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먹고싶은것도 많고 그런데
오늘처럼 혼자 있을때 냉장고에 아무것도 없어서
뭐좀 시켜볼려고하면 ...
갑자기 뭔가 속이 안좋으면서
어떤 메뉴를 봐도 별로 땡기지가 않아요.
마치 입덧처럼;;; 눈앞에 딱 하고 생기거나
뭐라도 일단 시켜서 눈앞에 오면 잘먹을수 있을거같은데
제가 골라서 시킬려고 메뉴 사진을 보면 땡기는게 하나없어요.
왜그럴까요? 혼자 먹음 아무래도 맛이 없으니 안땡기는걸까요?
어제는 샐러드김밥이나 육회비빔밥이 엄청 먹고 싶었는데
지금 시킬려고하니 그닥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