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양이랑 냉전하시는 분?
나를 무시하고 싸늘한데
명품백 사줄때만 (사료줄때만) 탄성 지르고
평소엔 다시 무시하고 뛰어넘고
뭐 그런 부인을 둔 남편의 심정? 이랄까요
1. 애옹
'23.6.22 8:50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내 기분 나도 모르는데
그런 내 기분 못맞추는 상대를 보니
불뚝 화가 나는 느..낌?2. ᆢ
'23.6.22 8:54 PM (223.38.xxx.192) - 삭제된댓글감수해야지 어쩌것슈~
3. ㅋㅋㅋ
'23.6.22 9:03 PM (63.157.xxx.106)개랑 살아봐요
이혼 못 해주니 용서해달라는 찐득이 유책배우자.4. ....
'23.6.22 9:04 PM (112.153.xxx.233)하하하하 위에 ㅋㅋㅋ님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랑 살아봐요
이혼 못 해주니 용서해달라는 찐득이 유책배우자.5. ㅋㅋ
'23.6.22 9:10 PM (117.111.xxx.213)ㅋㅋㅋ 개 ㅋㅋ 아이고 ㅋㅋ
6. ..
'23.6.22 9:21 PM (125.186.xxx.140)윗님 진짜 웃겨요.
센스 쩔어요7. ㅇㅇ
'23.6.22 9:39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106님 넘 재치있으세요ㅋㅋㅋ
저도 동의합니다!
빵터졌네요ㅎㅎ8. 냥
'23.6.22 9:45 PM (223.38.xxx.7) - 삭제된댓글냥이들은 밀당의 고수에요
9. ㅎㅎ
'23.6.22 9:58 PM (223.38.xxx.101)찐득이 유책배우자 ㅋㅋㅋ
울집에도 그런 거리두기 냥이 두마리 있유10. 개님 냥님과
'23.6.22 10:07 PM (211.36.xxx.248)사는 저는 ...ㅠㅠ
11. 하하하하
'23.6.22 10:27 PM (108.41.xxx.17)안 그래도 동네 아줌마랑 지난 달에 이 이야기 했는데,
남편들은 딱 강아지고,
아내들은 딱 고양이라고...
제가
남편 손 잡고 산책 다닐 때 강아지를 산책 시키는 기분이 든다고 이야기했더니 다들 뒤집어지드만요.12. ...
'23.6.22 10:37 PM (61.75.xxx.163) - 삭제된댓글우리 집에도 극강에 까탈냥이 있슈... 오만하고, 싸가지 없는 냥이..?..ㅋㅋ
냥이가 눈빛발사 하면 녹아요..?....ㅋㅋ13. 매일
'23.6.22 10:48 PM (92.203.xxx.161)탈덕 염불외는 팬마냥 삽니다.
이래놓고 한번 냐~ 하고 슬쩍 비비적대고 가주시면 감격해서
트릿드리고 비싼거 사다바치고…
차별받는 집사인데 가끔 너무 서럽다가도 또 가끔 발치에서 잠든거 보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답니다. ㅎㅎ14. ㅇㅇ
'23.6.22 11:04 PM (117.111.xxx.213)탈덕 염불외는 팬 ㅋㅋㅋ
저도 애정과 애증을 오가네요 ㅋ ㅡㅡ
도대체 얘 심리가 뭔지 너무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