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요무대 박재란
스타일도 60대라고 해도 믿겠어요
80은 넘었을텐데요
1. 38년생
'23.6.19 10:06 PM (122.44.xxx.208)87세정도 이신데요
한번만 더 부른 박성신 엄마인데
딸이 먼저 하늘나라갔네요 ㅠ2. ..
'23.6.19 10:07 PM (222.236.xxx.19)박재란씨가 누군지 몰라서 검색해보니까 이분딸이 가수 박성신씨이네요.. 딸도 저희때 90년대 중후반때 활동한 가수는 아니지만 제가 이분 노래를 좋아해서 아는 가수인데 .. 딸은 꽤 오래전에 하늘나라에 가셨잖아요...ㅠㅠ
근데 검색해보니까 가요무대 나온 캡쳐사진 있는데 젊긴 젊으시네요.. 딸도 나이가 꽤 많은편이었는데... 진짜 80대는 되셨을텐데 ..3. ㅇㅇㅇㅇㅇ
'23.6.19 10:09 PM (221.162.xxx.13)와우 어떻게 관리를 하시길래.... 대단하십니다.
4. 최강동안
'23.6.19 10:13 PM (116.120.xxx.27)이미자씨와 거의 라이벌이다시피
했다는데
이혼후 미국이민가면서
활동이 뚝 끊어져버렸다네요
한국에서 계속 활동했으면
그 미모
그 실력으로 탑유지했을텐데
안타까워요5. 콩민
'23.6.19 10:23 PM (124.49.xxx.188)울엄마가 86세인데..박재란 이야기 많이 햇엇는디....깜찍햇다고..
6. .............
'23.6.19 10:44 PM (39.119.xxx.80)박재란, 김상희
정말 50대 중반인 제가 어렸을 때 보던 모습과 별로 변함이 없어요.
볼 때 마다 놀라워요@@7. ㅇ
'23.6.20 2:06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그 당시 노래들도 참 세련된 노래들이었어요
산 넘어 남촌에는,
밀짚모자 목장아가씨
맹꽁이 타령
박달재 사연
님.... 하여간 많았어요. 어릴때 들으며 뭐 저런
꾀꼬리 목소리가 있나 했는데
언제부턴가 안나와 서운했어요8. ㅇ
'23.6.20 2:08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새파란~ 수평선~ 흰구름~ 흐르는~
오늘도~ 즐거워라 조개잡이 가는 처녀들~~
이런 노래도 있었어요.9. 인생무념
'23.6.20 12:32 PM (121.138.xxx.181)어머.. 박승신 가수 너무 좋아했는데. 세련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