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ISTP인데
통제를 많이 하지 않고 개방적이다.
아이들의 감정적인 면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아이들이 넓은 시야로 세상을 탐험하기를 원한다.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감을 갖게 하길 원한다.
아이들의 사생활을 존중한다.
90퍼센트 일치하네요 ㅎㅎ신기
1. ..
'23.6.19 8:50 AM (211.208.xxx.199)저도 ISTP인데 그렇네요. ㅎㅎ
2. ㅁㅇㅁㅁ
'23.6.19 8:54 AM (182.215.xxx.206)남편이 INTP인데 비슷해요
3. fgd
'23.6.19 8:55 AM (220.126.xxx.169)맞아요.
INTP와 ISTP가 비슷하죠.4. 저도
'23.6.19 8:56 AM (115.40.xxx.251)ISTP인데 남에 대해 관심이 별로 없는 편이에요.
각자 알아서 사는거 아닌가? 하는.5. ISFJ
'23.6.19 8:56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인데 감정적인면만 제외하고 똑같아요
6. ㅁㅇㅁㅁ
'23.6.19 8:59 AM (182.215.xxx.206)J들은 통제를 많이 하던데...
7. 어제본건데
'23.6.19 9:01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원글님 ISTP가 진짜 이런지 꼭 알려주세요
https://m.youtu.be/wIc4kv5fRG4?feature=share
전 이노래 가사보고 넘 놀랐어요8. ㅇㅇㅇㅇ
'23.6.19 9:01 AM (221.162.xxx.13)ESFP 인데
아이들의 감정적인 면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거 빼고는 비슷. ㅋㅋㅋ9. ISTP
'23.6.19 9:03 AM (106.101.xxx.99)진짜 이런 마인드인가요?
찐 궁금해서요
https://youtube.com/shorts/wIc4kv5fRG4?feature=share310. 아
'23.6.19 9:21 AM (223.38.xxx.15)저도 좀 그런편이에요
남편도 자식도 의지나 행동까지 통제할수 없고 그럴필요도 없다고 느껴서..
시험기간인데 공부해라 해도 하지않으니 어쩔수없다고 생각;;;지인생 지껀데 어쩌겠나..
저는 잔소리 듣는거 엄청 싫어해서 남편이나 자식한테도 안하는 편.지팔 지가 흔든다 주의입니다11. ...
'23.6.19 9:26 AM (117.111.xxx.177)인팁 잇팁 반반인 사람인데요. n이랑 s랑 거의 똑같아요 n이 살짝 우위.
위에 올려준 링크는 너무 막말이긴 한데 대충 저런 마인드에요. 하나하나 구속하고 집착하는 거 넘 싫어서 대신에 대충 제 스케쥴을 말해줘요 알면 꼬치꼬치 안 캐물으니까.
아프면 병원가고 배고프면 밥먹어 이건 상대가 아파 그래서 어디가 아프냐 묻고 병원은 갔냐고 함
바빠서 오늘은 안되고 주말에 갈거다 이러면 기억해뒀다가 주말에 다시 물어봄.
근데 병원 가기 싫어 무서워 이러면서 아프다고 3일 내내 징징거리는거 싫어해요
마찬가지로 배고파근데 회의가 늦어져서 뭐가 늦어져서 못 먹고 있다 이러면 개빡치겠다 회의 부셔 이러는데.
이거 말고 그냥 귀찮아서..... 나중에 먹을래 이러면서 계속 배고프다 이러는거 힘들어요.
보통 대부분의 현상은 이유가 있고 해결가능한데 뜨거운 난로 위에 손 올리고 아프다고 계속 우는거 안 좋아합니다
자기가 뜨거운 난로 위에 손 올리고 있는거 모를때가 있잖아요? 그럼 말해주는거.. 근데 알면서 안 떼고 아프다고 징징거리면 싫어요.12. 비슷한듯
'23.6.19 9:27 AM (221.150.xxx.104)큰애가 자기 공부하기 싫다해서 그럼 하지말라고 했더니 왜 그렇게 쉽게 말하냐며 화를 내더라구요.
어떤답을 원한걸까요13. ,,
'23.6.19 9:36 AM (68.1.xxx.117)ㅋㅋㅋ 비숙한데, 학습한 공감을 흉내 내는 정도 해요.
공부하기 싫다고 하면,
그래 공부가 좀 재미없어 힘들긴 해.
그래도 학생이니 공부 해야하는 거
알고 있는 거 보니 기특하다 정도.14. ,,
'23.6.19 9:37 AM (68.1.xxx.117)비숙 ->비슷
15. ..
'23.6.19 9:46 AM (118.131.xxx.212)심지어 감정적이지 않으려고 노력도 합니다.
다짐 다짐 다짐16. ㅇㅇ
'23.6.19 9:56 AM (211.206.xxx.238)전 I와 E가 똑같은 STP인데요
정말 제 행동과 일치하네요 ㅎㅎㅎ
제가 제일 못참는 사람이 남녀노소 불문 징징이들17. 역시...
'23.6.19 10:09 AM (121.133.xxx.137)유난히 징징을 싫어하다못해
혐오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ㅋ
근데 하필 부모 중 한분이 징징이라
오십평생이 인고의 세월이네요 젠장
형제만 됐어도 애저녁에 손절했음18. 전
'23.6.19 11:51 AM (112.145.xxx.49)ESTP 인데 별로 잔소리 안하고 키우고 싶어요
번전응 남편이 잔소리 대마왕이에요. 저한테도요
아이 목욕하고 나서 갈아입을 옷이랑 로션자리도 어디 놓아라 잔소리해요.
가끔 돌아버려요 ㅠ
문제는 남편은 청소랑 정리에는 완전 잼병이라는거 ㅠ
잔소리하는거에 반만이라도 집안일 해주면 좋겠는데 가끔보면 입만 살았어요. 그거 입 밖으로 내면 나보고 하란 소리 밖에 안되는데 말만하고 행동은 안해요.19. E와 I
'23.6.19 1:09 PM (112.223.xxx.29) - 삭제된댓글왔다갔다하는데 95%일치해요
윗분들처럼 징징이는 정말 하~~너무 힘들어요
애들 어렸을때 숙제한다고 질질 끌길래
ㅇㅇ아 그냥 하지말고가 !대신 책임은 져야되니 선생님이 벌주는대로 받자 .(지금은 후회되요)
했더니 ㅡ할거라고 !!(졸면서 ㅜ)
사사로운게 많은데
무슨엄마가 저러냐고 ~라는 말까지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