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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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은 싱글이 최고라는데여
1. ㅇㅇ
'23.6.18 5:11 PM (203.243.xxx.151)맞아요. 하지만 그런 사람 찾기보다 돈을 많이 버는게 더 쉬운거같아요
2. 맞아요
'23.6.18 5:14 PM (211.234.xxx.172)원글님 말씀이 맞다고 봐요
단 혼자있어야만 하는 사람 빼고요(남과 같이
있음 못견디는)
돈많은 싱글이 최고다라는 사람들은
현재 여유가 없는 분들인걸로보여요
그러니 그저 돈돈...돈이 최고야 하는거겠고요.3. .....
'23.6.18 5:35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혼자사는것도 의외로 편하고 생각보다 외로울일이 거의 없긴합니다 경험자..ㅎㅎ
4. ——
'23.6.18 5:38 P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이런것꺼지 무슨 뭐가 낫다 서열화를 하려고 하나요.
사람 성격 상황 다 달라요.
그냥 이런사람 저런사람 인정하고들 살면 안되요?
매사를 머가 낫고 뭐가 못하고
어느직업이 낫고
어느대학이 낫고 주부가 낫고 맞벌이가 낫고…
이런글들 넘 피곤해요
그런거 없어요 사람마가 다 달라요5. ㅎ
'23.6.18 5:41 PM (58.148.xxx.110)사람 나름이죠
전 혼자서도 뭐든 잘하고 외로움을 잘 안타는 사람이라서 동반자가 있어도 좋겠지만 없어도 그닥 아쉬울건 없을것 같아요6. 네네
'23.6.18 5:45 PM (117.111.xxx.142)혼자가 좋다는데 어거지로 붙이지 않으니
혼자 잘 사세요.
이런 글에 나 아냐!!!!!!!! 하고 글 나올 줄 알았어요.
그저 돈만 있으면이 아니고 잘 맞는 파트너가
돈만큼 인생에서 중요하다는건데
혼자 사는 분들 잘 못살고 있다고 하는 게 아니니
파르르 하지 마세요.7. ----
'23.6.18 5:46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뭔가 틀을 정해놓고
아줌마들은 다 파마를 해야한다거나 식으로
틀에 안맞으면 다 비정상이라고 욕하거나
또는 서열을 정해놓고
학교, 행복, 외모, 직업, 아파트, 차 등등
서열 안에 들어가거서 자기 위치를 확인하지 않으면 불안해한다거나
이런식으로 자꾸 외부에서 확인을 받아야하고 틀속에 들어가지 않으면 용인을 못하고
순위와 갑을 정하려는 습관이 한국사회의 모든 문제와 불행의 씨앗이에요.
이것땜에 교육부터 부동산까지 다 썩은거고요.
왜 남의 삶의 다르면 부정을 해야하고 남보다 내 패턴이 다른게 우월하다고 인정을 받아야해요?
남을 인정하면 내가 부정당하는 느낌이라
모든걸 틀에박히게 만들고 남을 부정하려는 패턴만 버리면 다들 행복해질텐데.
부부커플도 싱글도 다 나름 아니겠어요.
행복이란것도 좋은 일들 마음가짐의 빈도이고 찰나이지
뭐가 얼마나 옳고 정답이고 지속되는 행복이고가 있어요?
제발 남을 인정하면 내가 부정당하는듯
계속 게시판에서 순위매기는 행위는 좀 안했으면 해요...
너무 피곤함.8. ...
'23.6.18 5:58 PM (221.140.xxx.68)마음 맞는 동반자~~~
원글도 댓글도 좋네요~9. ㄹ
'23.6.18 6:43 PM (223.62.xxx.135)동감
처음엔 혼자 씩씩하게 잘 다녔는데
나이 들 수록 아무리 좋은 데를 가도 외로워요
그래서 이제 안 가요10. …
'23.6.18 6:46 PM (112.155.xxx.85)부부 사이 무난하고 돈 많은 기혼이 최고인듯.
11. ㅎㅎ
'23.6.18 7:20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부부 사이 즣고 돈많은 기혼 최고222
주변에 은근있죠.12. ㅎㅎㅎ
'23.6.18 7:29 PM (58.148.xxx.110)파르르는 님이 하시는데요
부부사이 무난하고 돈도 충분히 있습니다만 혼자서도 잘 한다고 쓴건데 누가 파르르 했나요??ㅎㅎㅎㅎ13. 음
'23.6.18 7:57 PM (118.235.xxx.179) - 삭제된댓글마음 맞는 동반자 있음 좋죠.
근데 저는 남자랑 여자랑 마음 맞기 어려운 것 같아요.
남자는 몸이 뇌를 이기는 것 같아요.14. 음
'23.6.18 7:57 PM (118.235.xxx.179)마음 맞는 동반자 있음 좋죠.
근데 저는 남자랑 여자랑 마음 맞기 어려운 것 같아요.
잠시 맞거나 일부분만 맞는 거죠.
남자는 몸이 뇌를 이기는 것 같아요15. ..
'23.6.18 9:11 PM (112.152.xxx.161)저도 그리생각하는 1인이었죠. 근데 제주위 돈많은 싱글들 40초중반까지 잘 놀다가 40후반되니 약속이나 한듯 다들 후회하던데요. 결혼해살아보니 별것도 없고 혼자가 속편하겠다싶은데 그들은 또 그렇더라구요.
16. 네네
'23.6.18 9:57 PM (1.225.xxx.136)내가 파르르 했으니까 내 글에서 나가 주세요 58.148.xxx.110.
당신은 이 글에 안 어울려요. 안 어울리는데 있는 것도 구차스럽지 않아요?17. ㅋ
'23.6.19 12:28 A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맘에 맞는 댓글만 올라오길 원했으면 개인 블로그에 올리지 그랬어요
익게에 올리면서 뭘 나가라마라
님이 게시판 전세냈어요???웃기네ㅋㅋㅋ18. ㅋ
'23.6.19 12:29 AM (58.148.xxx.110)맘에 맞는 댓글만 올라오길 원했으면 개인 블로그에 올리지 그랬어요
익게에 올리면서 뭘 나가라마라
님이 게시판 전세냈어요???
익게에 안어울리는건 님인것같은데요???
구차스러워라 ㅋㅋㅋㅋㅋㅋㅋㅋ19. 당신은
'23.6.19 12:43 AM (1.225.xxx.136)매너도 없고 매력도 없고 이 글에 생각도 없고 안 어울려요.
맞는 곳 찾아 가세요.
나가라는데 불쌍하게 그러지 말고 나가요.20. ㅋ
'23.6.19 1:02 AM (58.148.xxx.110)본인글에 반대되는 글썼다고 난리네요
본인한테도 매력이나 매너도 없고 그걸 찾는 능력도 없는것 같으니 남한테 뭐라고 마세요
나가건 말건 내맘이에요
불쌍하네요 ㅋ21. ㅋ
'23.6.19 1:04 AM (58.148.xxx.110)도대체 반대의견을 받아들일 아량따위는 전혀 없으면서 익게에 글은 왜 써요?
본인한테 반대하면 난리치다니 의식수준이 북한이네요 ㅋ22. 어휴
'23.6.19 4:26 AM (45.67.xxx.10)58님은 같은 말도 어떻게 이렇게 얄밉게 하시는지.
첫 댓글에 제목부터 비웃는 듯한 느낌으로 ㅎ 이렇게 적고...
의식수준 이야기 하는데 적어도
상대방 기분 나쁘지 않게 하는 글을 쓰는 정도의
의식수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