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가가 너무올라 미니멀한과거가 속터지네요
예전엔 몇천원? 대엿던 물건들이 만원대가 넘어갔어요
자잘한물건들 필요없고 잘안쓰다보니 이사오면서
대거정리하기도하고. 가끔 50리터에 물건 버리기했는데 그게 너무아쉽네요
필요할일생겨서 찾다보니
제가.샀던 가격보다 배가 오르거나 아님 150%정도
가격이올랐네요....
외식안한지 너무오래되버리고 왠만한건 장봐서
집에서 해먹는데요
그것도 넘비쌉니다
아이스크림들이 2000원이넘더라구요
애들이 집는 과자도 2000원대고..ㅜㅜ
요샌빵을구워줍니다ㅜㅜ
생필품들 가격도 너무오르고
ㅜㅜ 계속 아껴써야겠어요
1. 물가 올랐다는
'23.6.19 12:04 AM (211.234.xxx.243)글에 시장가면 싸다는 2찍 아줌마 꼭 댓글 남기던데
오늘은 자나봅니다.
이젠 그냥 할인하면 삽니다.
물가가 너무 올라 할인하는거 사서 그 식재료에 맞춰 음식 준비 합니다. ㅜㅜ2. 악순환
'23.6.19 12:05 AM (211.54.xxx.213)악순환인거 같아요.
일본처럼 장기 침체 될 것 같아 무서워요.
일본은 우리덕에 장기침체를 벗어난다고 하는데 우리는 누구때문에
장기 침체로 걸어들어가게 생겼어요 ㅠㅠ3. ..
'23.6.19 12:06 AM (1.235.xxx.28) - 삭제된댓글이게 다 윤석열 때문입니다.
아니다 김건희 탓인가??4. 물가 상황 좋대요
'23.6.19 12:06 AM (211.234.xxx.243)이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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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부총리 "주식·물가·고용 모두…文정부 마지막보다 좋다" - https://v.daum.net/v/202306131819532325. 너무해
'23.6.19 12:07 AM (110.15.xxx.81)물가보고 너무 놀랬어요
장보러 마트가보면 안오른게없어요
진짜욕나와요
전 2번안찍었는데 왜제가 이렇게피해를입어야하나요6. 만들기
'23.6.19 12:11 AM (211.54.xxx.213)창고에 처박아두었던 제빵기 요구르트기 슬로우 쿠커 다시 꺼내놓고 있어요.
다 만들어 먹어야 될 거 같아요.
미국은 거리가 멀어 사러 갈 엄두가 안나서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는데
우리는 가까워도 물가가 너무 높아 사러 갈 엄두가 안나게 만들어 놓네요.7. 저도
'23.6.19 12:15 AM (123.214.xxx.99)그냥할인하면 사는걸로 만들어먹어요
식자재마트 이용하는데 거기도싸다해도
연일 최저가 금액이 올라가더군요
밀가루도비싸짐....8. 만들기
'23.6.19 12:18 AM (211.54.xxx.213)밀가루 설탕 다 올랐음.
그리고 모든 재료들 다 올랐어요.
딱 안오른거 쌀요. 쌀값만 내렸더라고요.9. 기억나는거
'23.6.19 12:29 AM (211.234.xxx.12)택시비 기본요금에 신호걸리면 300~500원 추가되는 거리
오르기전 4200~4500원 ㅡ오른후 5300~5600원
엑티비아 마시는 요쿠르트 8개 묶음
기억에 6500원? 전후였는데 7900원
기타 호박,가지,미나리...모두 500원 ~1000원정도 다 올랐어요
대부분 세일 가격이 예전 가격 ㅠㅠ10. 짜짜로닝
'23.6.19 12:32 AM (172.226.xxx.45)오늘 국수한그릇에 8천원짜리 먹고 왔네요.
콩국수는 이제 싼집 만원 보통 만이천원 잘하는집 이만원이더라구요. 콩국수도 못사묵어요;;11. 삼계탕
'23.6.19 12:35 AM (211.54.xxx.213)삼계탕 19000원요 ㅠㅠ
12. 김밥 한줄도
'23.6.19 12:40 AM (211.234.xxx.135)이젠 4~5천원 이상이고
이젠 만원 이하로 먹을 식사류는 찾기 힘들죠 ㅜㅜ13. ㅇㅇ
'23.6.19 1:09 AM (223.39.xxx.184) - 삭제된댓글요즘은 예전과 똑같이 장바구니에 담아도 느껴질만큼 가격차이가 커요. 이제까지 물가 올랐다해도 못느꼈거든요. 근데 이번엔 확 느껴져서 놀랐어요.
14. 회냉면
'23.6.19 1:14 AM (211.54.xxx.213)회냉면이 18000원요 ㅠㅠ
15. ...
'23.6.19 1:18 AM (221.151.xxx.109)동네 얼음왕국 가면 하드 아직 1000 안되는거 많아요
이용해보세요16. 일제불매운동
'23.6.19 1:34 AM (109.147.xxx.207)생활물가가 이렇게 오르는데도 아무것도 안하는 윤석열정부. 진짜 대단합니다.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이러나요???? ㄱㅅㄲ 욕만 나와요
17. …
'23.6.19 2:23 AM (58.123.xxx.70) - 삭제된댓글소금때문에 더 오를까 너무 걱정스럽습니다.
난 소금 한봉다리 쟁여놓지 않았는데,
품귀다 머다 연일 뉴스에
곧 음식값, 빵값, 다 오르겠두나 싶습니다.18. 경제 관료들의
'23.6.19 4:47 AM (59.4.xxx.58)농간을 넘어설 능력도 의지도 없으니 소비자의 지갑은 점점 얇아질 듯...
19. 광역시
'23.6.19 6:05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바 아이스크림 ㅡ동네 다이소500원 동네마트600원 편의점1200원
동네 하나로마트 로컬 ㅡ상추1000원 오이5개 2000원 토마토6개3000원
동네5일장ㅡ즉석두부 국산 3500 수입2000,근데 금방 완판
감자10개3000원
동네 하나로마트ㅡ고구마1박스 4980원20. ...
'23.6.19 6:36 AM (221.140.xxx.205)부동산 부양하느라 물가 관리를 전혀 안해요
추경호 당장 경질 해야 합니다21. ..
'23.6.19 6:59 AM (118.235.xxx.37)최저임금이 지넌 정부 5년 동안 거의 두배 올랐어요.
물가가 안 오를 수 없죠.22. 또도리
'23.6.19 8:33 AM (119.204.xxx.29)이지경에도 정부편 드는사람 어디 다른나라사람인가봐,,
23. ㅜㅡㅡ
'23.6.19 9:35 AM (112.161.xxx.169)백년만에 오리백숙 먹으러 갔는데
코로나 때 7만 하던 것이
무려 9만5천원!
놀라서 맛도 모르겠더라구요
집밥만 해먹어야ㅜㅜ
다들 외식도 잘하던데 모두 부자인가봐요24. ..
'23.6.19 10:47 AM (223.38.xxx.139) - 삭제된댓글세일할때(카드사할인에 원쁠추가) 사다 쟁인 냉동 왕새우
400g 에 8천원 꼴이었는데 6봉이 지금 냉동고에 있네요.
왕새우튀김, 감바스 알 아히요, 새우살 부추부침개 잘해먹어서
저렴할때 왕창 쟁였거든요. 세일할때마다 몇번에 걸쳐
저 새우태크 했나봐요.25. ..
'23.6.19 11:05 AM (223.38.xxx.139)세일할때(카드사할인에 원쁠추가) 사다 쟁인 냉동 왕새우
400g 에 8천원 꼴이었는데 6봉이 지금 냉동고에 있네요.
왕새우튀김, 감바스 알 아히요, 새우살 부추부침개 잘해먹어서
저렴할때 왕창 쟁였거든요. 세일할때마다 몇번에 걸쳐
저 새우테크 했나봐요.26. 아이스크림
'23.6.19 6:11 PM (223.39.xxx.185)아스전문점 붕어빵 1200 편의점2+1행사시
27. ㅇㅇ
'23.6.19 6:35 PM (116.127.xxx.4)문정부 때 배추 시금치등 야채 가격 폭등하면 온 언론이
난리 부루스를 쳤었어요
그때문에 지지율도 떨어지고
정부는 물가안정에 최선을 다했었죠
그런데 지금 언론은 태평성대처럼 조용하네요28. ...
'23.6.19 6:40 PM (211.117.xxx.242) - 삭제된댓글미니멀이 안 쓰는 거 물건 싹다 내다버리는 게 아니라
가지고 있는 걸 유용하게 사용하는 거라고 했던 글들이
생각나네요29. 아파트값이
'23.6.19 6:55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폭등한거에 비하면
이 정도 물가상승은 별로 놀랍지도 ..
우리만 오른것도 아니지만
투기좋아하는 국민성이니 각오해야지 어쩌겠어요?
아파트가 다시 상승중이라고 하니 그정도 물가쯤이야 ..30. .....
'23.6.19 7:19 PM (211.36.xxx.1)맞네요 구질구질안하게 다안쟁이고 살수있는건 물가안정될때 가능한 플렉스였어요ㅜㅜ 진짜 하루하루다르게 물가가오르니까 자연스레 사서쟁이게됩니다
31. 윤석열
'23.6.19 7:41 PM (210.222.xxx.250)윤석열 “내 사전에 민생은 있어도 정치보복은 없다”
32. 부자 민생??
'23.6.19 8:07 PM (218.39.xxx.130)일반 국민은 오염수와 불량식품으로 먹어도 되는 듯 하는 민생?????????
가증스럽다는 말은 알까?????????33. 저도
'23.6.19 8:57 PM (116.34.xxx.234)할인 안 하면 안 사요.
특히 빵가격 후덜덜덜34. 뭐..
'23.6.19 9:10 PM (221.138.xxx.71)전세값 안정되서 살만해요.
맨날 집주인 좋은 일만 시키는 것 같아서 화병났었는데
지금은 눈치봐서 내집한채 구입하려고 계획중입니다.
지난정권에서 2년마다 1억씩 전세금 올려주셔서
옷도 못사입고 살았는데요..뭐.
밀가루 값 정도야..상대적으로 약해보이네요.35. 211.138
'23.6.19 9:34 PM (222.109.xxx.155) - 삭제된댓글좋으시겠었요
빨리 집 장만하세요36. 221.138
'23.6.19 9:38 PM (222.109.xxx.155)좋으시겠었요
빨리 집 사세요37. 안오르는게비정상
'23.6.19 9:43 PM (210.2.xxx.128)코로나 2년동안 전 세계로 풀린 유동성이 회수되고 금리는 올랐고.
무엇보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곡물가격이 다 올랐으니 당연히 오르죠.
미국이나 유럽이나 눈 돌아가요.38. …
'23.6.19 10:31 PM (210.117.xxx.151)무슨 물가가 매달 오르는지 비정상적이고
서민들은 너무 힘들어요
물가도 안잡는 미친 정부39. .....
'23.6.19 11:29 PM (123.214.xxx.99)안오르는게 비정상은 맞는데
우린힘든데 뉴스는 그런소리 없잖아요
뭐 좋다고 그런소리나하고
민주당정권땐 뭐만좀해도 나라망한다고 하더니
환율이 난리나고 오염수를풀어도 걱정없대
뭔 소리인지......
이번엔 수능건드려서 대혼란이던데
저번엔 만5세입학을 추진하지않나......
69시간을 건들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