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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친구 없고 내향적인데 애들도 닮을까요?

길위에서의생각 조회수 : 3,334
작성일 : 2023-06-20 15:01:46
물론 사람 나름이겠지만
엄마인 제가 인간관계에 소극적이고 내향적이라
사람 사귀는 재주가 없어요
동네 엄마들과 친해지다가도
막 집도 드나들며 격의없이 친해지진 못해요
사교성 제로ㅠㅠ
반면 초딩 딸은 사람 좋아하고 친구 친구 타령인데
동네에 애들이 적어 친구 사귈 기회가 없어요
엄마가 아는 사람 많아 자주 만나면 그 자식들끼리
친구도 되고 할텐데 그래주질 못해서 너무 미안하네요
나는 사람만나는거 귀찮은데 딸은 왜케 혼자 못놀고
만나고싶어하는지ㅠㅠ못된 엄마
딸 친구들도 집에 초대하고 제가 뭔가 적극적으로 해야
딸의 사교성이나 친구관계에 도움이 될까요?
저와 같은 성향이신분들 자녀들은 어떠셨나요?
이제 막 학교 들어간거라 아이의 친구관계가
너무 걱정입니다

IP : 211.36.xxx.11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빠
    '23.6.20 3:07 PM (175.199.xxx.119)

    닮을수도 있고 엄마 닮을수도 있고
    아빠는 어떤가요?

  • 2. 애들은
    '23.6.20 3:10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초중만 돼도 바빠요.
    엄마랑 상관없이 친구 잘 사귑니다.
    저도 성격 별로라 친구가 없는데 애들은 다 친구들 잘 사귀고 있어요.

  • 3. ..
    '23.6.20 3:13 PM (116.40.xxx.27)

    전 intj라 친구없는데 우리애들은 infp라 친구들 많아요..각자 성격따라 다른듯해요.

  • 4. 전혀요
    '23.6.20 3:13 PM (223.62.xxx.239)

    저희엄마가 딱 원글님 성격인데 자식3명중 2명이 인싸고 저만 엄마성격 닮았어요. 케바케인듯

  • 5. ....
    '23.6.20 3:24 PM (221.165.xxx.251)

    아니라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보통은 닮죠. 성격도 엄마 아니면 아빠한테 오는 유전자에 의해 타고나니까요. 둘다 내향적이라면 아이도 내향적일 확률이 아주 높겠지만 모든 사람이 조금은 양면적인 모습이 있으니까요. 부부는 아닌데 아이만 성격이 딴판이다 하면 그 부모의 이면적인 성격이 크게 발현된 경우 더하기 양육환경이겠죠.
    저는 교사, 강사를 오래 했는데 만나보면 정말 7~80프로 이상은 아이랑 엄마가 셋트로 똑같아요. 가끔 아닌데? 하고 보면 엄마 아빠 성격이 완전 반대인 경우.

  • 6. ㅇㅇ
    '23.6.20 3:33 PM (116.42.xxx.47)

    딸이 관심 가지는 쪽 학원을 보내세요
    운동쪽이면 더 좋겠죠

  • 7. 네네
    '23.6.20 3:35 PM (49.175.xxx.75)

    닮는듯요 괜한 자책감이 아니라요 또한 우리도 인터넷 소통이 더편한데 내향적 엄마의 아이가 외향적일리가요 이리 편한데

  • 8. 저도
    '23.6.20 3:39 PM (221.150.xxx.104)

    원글님 같은 성향인데 엄마가 친구 만들어 주는건 초등 저학년까지에요. 애들도 취향이 있으니
    고학년부터는 알아서 사귀더라구요. 물론 시행착오도 있긴 했지만요

  • 9. ...
    '23.6.20 3:42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남편은요..???? 설마 남편까지원글님 같은 성격 아니시죠.???? 저희 엄마가 원글님 같은 엄마인데..
    제동생은 아버지 닮아서 사업 엄청 크게 잘하고 살고 저는 엄마 성격 닮았어요...
    솔직히 부모 성격 닮지 않닮겠어요.. 221님 의견에공감요... 221님은 교사 강사 오래동안 하셨으면 수없이 많이 보셨겠네요 ..전 저만 생각해봐도 저희 엄마 닮았구나를 알겠는데..ㅎㅎㅎ 남들까지 갈 필요도 없이
    남동생이라도 아버지 닮아서 천만다행이죠..

  • 10. ....
    '23.6.20 3:44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남편은요..???? 설마 남편까지원글님 같은 성격 아니시죠.???? 저희 엄마가 원글님 같은 엄마인데..
    제동생은 아버지 닮아서 사업 엄청 크게 잘하고 살고 인맥도 많구요..
    그리고 어릴때도 친구들 저희집에 데리고 놀러도 많이 왔어요..
    저는 엄마 성격 닮았어요... 저희 엄마가 자기 성격이랑 정반대의 성격을가진 남편을 만난거죠...
    솔직히 부모 성격 닮지 않닮겠어요.. 221님 의견에공감요... 221님은 교사 강사 오래동안 하셨으면 수없이 많이 보셨겠네요 ..전 저만 생각해봐도 저희 엄마 닮았구나를 알겠는데..ㅎㅎㅎ 남들까지 갈 필요도 없이
    남동생이라도 아버지 닮아서 천만다행이죠..

  • 11. ...
    '23.6.20 3:48 PM (222.236.xxx.19)

    남편은요..???? 설마 남편까지원글님 같은 성격 아니시죠.???? 저희 엄마가 원글님 같은 엄마인데..
    제동생은 아버지 닮아서 사업 엄청 크게 잘하고 살고 인맥도 많구요..
    그리고 어릴때도 친구들 저희집에 데리고 놀러도 많이 왔어요..
    저는 엄마 성격 닮았어요... 저희 엄마가 자기 성격이랑 정반대의 성격을가진 남편을 만난거죠.
    저희 아버지는 친구 좋아하고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거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어요.
    가족들간에도 적극적으로 여행추진해서 아버지 주관으로 가족간에도 여행도 자주 가는 편이었구요..
    매사 적극적인편이구요... 그래도 엄마가 그런 성격을 가진 사람을 좋아했는지 부부간에는 딱히 트러블없이
    살아오신것 같구요.. .
    솔직히 부모 성격 닮지 않닮겠어요.. 221님 의견에공감요... 221님은 교사 강사 오래동안 하셨으면 수없이 많이 보셨겠네요 ..전 저만 생각해봐도 저희 엄마 닮았구나를 알겠는데..ㅎㅎㅎ 남들까지 갈 필요도 없이
    남동생이라도 아버지 닮아서 천만다행이죠..

  • 12. ...
    '23.6.20 3:5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아이가 그럼 엄마도 노력해야하지 않나요
    엄마는 별로 사람 찾지 않고 혼자 잘 지내는데 아이는 활발하고 사람 좋아하기도 해요
    근데 성향이 그렇다고 아이가 또 친구에게 인기 있고 잘 사귀는것도 꼭 아닌것이
    이게 제일 난감해요
    친구와 놀고 싶으면서 인싸면 괜찮은데
    친구와 놀고 싶으면서 인싸도 아니고 뭣도 아니면 참
    어릴때와 도움 주는게 가능해도 크면 본인이 해쳐나가야하거든요

  • 13. ...
    '23.6.20 3:59 PM (218.55.xxx.242)

    아이가 그럼 엄마도 노력해야하지 않나요
    엄마는 별로 사람 찾지 않고 혼자 잘 지내는데 아이는 활발하고 사람 좋아하기도 해요
    근데 성향이 친구 타령한다고 아이가 또 친구에게 인기 있고 잘 사귀는것도 꼭 아닌것이
    이게 제일 난감해요
    친구와 놀고 싶으면서 인싸면 괜찮은데
    친구와 놀고 싶으면서 인싸도 아니고 뭣도 아니면 참
    어릴때와 도움 주는게 가능해도 크면 본인이 해쳐나가야하거든요

  • 14. 아이들
    '23.6.20 4:16 PM (112.155.xxx.85)

    초중고 쭉 보내면서 학부모들 만나보면
    엄마랑 아이랑 성향이 비슷하 경우가 절대다수더라고요

  • 15. 비가조아
    '23.6.20 4:20 PM (222.98.xxx.132) - 삭제된댓글

    아니요. 저 연락하는 친구 한 명 있는데 우리 애들은 친구 많아요. 집에 붙어있질 않아요.

  • 16. less
    '23.6.20 4:23 PM (182.217.xxx.206)

    저희 친정부모님은.. 말도 많으시고.

    새로운사람 엄청 잘 사귀고.. 모임 좋아하고.

    근데 전 그렇게 정말 싫어요. 새로운 사람 만나는것도 싫구요

  • 17. ...
    '23.6.20 4:33 PM (106.102.xxx.44)

    저 내향적이라 아는 엄마 한명도 없는데 딸이 하교후 친구들 데리고 우리집에 와요;; 넘 자주는 부담스럽고 일주일에 딱 하루 정해서 그날은 학원도 없애고 친구들이랑 실컷 놀게 해주니 아이도 불만 없어요.

  • 18. ㅇㅇ
    '23.6.20 4:56 PM (117.111.xxx.112)

    아니 집에 막 드나들며 격의없이 친해지는게 좋으세요;;? 전 그런 아줌마 한명 있었는데 꼭 다 얻어먹으려하고 얌체같아서 멀어졌는데 그러고나니 집 드나든것도 찜찜하던데 격의있게 대하는게 좋던데요 전

  • 19. ㅎㅎ
    '23.6.20 5:33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남편은친구 없는편 집돌이
    저는 학생땐 적장히 친구있다 사회나와는 별로 못사귀고
    학교때 친구도 이제 다 멀어졌고 동네맘도 지인도 없고 ㅎㅎ
    제가 부모에 구박 눈치보고 컸는데 그게 커서 작용하드라고요ㅠ
    사람이어렵고 어색. 어려선 그나마 온순해서 교우관계 좋았었고
    암튼 아이는 사랑받고 자신감있게 커서인지 친구 사이좋고 사교적으로 크네요.

  • 20. ㅎㅎ
    '23.6.20 5:59 PM (59.15.xxx.115) - 삭제된댓글

    남편은 친구 거의 없는편 집돌이
    저는 학생땐 친구있다 사회 나와는 별로 못사귀고
    이제 학교때 친구도 다 멀어졌고 동네맘도 지인도 없고 ㅎㅎ
    제가 부모에 구박 눈치 보고 컸는데 그게 커서 작용 하드라고요ㅠ
    사람이 어렵고 어색. 어려선 그나마 교우관계 좋았었고
    암튼 아이는 사랑 받고 자신감있게 커서인지 친구 사이좋고 사교적으로 크네요.
    그리고 엄마가 친구관계 해주는거도 초등 저학년까지죠. 클수록 자기들끼리 맘맞음 잘놀아요.

  • 21. ㅎㅎ
    '23.6.20 6:02 PM (59.15.xxx.115) - 삭제된댓글

    남편은 친구 거의 없는편 집돌이
    저는 학생땐 친구있다 사회 나와는 별로 못사귀고
    이제 학교때 친구도 다 멀어졌고 동네맘도 지인도 없고 ㅎㅎ
    제가 부모에 구박 눈치 보고 컸는데 그게 커서 작용 하드라고요ㅠ
    사람이 어렵고 어색. 어려선 그나마 교우관계 좋았었고
    암튼 아이는 사랑 받고 자신감 있게 커서인지 친구 사이좋고 사교적으로 크네요.
    초등 저학년까진 엄마가 친구 관계 신경써 줌 조금은 도움 될수도 있다는데
    . 클수록 자기들끼리 맘 맞음 잘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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