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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상을 열흘이상 한 후에 꿈을 꿨는데요

꿈 의미 조회수 : 4,339
작성일 : 2023-06-19 22:01:58
열흘 이상 밥 먹고 명상만 했거든요
물론 어떤 프로그램에 참가해서
새벽 4시부터 온종일 밥 시간만 빼고요

그리고 집에온 그날 밤 꿈을 꾸는데
제가 어떤 갓난아이를 떠안게 된 상태였는데
그 아이가 계속 어떻게 해도 너무나 괴로워하는거예요
온몸을 사지를 꼬고 비틀면서 죽을거같이
입에선 계속 뭔가를(오물을?) 토해내고 있었어요

그게 그렇게 계속 오래도록 토해내도 끝이나질 않았고
저도 그런 아이를 보며 아주 고통스러워하며
어쩔줄을 몰라 대단히 혼쭐 나고 있었어요

계속 그렇게 아이를 등을 두들겨주고 거꾸로 뒤집고 하며
입으로 오물을 토하게 하는데
지독하게 힘들어하다가 갑자기 무척 딱딱한거를
훅 하고 내뱉었어요
복숭아씨앗 같은 크기와 단단한거였고요
요게 몸속 박혀 있었던거 같은데 극도로 고생하다가 토해냈고
그 이후로도 비슷한걸 한번 더 토해냈던거 같아요

그리고 꿈에서 깨면서 참으로 희한한 꿈이라는 생각과 함께
갑자기 그 아이가 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이유는 저도 모르겠고 그냥 훅 든 생각이예요
나의 내면아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요

그런데 이렇게나 진짜 갓난쟁이 같은 아기가
내면아이일 수도 있을까요?

명상을 열하루 연속 꼭두새벽부터 밤늦게까지 했다는 생각이 갑자기 나면서
이 꿈이 어떤 중요한 의미가 있을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과연 이 꿈은 어떤 의미가 있는걸까요?





IP : 175.223.xxx.25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6.19 10:22 PM (58.126.xxx.131)

    아기가 토하는 꿈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 들이 하나씩 해결 될수 있음을 의미 합니다.

  • 2. ㅁㅁㅁ
    '23.6.19 10:45 PM (180.69.xxx.124) - 삭제된댓글

    해몽은 모르겠고요
    그 꿈을 꾸고 나신 후 원글님의 심리상태는 어떠신지가 궁금해요

  • 3. ㅁㅁㅁ
    '23.6.19 10:45 PM (180.69.xxx.124)

    해몽은 모르겠고요
    그 꿈을 꾸고 나신 후 원글님의 심리상태는 어떠신지가 궁금해요
    저도 명상 초기때 명상 후 잠들었는데 전에 없던 꿈을 꿔서 신기했던 기억이 나거든요

  • 4.
    '23.6.19 11:01 PM (211.212.xxx.14)

    내안의 어린아이가 갖고 있던,
    깨닫지도 못하고 맘속에 가둬서
    저 바닥에 딱딱하게 굳어있던게
    건드려지고 풀리려는게 아닐까요?

    뭔가를 선택하고 문제에 닥쳤을 때
    머리로는 답을 알지만
    알지도 못하는 힘애 끌려 얼토당토 않은 선택을 하는 일들이 있잖아요. 내면의 상처들이 그렇게 가도록 하는게 아닐까 했어요.

    저는 이전에 아른들끼리 그림책읽기를 함께 하며 그 몇 장 안되는 그림과 문장에서 각각 끌리는 부분이 다 다르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 머리를 감는 꿈을 꾸었어요. 몇십년 혼자 속으로만 끙끙거리며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얘기를 그날 나누었어요. 절대 말하지 않을 아야가였는데 말할 수 있는 내면의 힘을 얻은것 같은. 머리를 감고 이루 말할 수 없는 해방감을 느꼈거든요.
    그저 꿈일 뿐이야..싶지만, 그래도 유독 아직까지 기억이 나고 제게 의미있는 꿈이에요.

    원글님, 측하해요.

  • 5. ㅡㅡ
    '23.6.19 11:02 PM (122.36.xxx.85)

    어떤 단체에서 하셨어요?

  • 6. ㅇㅇ
    '23.6.19 11:05 PM (222.108.xxx.74)

    명상과 수행 오래했어요
    원글님 꿈은, 본인의 오래된 무의식중, 본인의 업식이 녹는 꿈입니다
    명상을하며 체험하고 본것은 거의 이런종류이나
    그냥 그런갑다하고 계속 지나가세요
    그러다보면 스스로 체험합니다 이게 무슨꿈이고 무슨 체험인지
    단, 그걸 해결해준다거나 그걸 해몽해준다고 설레발치는 사람 조심하시고요
    스님이건 명상지도자건 한마디 도움은 줄수있어도 그게 어쩌구저쩌구 떠드는 사람 조심하심
    계속 정화가 되어질겁니다
    명상을 하신후 가벼운 산책이나 요가를 하심 몸도 급격하게 좋아지실겁니다
    내지갑 열게하는 사람 나쁜사람,
    내 정신 사납게하는 사람 아주 나쁜사람!!! 이것만 명심하세요
    고요하고 정갈한 삶을 유지하시길!

  • 7. ...
    '23.6.19 11:06 PM (39.118.xxx.54)

    저도 어디서 하셨는지 궁금해요. 하도 이상한 곳이 많아서....

  • 8. ㅇㅇ
    '23.6.19 11:08 PM (222.108.xxx.74)

    추가로
    계속하시며 몸도 마음도 정화되고 단단해지다보면
    자비심과 보리심이 저절로 싹트고
    인간의 희노애락에 내가 얼마나 끄달려왔는지도 느껴지며 체험하실겁니다
    머리로 생각하는것이랑 내가 한발 떨어져 체득하는건 하늘과 땅 차이거든요
    그렇게 내가 맑아지면 어느순간, 내가 마음으로 진짜 원한는게 저절로 이루어지는것도 체험할겁니다
    절실히 원하면! 이말으 뜻을 알게되는게, 사실 어쩌면 이몸과 이정신이 이어지는 길이 있다는것을
    알게되는 체득의 순간이기도하구요
    성실하게 꾸준히 하시면 좋으실것같아요

  • 9. ㅇㅇ
    '23.6.19 11:11 PM (222.108.xxx.74)

    명상지도자가 너무 고요하다, 너무 시끄럽다, 아주 맑다... 이런거 다 냅두세요
    그런것에 매달리지마시고,
    오직 깨닭은이, 일체지를 깨우치신 붓다의 지혜를 내가 체득할수있기를 마음에 두시고
    명상하시면 이런저런 사기꾼부터 중간과정의 시끄러움도 다 넘어갈수있어요
    내가 지혜를 깨달아야, 행복이란걸 제대로 알게됩니다
    열심히 하신것같아 이리 긴 댓 달아봅니다

  • 10. ㅇㅇ
    '23.6.19 11:15 PM (222.108.xxx.74)

    계속 하시다보면 스스로 꿈이건 체험이건 그게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알게됩니다
    이게 궁금하다 떠벌리며 여기저기 쫏아다니다보면 다 망가지니
    혹여나 정말 궁금하고 알고싶으심 명상)뭐 이런 앞글 다시고 글 올리시면 댓 달게요
    초발심이 아주 중요하고 계속 가시면 스스로 알게되는 순간이 있는데 그때 스승이 중요하다
    이게 뭔가 무슨 좋은일있나? 나쁜징조인가? 이런것들이 혼잡하게 몰려오는게 어쩌면 스스로의 복의 크기
    아닌가 생각되더군요 저는 그렇게 첫 중요한 시간들을 망치고 한참걸려, 아주 오래걸려 그때의 체험이
    무엇이었는지 알게되었을때 너무 아쉬웠었어요
    그냥 가세요
    큰스님들이 그냥 가라, 무소의 뿔처럼 가라, 바람에 걸리지않는 그물처럼 가라... 그말이 무슨말인지
    나중에 깨닫게 된 계기였구요

  • 11. 00
    '23.6.19 11:24 PM (39.122.xxx.10)

    108님 말씀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 12. 아자아자
    '23.6.19 11:26 PM (220.118.xxx.115)

    제가 다기쁘네요
    원글님 정진하시고 댓글님도 감사합니다
    명상) 에 대해서ㅈ글한번 써주세요
    입문하고 싶습니다

  • 13.
    '23.6.19 11:50 PM (211.212.xxx.14)

    덕분에 귀한 댓글을 보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14. ㅇㅇ
    '23.6.19 11:54 PM (222.108.xxx.74)

    원글님 꿈을 그냥 편히 해몽하자면요
    줄다리기 열심히 할때, 상대편이 그냥 줄을 확 놨다 생각해보세요
    그럼? 우리쪽은 모두 다 뒤로 확 넘어집니다
    즉, 원글님이 집중수련하며 모든 일상을 놓았었기에 어느순간 원글님의 무의식으로 확 들어간겁니다
    그러니 그런갑다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집중수련의 효과인셈이죠
    그렇다고 이것에 목매지 마시고 그냥 편안하게 매일 5분이라도 꾸준히 하세요
    우리가 집청소할때 대청소도 있고 매일 청소도 있듯이, 대청소때는 창틀 유리창 커튼 침구 ... 다 정리
    허나 매일 청소에는 바닥닦고 싱크대닦고... 뭐 이러잖아요? 그런것처럼 꾸준히 매일이 아주 중요해요
    그래야 묵은때가 없어요
    잠자기전 명상, 일어나서 침대위에서 밤새 내가 무슨꿈을 꾸었나 살펴보며 기도
    이게 인생에 가장 중요한 순간 같아요
    죽기전 잘 놀다간다란 생각과 이런건 참으로 미안하고 고맙구나란 생각처럼요

  • 15. ..
    '23.6.19 11:57 PM (125.133.xxx.195)

    크게 의미부여하지마세요. 그냥 개꿈이에요.
    명상은 무슨 영적신비체험이나 특이한 예지력같은거 갖기위해 하는것이 아닙니다. 지금 현재에 집중하는 그자체가 명상이에요. 그걸 가부좌틀고 앉아 열흘씩하는건 너무 미련한일입니다. 죄송합니다만..

  • 16. elle
    '23.6.19 11:58 PM (182.220.xxx.243)

    저도 어디서 명상을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덕분에 좋은 댓글 잘 읽었습니다~

  • 17. ㅇㅇ
    '23.6.20 12:00 AM (222.108.xxx.74)

    125.133.xxx.195)
    크게 의미부여하지마세요. 그냥 개꿈이에요.
    명상은 무슨 영적신비체험이나 특이한 예지력같은거 갖기위해 하는것이 아닙니다. 지금 현재에 집중하는 그자체가 명상이에요. 그걸 가부좌틀고 앉아 열흘씩하는건 너무 미련한일입니다. 죄송합니다만..
    ~~~~~~~~~~~~~~~~~~~~~~~~~~~~~~~~~~~~~~~~~~~~~~~~~~~~~~~~~~~~~
    직접 해보지 않은 사람이 이리 댓 다는게, 참으로 애통하네요
    자기가 해보고 느껴보지않고 입을 여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아마도 명상해보시고
    한발떨어져 고요함을 느껴보심 알게될겁니다
    저 조차도 이 댓을 달까 고민하다, 그래도 원글님 위해서 이 댓 달아봅니다

  • 18. ㅇㅇ
    '23.6.20 12:03 AM (222.108.xxx.74)

    오롯하게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아는 사람도 참 드물어요
    그런것을 아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이고
    그게 집중력이라 불리기도하고, 사주에 대운이 들었다는 순간에 집중하기도하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복력이 약하다면 명상을 하며 스스로를 살펴보심 아주 큰 도움 되실겁니다
    원하는것을 내 안의 힘에 집중해보심 반드시 됩니다
    그걸 예수 부처 인맥 선배 지인 상사....하다못해 운까지 끌어다 핑계대는게 혼탁한 현재의 내 모습일겁니다
    내가 나를 살펴 나를 책임질수 있는게 명상의 힘 아닐까 생각되네요

  • 19.
    '23.6.20 12:15 AM (122.36.xxx.160)

    명상도 신비로운 세계인가 봅니다.

  • 20. . .
    '23.6.20 12:24 AM (1.227.xxx.201)

    ㅇㅇ님 말씀 좋아요
    다른 사람에게 현혹되지 마시고
    조심조심 하세요

  • 21. 원글
    '23.6.20 5:46 AM (175.223.xxx.25)

    댓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ㅇㅇ님 큰 도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습관적으로 4시에 일어나지길래 미루지 않고
    바로 명상했구요
    혹여나 지금 때놓치면 또 명상을 앞으로도 계속 미룰거같아
    아직 습관이 남아있을때 이어가려구요

    저는 진안의 담마코리아 라는 곳에서 위빠사나 명상프로그램 참가했습니다.
    매우 엄격한곳이고 저는 이번이 몇년전에 이어 두번째 참가인데 좋았어요
    검색하심 정보 나올거구요

    ㅇ ㅇ님 덕분에 지금 뭘 해야 할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갑자기 요즘 요가를 배우고싶고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주변에서는 저 분위기 보고 제가 요가 선생님 인 줄 알았다고 얘기하시고..
    요가를 해야 하나부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또 이리 말씀해주시니 시작하라는 징표로 알고 시작해볼까 합니다.

    ㅇㅇ님 귀한 댓글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22. 아중저수지
    '23.6.20 7:50 AM (183.98.xxx.141)

    에서 고생하신분! 이리 계속되는 글을 보니 반갑습니다!!
    글과 댓글을 읽는데, 스스로 고요해지면서 마치 제가 캠프에 창가하고 있는 기분이네요^^

  • 23. 원글
    '23.6.20 8:45 AM (175.223.xxx.25)

    앗 아중저수지에서 고생한 사람 저 맞아요
    벌쎄 꽤 지난일인데 알아봐주셔서 넘 반가워요
    윗님 감사합니다 ^^

    아름다운 아중저수지.
    이번엔 제 불찰로 살짝 아쉬웠지만
    담번에 꼭 다시 가서 제대로 즐겨보려구요

  • 24. 다인
    '23.6.20 9:21 AM (223.38.xxx.127)

    그 명상센터가 혹시 전수현님이 운영하시는 곳인가요? 우리나라에서 위빠사나를 제대로 하는 곳이 몇군데 없다던데 좋은 인연이 닿으셨네요 저도 가보고 싶어요

  • 25. ...
    '23.6.20 11:30 AM (106.101.xxx.124) - 삭제된댓글

    그걸 가부좌틀고 앉아 열흘씩하는건 너무 미련한일입니다. 죄송합니다만..
    ㅡㅡㅡㅡ
    그렇지 않아요
    눈에 보이는 세계가 다가 아닙니다

  • 26. ...
    '23.6.20 11:31 AM (106.101.xxx.124) - 삭제된댓글

    그걸 가부좌틀고 앉아 열흘씩하는건 너무 미련한일입니다. 죄송합니다만..
    ㅡㅡㅡㅡ
    그렇지 않아요
    경험해보지 않고 미련한 일이라 단정짓는 건 죄송할 일 맞네요

  • 27. 체험기 또 부탁
    '23.6.20 2:34 PM (1.223.xxx.77)

    저는 불자이나, 기도할 때나 절박할 때만 절실해하고 수행한 마음가짐은 조금만 속세의 일상과 사람들과의 일반적인 루틴에 정착하게 되면, 증발하는 듯 언제 수행하고 정진했을까? 싶으리만치 원점으로 돌아와요. 물론 그럼 도로아미타불된다는 걸 너무나 잘 알면서도, 해원되지 못하는 맘이나 맘 속에 오랜 분노나 애닮음이...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용서가 안된다거나 하는 지난 과거의 일들이겠죠. 아무리 인연법이라 한다해도, 대체적으로 그 일들의 면면은 다른 사람들이라면, 법적인 결말을 했어야 했을 법한 일들이 대부분이었죠. 사람을 속이고 이용하는 일들이 대개였던, 평범한, 건전하고 보편적인- 상식이 통하지 않는- 개념이 없는 곳에서 일하고 사느라 그러했습니다. 그러나, 어찌 그때도 희미하게 이 모든 게 나의 지난 날 세세생생 쌓인 업보일까? 하는 의문과 인식때문에 그저 혼자 덮는 것으로 혹은 그저 피해를 입고 도망쳐나오는 식으로 해서...오래전부터 이어져 온 제 인생의 한 단면인데요...이런 저 같은 사람들은 어떻게 맘 수행하고 정진해야 할지 시간되실 때 간간이 글이나 조언을 부탁드려요. 이런 체험을 나눌 수 있기를 바라며

  • 28.
    '23.6.20 8:26 PM (59.25.xxx.224)

    명상 좋은 글 감사해요.

  • 29. ㅇㅇ
    '23.6.21 1:48 PM (220.118.xxx.42)

    위에 제가 쓴 댓이 오타가 많네요
    컴으로 읽다 웃음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을 저리 쓰고 ㅋㅋ

    위에 불자라고 댓 길게 쓰신분
    지장경 매일 읽어보시고 사유해보시길

    님 댓글 계속 읽어보세요
    얼마나 생각이 많고 실타래처럼 엉켜있는지 느껴지신다면
    방법도 살아가는 지혜도 차츰 아시게될것같아요

    참는게 능사도 아니고
    분쟁이 능사도 아닙니다
    옳다 그르다도 기준따라 다르고
    지혜가 있어야 제대로 판단할수있다는 것을
    지장경 읽다보면 체득하실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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