금요일이 제일 행복합니다,
이틀논다,
그리고 저는 월요병없어요
월요일되면 돈벌러간다 그 생각에
어쨋거나 가게에 앉아 있음 돈이 조금이라도 들어오니 월요병 없어요
금요일은 해피입니다7. 하아
'23.6.23 11:55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직장다니는 맘을 통틀어 워킹맘이라고 하지않나요? 별것도 아닌거에 트집잡으시네요ㅎㅎ
저도 전업하면서 간간이 알바하다가 본격적으로 자영업한지 오년정도 되어가는데 매출도 어느정도 자리잡고 애들도 고딩,대딩되니 경제적으론 빡세긴하지만 맞벌이하니 커버가능하고 주말이 정말 꿀맛입니다8. eHD
'23.6.23 12:13 PM (211.234.xxx.179)애 어린 워킹맘이에요
이틀 신나게 놀아주고 에너지 발산시켜줘야는데
몸이 메롱해서 지금 걱정이에요ㅠㅠ9. 와사비
'23.6.23 12:19 PM (220.75.xxx.116)저도 워킹맘이지만 아직 아이도 어리고 능력치가 부족하네요ㅜ
너무 멋지세요! 늘 건강 잘 챙기셔요~~10. 멋지세요~
'23.6.23 12:43 PM (182.172.xxx.19)저랑 비슷한 나이이신 것 같아요.
아이 어렸을때 할수없이 일 하다말다.. 전업으로 있다가..
알바하다가…이제 아이도 성인이 되어, 저도 하루 5시간 정도지만 시간제로 일한지 3년 됐어요..
몸이 고되고
주말이 기다려지고 적지만 월급이 소중하네요..
어린 아기 어머니들…!
어떻게든 일 놓지 마시고
꿋꿋하게 버티시길 바래요..진짜!!!!11. ㅇㅇ
'23.6.23 12:47 PM (73.86.xxx.42)기분 좋은 글
12. 워킹맘
'23.6.23 1:19 PM (223.38.xxx.18)55세넘어 일하면 엄마 아닌가요 ㅠㅠ
행복한 글에 뭘 그리 예민하신지요.
어쨌든 저도 금요일 좋아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13. ㅎㅎ
'23.6.23 3:26 PM (163.116.xxx.51)어느누가 워킹맘의 정의를 애 어릴때만으로 규정해 놓았나요?
말그대로 워킹맘인데. 딩크면 워킹맘이란 말 쓰면 안되지만 애가 아무리 커도 워킹맘은 워킹맘이죠.
애가 크면 걱정거리가 없을거라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전혀 안그런데요? 뭐 쫒아다니며 밥 먹여주고 코 닦아주진 않지만요. 여튼 별 거슬리는 내용도 없는 글에 와서 트집잡는게 더 이상합니다. 인정욕구가 있는것 같다는 억측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