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에 친정모임에서 엄마에게 면박준게 너무 후회돼요.
1. 네르
'23.6.19 7:11 AM (61.254.xxx.88)에고..ㅜㅜㅜㅜㅜㅜㅜㅜ
말이 늘 후회에요...2. 저런..
'23.6.19 7:16 AM (223.33.xxx.19)어머니가 원글님께 무슨 잘못을 하셨나요?
3. 네..
'23.6.19 7:18 AM (220.122.xxx.104)맞아요..ㅜㅜ 후회되고 자괴감들고.. 엄마한테 사과했지만 내 자신에게 또 실망하네요.
제가 나이나 적으면 모르겠는데..
저도 애가 초등학생인데 아직도 이 지경이니 처참하네요.4. 그래도
'23.6.19 7:29 AM (61.254.xxx.88)후회하는 인격이시면 처참한정도는 아니에요
누구나 실수해요 내실수를 뼈아프게생각하는 것 만으로도 반이상 성공이죠 매일매일 반성문 쓰시면서 마음에 새기세요.5. 지금여기에
'23.6.19 7:31 AM (14.39.xxx.15) - 삭제된댓글누구나 그럴듯요
후회하고 글 올릴만큼 불편한 마음에
이미 사과하셨는데...그만해요 윈글님~
그것만으로 (내용은 모르지만)원글님은
예쁘고착한 작은 딸일 듯 하네요
앞으로 더 잘하면 되잖아유~~~~6. 엄마도
'23.6.19 7:34 AM (14.55.xxx.44)난 그런거 먹으면 신물이 올라온다~ 그냥 칼국수 한그릇 먹으면 속도 든든하고.."
여기까지 하셔야죠. 거기다 사위들 있는데 남편 흉은 왜 본답니까?7. ...
'23.6.19 7:35 AM (211.108.xxx.113)엄마 걱정하는 마음에서 하신 실수잖아요 사과까지 하셨다면 인성 좋은 분이신건데 그냥 다음에 조심하시면되는거죠 뭐
8. ㅇㅇ
'23.6.19 7:40 AM (182.211.xxx.221)뭐 그리 면박 준 말도 아니구만요.. 넘 착한 딸이네요
9. 피장파장
'23.6.19 7:51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사위들도 모녀가 똑같이 투닥댄다 생각하고 말 거예요
또 시작이네..하면서 ㅎㅎ
사위들 신경쓰이면 아예 빼고 만나시든지요10. ..
'23.6.19 7:55 AM (58.122.xxx.45) - 삭제된댓글족저근막염에 과체중인 60대 우리언니 보는 듯 하네요.
아무리 얘기해도 식단관리 못하고, 오히려 살쪄서 얼굴이 좋아졌고.
정상체중인 동생은 아픈사람처럼 보인다며 살찌우라고..
말이 안통해요.11. 사위들도
'23.6.19 7:56 AM (175.223.xxx.240)바보 아닙니다 . 아들들은 며느리 앞에서 자기 부모 면박주면 며느리들 좋아하잖아요. 사위도 같아요
12. ㅇㅇㅇ
'23.6.19 7:59 AM (222.234.xxx.40)아이고 그럴 수도 있지요 어머니께서 아버지 지적을 하시니 원글님이 엄마에게 딸로서 충분히 그럴수 있어요
신혼부부 새신랑도 아니고 사위들은 크게 신경 안쓸듯
선한 원글님 앞으로 엄마께 조금 조심하면 되시지요13. 바른말이
'23.6.19 8:02 AM (211.234.xxx.42) - 삭제된댓글면박이 되어 버리는 상황이 짜증나는거 이해합니다
님 엄마는 남탓만 하는데 그래도 님이 낫네요
님은 내탓이요..할 줄 아니까요
식이조절 필요한 사람들이 저런 소리하면 솔직히 엄마든 눅 든
한마디 안하기 힘들죠
당뇨는 아직 없으신가 보네요 칼국수 아직 드신다는 거 보면14. ....
'23.6.19 8:02 AM (172.226.xxx.42)저게 면박이면..우리 시댁 사람들 하는 대화 들으심 대형 싸움일듯요~~
어머님도 살짝 더 나가셨고..원글님은 무난해보입니다
일단 어머님이 더 안 좋아 보여요..제 입장에서는요15. 원글이
'23.6.19 8:02 AM (220.122.xxx.104)댓글들 짐심으로 감사합니다.
언니와 이야기 했어요.
"앞으로 우리 둘 다 조심하자"라고 언니가 이야기 해줬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16. ㅁㅁ
'23.6.19 8:04 AM (125.181.xxx.50)사위들은 원글님이 장모 성질 닮았다고 똑같다고 생각햤을거 같네요
17. 부모가
'23.6.19 8:16 AM (222.119.xxx.225)성역도 아니고 사위 앞에서 왜 그런 말도 못해요
우리 부모 어떻게 절 절 거히는거 이상해요
남자들은 자기 부모가 어릴때 어떻게 했니 지혼자 커서 성공한듯 아내에게 다 말하잖아요 그런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죠?18. ㅇㅇ
'23.6.19 8:28 AM (223.62.xxx.67) - 삭제된댓글사과했으면 된거죠. 뭐 그정도가지고..
19. .....
'23.6.19 8:49 AM (211.234.xxx.51)파프리카는 저도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런데 원래 다이어트하려면 좀 배고픈 상태로 있어야지,
속이 든든하면 살 안 빠지는 거 맞죠 뭐 ㅠ
탄수화물보다 차라리 고기가 낫고 ㅠ
그냥 사위들도 모녀 또 투닥투닥 하네 하고 그렇게 신경 안 썼을 거예요..
엄마도 사위들 앞에서 남편 흉 본 거 잘한 거는 아니고
딸도 비슷한 정도.. 인데
뭐 신혼부부도 아니고
이 정도는 그냥 사람 사는 일상 아닌가요..
사위들도 부인 어떤 사람인지 다 알 텐데요 뭐..20. 족저근막염
'23.6.19 9:01 AM (125.128.xxx.134)운동 안하고도 할 수 있는 골프공 굴리기나 계란판 쌓은 거 밟기등도 찾아보세요.
글만 읽어도 어머니가 좀 과하신 면이 있긴 한 것 같아요.
길어지시기 전에(아버지 흉보는 거) 눈치를 드리던 화제를 돌리든 하세요.
딸도 듣기 싫은 데 사위도 듣기 싫죠.
어른들 제재안하면 마냥 그러셔서21. 담부턴
'23.6.19 9:44 AM (112.155.xxx.85) - 삭제된댓글그러지 마세요
저희 시누이가 자기딴엔 엄마 걱정한답시고 엄마 면박을 그렇게 많이 줬는데
그걸 옆에서 보면서 넘 싫었어요 제 심장이 다 벌렁거리고…
그런 면박들이 고운 말투로 나오진 않으니까요
시어머니가 불쌍하고 기 센 시누이에게 한 마디도 못한 저도 후회되고요
미안하다고 사과를 해도 상처는 남아요. 담부턴 좀 조심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