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펌) 가족들 몰래 고양이를 갖다버린 아빠

노을 조회수 : 4,431
작성일 : 2023-06-20 19:47:52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page=6&document_srl=28...

가족들과 상의도 없이 고양이를 입양한 어머니도 문제고
키우는 고양이 갖다버린 아빠도 문제고....
IP : 49.168.xxx.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20 7:51 PM (112.166.xxx.103)

    가족이 싫다는 데

    집으로 유기묘를 왜 데려왔데요?

    저라면 버리진 않겠지만
    다른 데로 보냈을 듯
    .

  • 2. 세상에
    '23.6.20 7:53 PM (58.148.xxx.110)

    싫어도 그렇지 키우던 냥이를 버리다니요
    그거 솔직히 죽으라고 버린거잖아요
    너무하네요!!

  • 3. ㅇㅇ
    '23.6.20 7:54 PM (222.100.xxx.212)

    두번째 버린거래요 싫다는데 데려온 가족들도 문제고 버린 사람은 정말 큰 문제고요.. 자동차 밑에 애처롭게 숨어있는거 보고 울었어요 ㅠㅠ

  • 4. @@
    '23.6.20 7:54 PM (175.205.xxx.199)

    죄없는 동물 가엽네요.. 애옹이 얼마나 무서웠을까..

  • 5. ㅇㅇ
    '23.6.20 8:04 PM (117.111.xxx.213)

    차라리 안락사없는 보호소 있어요 버리지말고 그런데로 보내는게 나을듯 ㅠㅠ

  • 6. 저는
    '23.6.20 8:05 PM (210.178.xxx.242)

    고양이들은 유기 즉시 그 자리를 떠나는 줄 알았는데
    2시간이나 그 자리에서 울었다니.ㅜ
    생존능력 하나도 없는 생명을
    어쩜 저렇게 모질게 내칠수 있는지.

    싫은데 이유 없지만
    내게 의탁한 생명이라는
    측은지심도 없는 사람이
    사람이라 두 다리로 걷고
    아빠라는 호칭도 달고 삽니다.

  • 7.
    '23.6.20 8:25 PM (124.50.xxx.72)

    원룸얻어 딸을 내보내지
    딸우는거보니 짠한데
    고양이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따로사는게 답

  • 8. 00
    '23.6.20 8:35 PM (118.235.xxx.102)

    영상 봤어요
    고양이가 애기때부터 집안에서만 자란건지
    밖에 버려지니까 움직이지도 못하고 울다가 바로 옆에 세워진 차 아래에 들어가서 ㅠㅠ
    물 한모금 못마시고 차 아래에서 벌벌 떨었더라구요 ㅠㅠ
    그와중에 차는 운행도 하고 .. 얼마나 뜨겁고 무서웠을까요 ㅠㅠ

    물 한모금 못먹어 탈진 상태였을테데 이 더운날 차 아래에 매달려서..

    저 고양이는 길에서 못살아요 ㅜㅜ 커서 입양할 사람도 마땅히 없을거고..

  • 9. ......
    '23.6.20 8:39 PM (211.49.xxx.97)

    아니!!!!!아버님은 말못하는 짐승을 독하게도 버리다니요.나중에 늙으면 자식들이 요양원에 그렇게 보내버려도 힐말없을것같네요. 그나저나 찾아서 천만다행이네요.

  • 10.
    '23.6.20 8:59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아 불쌍해
    이제 더 못찾을곳으로 심사숙고해서 버릴텐데!!

  • 11. ...
    '23.6.20 9:26 PM (223.38.xxx.72)

    안봐도 .. ㅉㅉ

  • 12. 에휴
    '23.6.20 10:34 PM (175.201.xxx.163) - 삭제된댓글

    충동적으로 일을 벌이면
    주변인들이 다 고통받는다는걸 알아야죠

  • 13. ㅇㅇ
    '23.6.21 5:29 AM (220.127.xxx.18)

    점검중이라 안보여요. 댓글만 봐도 짠해서, 3마리 키우는데 데리고 오고 싶네요

  • 14. 아이고
    '23.6.21 8:15 AM (210.217.xxx.103)

    남편 진짜 ㄸㄹㅇ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0934 사이판 왔는데요 참내 08:45:00 41
1690933 홍장원이 넘 좋은데 어떡하죠 4 ㄱㄴ 08:41:02 216
1690932 유명 장수 마을 중에 ㄴㅇㄹㅎ 08:38:21 87
1690931 총을 쏴서라도 2 종달새 08:34:07 342
1690930 부정선거 음모 쫓은 KBS '추적 60분' 하루 전 편성 삭제 2 화살촉 08:30:58 380
1690929 여당 실세 아들 , 마약 터졌다 3 08:27:59 1,009
1690928 쇼핑몰 식당에서요 3 .. 08:22:11 272
1690927 금속알러지 때문에 목걸이 귀걸이 못하는데 4 ㅇㅇ 08:19:16 291
1690926 오늘 겸손 뉴스공장 실감나네요 ㅠ 13 너무생생해ㅠ.. 08:13:39 1,572
1690925 집에서 남편들 서열이 어떻게 되세요? 13 .. 08:10:07 827
1690924 여권실세 아들 마약으로 적발 3 ... 08:01:57 1,648
1690923 Srt신고하는 방법 아시는분 2 혹시 08:01:26 664
1690922 1달에 한번 꼴로 무단결근과 지각 번갈아하는 직원 6 궁금 07:52:43 754
1690921 신입의대생도 수업거부인가요? 6 진심 07:51:31 787
1690920 의대랑 간호대 교과과정은 얼마나 9 ㅎㄹㄹㅇㄴ 07:50:27 542
1690919 쉑쉑버거는 이제 한물 간듯하네요 21 바ㅓ가 07:47:12 2,242
1690918 예금금리가 2% 대네요. 2 .... 07:41:21 1,449
1690917 영어해석에 욕 섞어서 제출 6 영어 07:41:12 844
1690916 새벽4시16447900전화왔는데 7 p 07:34:01 1,769
1690915 사람때문에 출근하기가 싫어집니다 5 ~ 07:24:22 1,219
1690914 덕수궁 근처 식당 이름 찾고 있어요 7 어이쿠야 07:24:05 847
1690913 나의 절친 1 ........ 07:16:45 888
1690912 치과 치료비 문의 17 호구엄마 07:11:32 808
1690911 결혼식 하객 인원을 미리 체크하나요? 4 ... 07:11:01 733
1690910 약밥 만들때 4 백만불 07:09:29 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