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가는데 김치 담가서 갈까요?
지금집은 앞뒤 베란다도있고
넓은데 새집은 확장이라
베란다가 없어요
지금김치가 반통정도 있는데
알따리 김치와 열무김치
담아서 갈까요?
아님 가서 담글까요?
1. ...
'23.6.19 12:57 PM (39.7.xxx.98)원래 장마 전에 김치 담그는거 아닌가요?
이사 가고나면 정리하느라고 김치 담글 기운이 남아있지 않을거 같은데...2. ㅇㅇ
'23.6.19 12:58 PM (1.229.xxx.243)이사갈때 일부러 냉털하는데
굳이 김치를 담궈서 가져가실 필요까지…
집에 베란다 없어도 김치 담글수있어요^^
새로 이사한 집에서 천천히 여유있게 담궈드세요3. 저라면
'23.6.19 1:04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이사전 베란다에서 맘편히 담그고 이사가서는 정리에 힘쓸래요
저도 줄여왔는데 생각보다 힘들어요ㅠ4. ..
'23.6.19 1:05 PM (211.208.xxx.199)저는 첫번째 분과 같은 의견이에요.
이사 전에 냉털해야하는건 맞는데
김치는 사정이 다르죠.
이사짐 정리할 시간,마음도 조급한데
김치까지 언제 담가요? 집도 좁아지는데요.5. 냉털
'23.6.19 1:23 P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이 맞지만 김치는 아니죠
여기서 깔끔하게 담아서 이사가서
김냉에 넣고 먹어야죠
짐정리 해야하는데 언제 김치담아요? 담아서 가세요6. 담아 아니고
'23.6.19 1:37 PM (114.203.xxx.133)김치를 담그다/담가서/담그니/담갔다/담근
이거 제대로 쓰는 분 82에서 거의 못 봤는데 바르게 쓰셨네요
신기해서 댓글 남겨요7. 날도 덥고
'23.6.19 1:50 PM (175.122.xxx.249)이사하려면 여러모로 바쁘고
힘들텐데요
이사가서 이번 한번은 사서 드시면 어떨까요.
그냥 일상을 보내도 지치는 때라..
이사 잘 하세요.8. 요새 10키로
'23.6.19 1:53 PM (116.41.xxx.141)Cj 풀무원 3만대 4만대 세일 많던데 ..
9. 이사가서
'23.6.19 2:45 PM (223.62.xxx.111)냉장고 코드 꽂기전에 시어버릴것 같은데요
10. 덥고
'23.6.19 2:54 PM (115.21.xxx.164)김치 쉴거 같아요 가서 담그시거나 그냥 사드세요 ^^
11. ㅇㅇ
'23.6.19 9:13 PM (180.230.xxx.96)저같은 담가 가겠어요
이사가면 힘들텐데 바로 당분간 정리하는것등등 신경쓸것도 많구요
바로 꺼내먹으면 엄청 편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