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담보시 다른 두명이 채무자로 대출가능한가요?

hipy 조회수 : 438
작성일 : 2023-06-19 10:23:50
부모님 아파트 아빠 돌아가시면서
엄마만 명의로 남으셨구요.
아빠 계실때 남동생이 1억 대출받으며 채무책임은
남동생이 갖고 이자내고있어요.
궁금한점은 이 아파트에서 제가 또
채무자로 5000~1억정도 대출을 받을수있나요?
남동생은 자기가 먼저 대출을 일은켰기 때문에
한 아파트에 두명의 다른 채무자가 대출이
가능하지 않을거 라는데..은행가보겠지만 궁금해서요.
그리고 엄마는 이제 85세에 무직이시니ㅠ
서울 15억아파트 라도 대출이 나올지 모르겠어요.
IP : 219.255.xxx.20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19 10:30 AM (116.41.xxx.107)

    후순위로 되죠.
    인원수보다 총액이 중요.
    1금융에서 안 되면 2금융

  • 2. 후순위
    '23.6.19 10:34 AM (219.255.xxx.207)

    답변감사드립니다.
    제가 슬쩍알아보니 2금융은 이자율이 14% 이렇게 높던데ㅠ
    2금융이라 하면 어디일까요?

  • 3. 후순위
    '23.6.19 10:38 AM (219.255.xxx.207)

    명의자(85세엄마)가 무직이여도
    대출이 나올까요? 예전엔 담보대출이라 나왔는데
    요샌 까다롭다고 나오기 힘들다고..

  • 4. 대출해줘
    '23.6.19 10:45 AM (112.167.xxx.92)

    아파트가 15억인데 대출 겨우 1억이라 더한 금액도 대출나와 1금융 그런데 엄마가 85세에 일정하게 생활비 들어오는 루트가 있담 몰라도 없다면 뭘로 사나요 나같음 은행에 집 넘기고 생활비 받는거 가입했을듯

    요즘 노인들 너무너무 오래 살아요 잘 못죽어 90세를 그냥 넘겨 100세 근처까지 사니 오래살면 살수록 생활비가 문제에요

  • 5. 그집을 팔고
    '23.6.19 10:56 AM (112.167.xxx.92)

    빌라 작은평수로 갈아타고 나머지 금액 은행에 넣어 죽을때까지 생활비와 병원비 쓰고 가는것이 낫지 않나요

    집대출 뭐하러함 5프로 넘는 이자를 왜냄 그아들도 어이없는게 지가 그1억을 갚을 생각은 없고 돈은 급하고 하니 겨우 이자만 계속 내나본데 더구나 생활비때문 대출 받는거면 앗싸리 그집을 정리하고 대출 갚아버리고 사는 동안에 생활비에 울지 않고 사는게 낫지 않아요

  • 6. 후순위
    '23.6.19 11:03 AM (223.38.xxx.184)

    엄마가 이사를 안가시려해요.ㅠ
    48평에 혼자 사시는데.
    다른데로 이사가기 무서우시다고..
    저희도 정리하고 필요한데 쓰고싶죠.ㅠ
    병원비며 젊은사람은 죽겠는데ㅡ

  • 7. 아 48평이면
    '23.6.19 12:26 PM (112.167.xxx.92)

    매도가 쉽지 않겠어요 가격 다운해야 팔리듯

    노인네가 혼자 뭔48평을 쥐고 사나요 자식들이 노인부양 여력이 되나요? 자식들도 나이가 있을텐데 강경하게 자식들이 밀어붙어야 정리가 되지

    우리 생각엔 나이가 그래 그정도면 삶에 욕심을 내려놓고 단촐하게 살려하겠지 하잖아요 그런데 지밖에 몰라요 늙은 자기만 봐달라는거에요 그15억집 버티는 이유가 내가 그걸 쥐고 있어야 저것들을 이용하고 조정할수가 있지 하더구만

    노인네 그집 외에 현금이 따로 있어 자기 생활비 병원비 모두 감당된다면야 그집을 쥐고 산다지만은 자식들 손을 빌려야 하면 그집 정리해야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7709 어쩌다 마주친 그대 OST 2 돈까스 2023/06/19 1,411
1477708 블핑 YG 4 2023/06/19 1,939
1477707 이런 그지같은 사람이 2 2023/06/19 1,258
1477706 제 이혼 여건좀 봐주세요. 7 무상 2023/06/19 3,521
1477705 No Japan)일본 핵폐수 이슈를 덮었네요. 5 2023/06/19 1,428
1477704 남들 다 좋아하는데 나만 싫어하는 유투버 17 나도몰라 2023/06/19 6,807
1477703 남자배우 누굴까요? 14 ?? 2023/06/19 7,188
1477702 KBS 가요대축제 올해는 일본행..12월 9일 사이타마 베루나돔.. 19 실화냐고 2023/06/19 3,147
1477701 암수술 대기중 ㅜ 54 ... 2023/06/19 6,927
1477700 지하철 9호선 투자한 맥쿼리 출신들 9 ,,, 2023/06/19 2,454
1477699 메밀소바 만들 때 면이 2 667788.. 2023/06/19 996
1477698 이사가는데 김치 담가서 갈까요? 9 모모 2023/06/19 1,577
1477697 강아지 있는집 에어컨 켜 놓고 나오시나요? 17 우리강쥐 2023/06/19 3,860
1477696 개를 위해 에어컨 켜고 나가야겠어요 6 노견주인 2023/06/19 1,959
1477695 예고제도 없이 대통령이 하라면 하는거에요? 6 원래 2023/06/19 1,129
1477694 밑단이 커팅만 되어있는 청바지 2 이런 2023/06/19 1,460
1477693 고시낭인, 사업낭인 집안에 있으신 분 7 ㅣㅣㅣㅣ 2023/06/19 2,209
1477692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었음 어땠을까 46 요즘같은시기.. 2023/06/19 3,014
1477691 깡 , 깡다구 있네! 소리를 좀 들어요. 어떤 의미인가요? 13 good 2023/06/19 1,874
1477690 윤석열만 중국대사랑 싸웠군요. 18 ... 2023/06/19 3,211
1477689 암만봐도 국짐당 자녀들 대학보내고 3 ㅇㅇ 2023/06/19 1,317
1477688 올해 신입생 된 아이 대학 근처에서 가족식사를 했는데요 22 ㅎㅎ 2023/06/19 4,710
1477687 민주당, 몽골·통가·바누아투와 나란히.. .. 8 ... 2023/06/19 960
1477686 황연희씨 아신다면 특별할일은 .. 2023/06/19 764
1477685 3년된 쿠오레 창문형에어컨 사용중인데 신형은 조용한가요? 1 질문요 2023/06/19 5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