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엄마에요.정말..

[화난다]

고3,재수생...그냥 가만 놔둬도 힘든 아이들이잖아요.
왜 가뜩이나 힘든 아이들 멘탈 흔들리게 하는건가요.
수능 5개월 남겨두고 이럼 뭐 어쩌라는건지.
아이도 저도 너무 화가 나는데.
이걸 어째야하죠??
정말
이게 꿈인지 현실인지.어이가 없고 진짜 기가 막히네요.
나라가 어떻게 이렇게 여러모로 개판이 되나요.
얼마 안남은 애들 수능은 좀 놔두라고 이 돼지 새끼야!!!

[재수생들은]

더 어이없을거같아요..
애들 입시는 입시 전문가한테 맡겨놓지..,ㅠㅠㅠ

[..]

진짜 아이들 빡칠듯

[저도]

고3 엄마
이정권은 국익도 국민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지꼴리는대로 하는 정권
6모도 쉬웠는데 어제애가 그러더라구요

[용산]

용산이라도 모이자고 하면 저 당장 나갈래요 !!
안그래도 재수한다고 살이 7키로나 빠지고 고생하는데 , 진짜 너무 화나여

[대통령이]

수험생 모의고사 출제까지 뭐라하는 나라 또 있을까 싶어요.

[ㅇㅇ]

그럼님.

수능 4개월 앞둔 시점의 즉흥적인 대통의 개솔 로 고3 재수생들 멘탈 흔든것은

중죄예요

[그럼님]

요즘 입시 모르면 가만히나 계시죠 .

[그럼님]

수능은 비싼 고액 학원 안보내도 저렴한 인강으로 준비할 수 있어요
현강이나 인강 수업 똑같습니다
다만 부모의 욕심으로 무리해서라도 현강을 보내는거죠

교과서에 있는 문제라니
초등 단원평가인줄 아세요?
대체 18종 교과서 중 어느 학교 교과서를 기준으로 할까요?

[고3도]

그렇지만 재수생들은 여태껏 준비한 시험준비 방향을 틀어야 하니 더 화날것 같아요 ㅜㅜ

[그럼님]

특목자사 외고는 25년 일반고 전환 되기로 한걸 유지 시킨대요 진짜 사교육의 주범은 폐지에서 유지로 변경시켜놓고 헛소리 저리하니 욕먹죠

[211]

할머니세대라 요새 수능을 모르시나
교과서에서만 내고 킬러문항 없이 변별력을
어찌 키워요?
사교육 때리면 인기 올라갈 줄 알고 아무말이나 하는
하는데. 그럼 애들 더 고생합니다.

[헐]

교과서 내에서만 내는
내신 시험은 학원 안가나요???

[ㅇㅇ]

진정으로 아이들 생각한게 아니지요 그럴 위인이 애초에 아니지

전 정권이 임명한 자 끌어내리고
현재 오염수니 지가 저지른것 물타기 하느라고

수능을 건드렸어요

[ㅇㅇ]

친한 검사 자식 중에 고3이 있나?
그 생각밖에 안 들어요.
세상에 어느 나라에서 수능 5개월 앞두고 대통령이 저런 지시를 내리나요?

수험생이 마루타입니까?

[그럼님]

님 자녀 시험 5개월전 출제 방향이 달라진다면 그건 이해 가능하시겠어요?

님 주장대로라면
3년인지 4년년 '입시 예고제'는 왜 뒀습니까?
대통령 한마디면 다 바꿀 수 있는데?

[와]

특목고 자사고 유지?
서열화는 그것들이 시키는데
약자?인 아이들이 킬러문항에 시달리지 않게
하겠다니 진짜 앞뒤 말도 안되고 답이 없네요!
차라리 고교평준화 하겠다면 그러려니 할수도 있지만.

[참나]

211.246
요즘 입시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네요.
수시 정시가 뭔지는 알아요?
수시에 어떤 전형이 있는지는 알아요?

입시에 대해 1도 모르면 저런 한심한 소리 합니다.

[화난다]

입시 모르는 분들은 잘한다..할수도 있겠지만..겨우 5개월 남았다구요.지금까지 이런 적이 없어요.이럴 수도 없어요.미친 건가 싶어요.
후쿠시마 오염수 관심 돌리려 그런거라면 진짜.....

[ㅇㅇ]

교육부장관 이주호가 이명박 시절 자사고 우후죽순으로 만들어놔서 일반고를 슬럼화시킨 장본인입니다.
돈 없는 애들은 공부 하지 말라는 소리냐고 당시에 반발이 많았어요.

물수능으로 만들겠다는 건,
본고사를 부활시키거나
대학당국이 알아서 학생들을 뽑으라고 하는 소리죠.

그럼 사교육은 지금보다 몇 배나 늘어날 거예요.
사교육 없이는 대학 못 들어가게 되는 거죠.

[윤석열 ㄱㅅㄲ]

원글님 제가 욕이라도 대신해드립니다
천벌받을ㄴ
입시치른 엄마로서 그 마음 이해합니다

[열받아]

211,246. 4
대학입시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 척 좀 그만해요

[116.121]

맞아요.
이랬었죠.
ㅡㅡㅡㅡㅡㅡ

"수능 없어진다" 말한 이주호... '없애겠다'는 말은 안 했다? -
https://www.google.com/amp/s/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3fCNTN_CD=...

[그럼님]

같은 사람들은 문정권이 이랬다면 ㅡ 그럴리도 없었겠지만, 난리쳤을 거예요. 내 귀한 돈 500원 겁니다.

[닉네임안됨]

아이 둘 다 대입 해 봤는데 불수능 물수능이 문제가 아니고 다른애들 앞에 서야 한다는 것
이 문제였어요.

수능 쉬어지면 내신 피터지게 학원 돌려야해요.

내신 등급 잘나오게 할려면 애들도 학원 더 다녀야해서 힘들고 돈도 더 많이 들어요.

진짜 저런게 대통령이라니 대한민국 운이 다 했나 봅니다.

대입정책은 보통 몇년 후 부터 미래를 보고 바꾸는데 4개월 앞두고 이러니 혼란이 안생기겠냐구요.
독재도 저런 독재가 없어요.

꼭 독재자 전둘환의 사교육 없애기 정책 따라 한것 같아요.
지들은 뒤로 과외 다 하면서 국민들만 못살게 지랄했잖아요.

[..]

오염수 이슈를 돌리려는 수작인지 왜 저러나 몰라요

[ㅇㅇ]

211.245님. 진짜 수능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이것저것 주워들은걸로 고집피는거 질리네요
이러니 ㅇㅅㅇ이 대통이 됐지.

[211.246.4]

자사고, 특목고는 수업료 얼마나 되는지 아세요?
MB 때 자사고 만든 교육 담당자가 현 교육부 장관임

그리고 교육 민간주도(?) 운운하는게 윤석열 정부임.
민간주도면 돈 안 드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당정 "수능 킬러 문항 배제…자사고 · 외고 · 국제고 존치" -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066454?sid=100

[211.246.4]

교육/

대통령실 "돌봄·요양·교육 등 서비스 복지, 민간 주도로 고도화" - https://www.google.com/amp/s/m.newspim.com/newsamp/view/20220915000722

[211.246.4]

'사교육 주가' 끌어올리는 윤석열표 교육정책 -
'사교육 주가' 끌어올리는 윤석열표 교육정책
'사교육 주가' 끌어올리는 윤석열표 교육정책

https://www.google.com/amp/s/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3fCNTN_CD=...

[...]

여기 학교인데 아침부터 샘들 열받고 난리났어요
고3엄마 아닌게 다행이라고~
킬러문항 없앤다고 학원으로 안몰릴거라는건 천부당만부당한 얘기고 초고난도 문제 없애고 고난도 문제가 많아지니 학원으로 더 몰릴거라고..아이들만 더 힘들어질거라네요
최상위권 아니면 초고난도면 아얘 포기하지만 이도저도 아니니 학원으로 더 몰릴거고 더 힘들어질거래요
대통령이 개를 키우지 말구 자식을 키워봤어야 한다고....

[..]

내신을 하려고 해도 학원을 피터지게 다녀야하는 이 구조적인 사교육침식문제 무너진공교육 문제 이런 구조적인 교육문제를 바꿀 생각을 해야지 시험 난이도가 그걸 좌지우지 할수있다고 생각하는게 모순입니다
정말 이나라 교육문제는 답이 없는듯

[ㅎㅎㅎ]

지금까지 윤석렬이 한거 지켜보시고도 윤석렬이 작년에 지시내렸다고 하는 말을 믿으십니까?
윤석렬이 지시내리면 헌법을 어겨서라도 일을 만드는 사람들이 작년에 내린 지시를 여태 놔뒀다구요?
그리고 엄밀히 따지면 사교육시장이 먼저가 아니죠
아이들을 다른 아이들보다 위에서 하라고 사교육에 내몬 부모들이 문제인거죠
그아이들이 많아지니 공교육은 평균의 교육을 시켜야하는데 수업시간에 어느 아이들은 다 배워왔다고 딴짓하거나 늦게까지 학원공부하니 자거나 그러니 가르치는 교사입장에서 어디에 포커스를 맞춰야할지 힘들어지고 그렇게 된겁니다.
공교육이 무너지게 한건 사교육시장이 조장한게 아니라 부모들이 그렇게 만든겁니다

[미친 맷돼지]

211.246.xxx.4)
비싼 고액 학원보내 교과서에 없는 문제 꼬아내는게 정상이에요?
ㅡㅡㅡ
여기 굥지지자들은 다 할머니들인거 증명
멧돼지나 지지자나 알지도 못하면 좀 가만히 있어요
민폐 덩어리들

[ㅉㅉ]

모르면 좀 가만히 있지 ㅠㅠ
위에서 저러면 밑에 사람들은 춤을 출거고
그 피해는 수험생들이 다 볼텐데

[입좀]

전정권 인사가 쳐내려 큰일 했어요 아무리 그래도 애들 달리고 있는데 급브레이크 걸어 사고 사고나게 만들고
생각이란게 전혀 없어요
211.246.4 돈많이 들어가고 사교육 스타트라 할수있닐 자사고는 존치하는건 아시나요 없애려면 거기서부터없애야지
그리고 6모 교육부에서 아직 조사중이라는것도 코미디
대체 굥은 뭘 보고 왈가왈부하는건지
교육부 자체도 지금 우왕좌왕 중심읠 못잡고 있어요
211.246은 이상한글 계속 쓰시지마세요

[...]

무조건 윽박지르고 욕하는거 제발 하지마세요222222
잘 모를수도 있고 다양한 다른 의견이 있을수도 있지요222222
앞뒤없이 남말 안듣는거 윤석렬이랑 뭐가 달라요 ㅠㅠ

[언제부터]

다들 킬러문제 잘풀어 덕봤다고?
최상위권들이예요? 수험생 엄마들인 척
선동하는 거 다 속보여요.

[아휴]

앞으로도 아니고 바로 당장이잖아요
이걸 이해 못하는 게 더 이해안가네요

[ㅇㅇ]

211.246.xxx.4
응급 환자 수술실 앞에서 그러게 평소에 골고루 음식을 먹어야지 왜 편식을 했어?
이런 소리 하면 이게 다양한 의견인가요?

아이들 인생이 걸린 문제예요.
수능 듣기평가하는 시간에는 비행기도 멈춰요.

이렇게 중요한 시험을 술주정 하듯이 저따우 지시를 하는 게 말이 됩니까?

[ㅇㅇ]

211.36.xxx.83
위에 댓글 좀 읽어보고 댓글 다세요.
6모 쉬웠다잖아요.
킬러문항이 뭔지나 아세요?

수능 쉬워지면 입시가 어떻게 되는지 알고나 댓글 단 거예요?

[ㅇㅇ]

모르면서 아는척 옳은척하지 마세요
그럼 들어드릴게요

[2찍들]

지능이 문제라는게 맞네..
변별력 없는 물수능..이거 대체할 본고사 부활할꺼란 생각이 안드나보네.
그리고 이주호가 일본 본고사 부활 주장하는 인물.
그 물건 임명한게 윤돼지.
그 인간 찍은게 2찍들!!!!

선동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이재명 악마화 선동질에 앞장선게 누군데..아이피도 외웠구만.

[211님]

킬러 안나온지 벌써 몇년 되었다고요!! 킬러 없다고, 원래.. 킬러가 뭔지도 모르면서 진짜 이런분들이 재수생 맘 두번 울립니다.
지금 수능에서 교육과정 넘어서는 문제 안나와요.
그런건 의대 논술 같은데나 나오지... 이런 뭘 모르는 소리...

지들이 멍청해서 오답률 높으면 다 킬러냐!!

최상위권은 변별을 해줘야 할거 아니냐.
설탕 빼고 단 맛 내라는것다 아니고.. 수능이 제로콜라냐!!

[흠]

이주호가 수능 없어질 수 있다 하고, 수능 쉽게 내라 어쩌구 하면서 자사고 외고 등은 그대로 둔다..
이게 뭘 의미한다고 생각하세요?
본고사 부활, 논술 확대 아닐까요.
이거야말로 사교육 시장 대폭발의 시작이에요.
지금이야 분위기 잡느라 사교육을 잡네, 비리가 어쩌구 하지만요.
대학 입장에서는 자기들 기준으로 애들 뽑고 싶고 수입도 들어오니 수시 비중이 줄어들겠죠. 그럼 일반고만 손해예요. 어차피 학군지 애들은 정시 비중이 높고, 만약 본고사 부활해도 사교육 빵빵하니 큰 문제 없을 거거든요.

[흠]

입시에 대해 모르거나 경험해보지 않은 국민이 더 많으니 그런 사람들 보기에는 윤이 공정하게 뭘 하는 것처럼 보이겠죠. 관련 기사 댓글 보면 허허허...

[흠]

올해 재수생들만 피 보는 거예요... ㅠㅠ

[dd]

정말 애 동요할까봐 저도 최대한 티 안내려고 하는데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교과서 밖에서 출제되는 부분은 수능이 아니라 논술이나 면접 분야인데.. 수능은 이제 킬러 문제도 안나고 준킬러가 늘어난 형태로 정착되어 가고 있는데... 사실 최상위권 애들이 푸는 수학 킬러 문제는 버리는 애들도 많아서 수능이야말로 인강으로 커버가 가능한 시험이잖아요.
저희 아이도 내신때문에 학원 다녔지 수능은 인강으로 잘 대비하고 있었어요. 정말 돈이 많이 드는 사교육은 수시 준비하는 내신 학원인데 목전에 닥친 수능 손보겠다고 원래 잘 하고 있던 수능을 갑자기 손대면 그 피해는 애들이 다 받잖아요.

[옛날]

학력고사는 교과서에서만 나와서
애들이 다 고득점맞고 서울대갔나요?
어떤 시험이든 1등부터 꼴찌까지 나뉘어져요.
킬러문제 없어도
난이도 조절 충분히 할 수 있고
잘하는 애는 잘하고 못하는 애는 못 할 겁니다.
애 불안해하는거
옆에서 부채질 마시고 안심시키세요~~

어느 정부나 교과서내에서,학쿄수업충실히, ebs연계해서, 가 기본기조였고, 그게 맞는겁니다. 사교육비 비정상~~개비정상 맞잖아요

[흠]

삼수생 고삼 엄마이고
입시 분석 꽤 해 봤고 무식한 인간은 아닌데

물론 발언내용 발언시기의 적절성은 별로인데

그냥 무턱대고 아이도 저도 너무 화가나네요
기가 막히고
돼지새끼야

뭐 이렇게만 쓰면 그냥 감정적이구나
뭐가 왜 어떻게 그런지 좀 차분히 글 쓸 수 없나

글에 동조하고 동의해 주고 싶어도 포인트가 없으니..

[223.38님]

삼수생 고3 자녀를 둔 분이 수능을 어떻게 치르는지
모르시나 봐요
원글이랑 댓글들 차분히 읽어보세요
뭐가 문제인지 다 나오잖아요

[...]

39.114.xx
구조를 못 보는 사람들이 부모탓 참 잘해요.
공교육 살린다고 애들을 내신 줄세우기의 노예로 만든 게 부모들인가요?

[에혀]

수능을 겪어보질 못했나보죠
수능시험을 봐본적이 없어서
언제부터 준비 하는지도 모르나보죠
그냥
몇개월 앞두고 이래라 떡 하달하면
다 해결된다고 믿나보죠
해보질 않으면 모르잖아요
그냥 내 대통령 잘한다 해주고는 싶고
그냥 잘난척 한번 해봤나보죠 머

[아]

윤석열이 왜 저러나 했더니 여기 댓글에 몇몇 글쓴이들 보니 이해가 되네요.
지지를 해도 비판적 지지를 하라구요.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도 못하고 무조건 윤석열 지지하지 말고.

[그나저나]

도대체 쟤둘은
토론이고 검토고 생각해볼 여유도 없이
많은 문제들에 대해
왜 저렇게 즉흥적이에요?
도대체 국민이 대처할 시간과 생각할 여유를 안주잖아요?
그래서 9수했나?
찍기에 몰두 했는데
9수만에 찍기 성공의 신공이 통했나?

[진짜]

현우진 말대로 애들만 불쌍해요.
입시판 최근 3-4년간 직간접적으로 지켜봤지만
해마다 역대급 이슈가 터지네요.
이럴수록 n수생만 양산될 거 같네요.

[학원강사들]

현우진이니 이다지니 교과서에도 없는 문제풀이해주면서 한해 이백억씩 버는데 기여하고도 이대로 가달라는 한국학부모들ㆍ ㆍㆍ전정권에서 했어봐라ㆍㆍㆍ역시 문프님이시라면서 용비어천가했었겠지

[참나]

118.235
현우진 망하게 하려고 50만 수험생을 희생시켜요?
입시에 대해 알지도 못하면 제발 입 좀 다물어요

수험생 커뮤니티도 난리났어요
내년 총선때 두고 보자는 글 계속 올라옵니다

[뭔 쉴드를 쳐도]

이런거 까지 치나요?
아이들이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는지
그 모든게 150일 후에 결정 된다구요

아이들이며 학부모들 애간장 탑니다

[ㅇㅇ]

어떤 입시 정책도 3년 정도의 시간이 지난후에 적용해야죠,.

진짜 현재 입시도 엿 같은데, 이렇게 계속 더 엿 같아지면 정반합의 원리로 언젠가는 좀 정상적이 되려나요?
독일의 교육처럼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교육정책이 되길 희망해 봅니다.ㅠㅠ

[누구나]

평등한 상태인데 뭐가 문제요?

누구에게 유불리하다는건지

사교육자에게 불리한건 맞지


사교육 짐좀 덥시다요

애들키우는데 10억이라니

[싱그러운바람]

211님 어차피 사교육은 없어지지않아요
쉽게내면 1문제 틀리면 오리알되니까 더욱치열하게 사교육 받겠죠
그리구 시험은 변별하려고 보는게 아닌가요
변별력없는 시험은 존재가치가 없죠
동점대 쏟아져
볼쌍한 아이들 운발로 대학가게하는게
공정한건가요

[......]

간혹 가다가 댓글에 뇌가 순진하신분들이 보이네요. 수능 5개월전에 갑자기 판을 뒤집으려는 대통령과 교육부장관이 제정신입니까.고3과 재수생들은 무슨 실험대상입니까.
누구나 평등하다니요? 저리 바꿔놓는다고 사교육이 다 없어지나요? 천만에요. 입시를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이 난리를 치니 이지경인걸

[..]

나도 잠이 안올정도로 화가나는데
뮈든 바꿀려면 미리 얘길 하던가
학원비 아끼고 좋다는 말
댕신 자식들은 제발 집에서 가르치시오

지금 수능바꿀려면 연차별로 계획세워서 바꿔야지
한마디에 몇달 남지도 않은 걸 건드려서
불안하고 힘든애들 스트레스를 주고
욕도 아깝다.

소리내어 말하면 다 알아서 숼드쳐주니 좋겠다.

[불수능 물수능]

둘다 피해자 어부지리 이득자 다있죠 수능들 안겪어봤나요? 자녀 입시결과 불만족스러우면 킬러문제없앤 정부탓 드립들 많이나오겠어요. 시간지나서 입시결과돌아보니 스마트하고 성실한애들 결과 엇나간 경우거의없고 심지어 서울대갈거 연고대간애들도 원래 머리와 구성이 남달랏던애들은 서울대출신뺨치게 살고있네요 여기 주변에들 동창들 어떻게됏는지 안돌아보나봐요? 될놈될 안될놈안은 진리입니다

[ㅇㅇㅇ]

다들 최상위권 재수생들만 있나봐요. 82에는.

수능 쉽게 나와서 변별력 없어질까봐 걱정이세요?

민주당에서 그랬으면

'아, 이제 사교육비 좀 줄겠네요' 했을 거면서.

[여긴]

애인생 대신사는 엄마들이많아요 인생 100세시대고 지살길 지가헤쳐나가는거에요 될놈될 안될놈안이고요 현우진 천억부자만들기프로젝트는 엄마들이 만들어준거네요

[ㅇㅇ]

210.2// 사람들 화난 핵심을 모르는 척 하기는..
변별력이든 뭐든 제도나 규칙을 이렇게 바꾸면 안된다는거잖아요.
시험 5개월 앞두고 판을 이따위로 흔드는게 말이되냐고요.

누구의 유불리를 떠나서..
그리고 기형적 사교육 팽창의 개선 문재를 떠나서..
제도를 개선하려면 공론화하고, 제도변경시의 문제점도 시뮬래이션해보고,
다양한 장단점을 분석해서
3년전에 고지하고 준빈할 수 있도록해야지요.

대통령이란 인간 한마디에 갑자기 5개월뒤 수능 난이도를 바꾼다는게 말이됩니까?
민주당 따지며 정치싸움으로 프레임을 바꾸려하기는..
수험생과 그 가족들은 난리가 났는데 어디서 수작질이에요?

[전부터]

여당이 요구했는데 교육부수장이 무시하고 검토도안했대잖아요 기사안보시나요

[..]

의도가 어떻든 5개월 남았는데 대통령 한마디에 갑자기 바꿀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또 그것을 지지하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니...

[ㅇㅇ]

175.223// 그걸 지지하는 사람 별로 없어요.
여기만 봐도 같은 아이피 둘,셋이 계속 댓글달며 윤석열 쉴드치고 있는 중이에요.

[118님]

교육부 장관 나와서 하는소리 들으셨나요?
귀를 의심할 정도로 윤에게 아부하던데
대통령 지시를 과연 무시했을까요?
뇌 안거친말은 대통령이 내뱉고 밑에서 수습하는 꼴인데
참 이해심도 많네요. 아마 바이든도 날리면이라 들으셨을 듯

[참..]

어려우면 어렵다고 난리, 쉬우면 쉽다고 난리..

제발 프랑스처럼 대학 통합시킵시다.
대학들 다 통합시키고..
무조건 입학하고 졸업어렵게 하고.
과도 들어가서 이것 저것 들어보고 결정하고...

이러자 하면 여기 댓글에도 반대하시는 분 속출하겠죠?
우리나라 이게 문제예요.
조금이라도 지가 기득권이다 싶으면 그걸 못 놓치는 거죠.

[참..]

지금 수능 난위도 가지고 싸울때예요??
애들 힘들어 죽겠는데??

수시는 쉬워요??
애들 고등학교 넣어놓고 순위 싸움 시키고..
이게 뭐예요??

[ㅈㄷㅡ]

이주호가 수능 없어질 수 있다 하고, 수능 쉽게 내라 어쩌구 하면서 자사고 외고 등은 그대로 둔다..
이게 뭘 의미한다고 생각하세요?
본고사 부활, 논술 확대 아닐까요.
이거야말로 사교육 시장 대폭발의 시작이에요.
222222222222

[아고머리야]

본인이 말하는게
나 몰라요
라고 말하는건지도 모르고
적는분들 계시네요..
그러니 할머니소리 듣지요..
분위기나 의미조차 모르니..
대통령 하는말이
사교육 없어지는게 하는게 아니라고요.
특목,자사고는 또 왜 유지인지..
더군다나 지금 갑자기?

[...]

백번 양보해서 다 맞는 말이라고 쳐도 5개월 남은 시점에서 올해부터 당장 바꾸라고 지시한다는 게 기가 막힌 거죠. 곤란하다고 하는 사람한텐 윽박지르며 당장 잘라 버리고... 왕조시대에도 심히 문제 있는 왕들이나 했던 짓이죠.

[118.235.44]

원래 대입 4년 예고제
- 고등교육법 34조 5항(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의 공표)의 규정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입 4년 예고제
- https://naeiledu.co.kr/28752
정부가 대입 정책을 정하거나 변경하려는 경우 대입 제도에 관한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 해당 입학 연도의 4년 전 학년도가 개시되는 날 전까지 공표하도록 한 규정. 고등교육법 34조 5항(대학입학전형시행계획의 공표)의 규정에 따라 중학교 2학년 2월 말일까지 해당 학생들의 대입전형 계획을 공표해야 함.

[118.235.44]

1년전도 아니고 5개월도 아니고
대입은 4년전 예고제래요. 법에....

[2찍들문제다]

이걸 두둔하냐? 민주당 운운하면서??

210.2.xxx.128)
다들 최상위권 재수생들만 있나봐요. 82에는.

수능 쉽게 나와서 변별력 없어질까봐 걱정이세요?

민주당에서 그랬으면

'아, 이제 사교육비 좀 줄겠네요' 했을 거면서.

[재수]

저희아이 재수생이고 고등내내 방황하다 중위권겨우 진입한 아이입니다. 수능 시산부족으로 전략적으로 버릴문제 버리고 그렇게 연습해요. 아마 다른중위권아이들도 비슷하겠죠. 근데 이시점에서 방향성이 바뀌면 이 아이들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왜냐면 이아이들도 한문제라도 본인이 풀수있는 문데 더 풀고싶거든요. 킬러 없어지면 그자리 준킬러가 채울텐데 그러면 시간더 부족해집니다. 댓글에 여기는 최상위권만 있나보다고 한글이 있어 답답해서 남깁니다. 정책 방향을 반대하는게 아니라 적용시점이 잘못됐었다는걸 말하는거예요

[사교육]

사교육 줄인다면서 현우진 등등 인강 강사들 욕하는데 인강 덕분에 사교육비 줄어든 거예요.
인강 1년치 끊으면 학원보다 싸다고요.
내신이야말로 학원 안 다니면 진짜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