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 때려 넣어요. ㅎㅎㅎ

[뜬금]

찌개도 국도 빨래도...
그래도 맛만 좋고 잘만 빨리더라구요.

[어찌]

되었든 맛이 있다면... 좋죠
요리가 가장 창의성이 요구되는 분야라고도 하죠

[기안84]

생각나네요
세제와 섬유유연제까지
다 때려넣고 돌려버리던데요 ㅋ

[저도요]

국과 찌개 사이의 간으로 해서 여러 야채와 햄과 두부를 넣어 끓여 먹는데
오랫동안 이렇게 먹다 보니까 어떤 야채끼리 맛의 시너지 효과가 나는지 터득했어요.

[저도]

저도 요리 청소 시간이 제일 아까워요. 저랑 비슷하네요

빨래는 색은 분리해요 망한 옷이 많아서 이제는 아껴서 사용하고 건조기도 수건만 돌려요.

그래서인지 음식 가리는 거 없고, 외식하면 항상 맛있게 잘 먹고 외국가서도 외국 음식도 잘 먹고, 까탈스럽지 않아서 제가 좋아요

[..]

이런 뜬금없는 글 즐거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