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정성들여 끊여 놓은 한우쇠고기국이 아침에 거품이 ..
아까워 죽겠어요.
한여름도 아니고 한낮도 아니고 벌써 새벽에 상할 정도인가요.
이제 밤에 무조건 냉장고에 넣어야겠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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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밤 끓인 쇠고기국이 쉬었어요
속상 조회수 : 4,406
작성일 : 2023-06-18 12:34:35
IP : 175.208.xxx.16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까워라
'23.6.18 12:37 PM (223.62.xxx.228) - 삭제된댓글맞아요.
이맘때가 어중간해서 자칫 방심하면 상해요.
습도높고 바람 안통하면 백프로 상한다고 봐야해요.2. 그니까요ㅠ
'23.6.18 12:39 PM (112.152.xxx.66)어제 안동은 35도 였데요
많이 더운가봐요3. 상한다
'23.6.18 12:42 PM (118.235.xxx.38) - 삭제된댓글세균이 침투했다는거죠.
끓이고 안건드렸으면 쉴 일이 없어요.
멸균상태에서는요4. 국
'23.6.18 12:44 PM (118.235.xxx.241)무우 파가 잘 쉬어요.
5. 동감
'23.6.18 12:49 PM (211.216.xxx.107)어제 끓인 미역국이 오늘 쉬어있네요
무조건 냉장고를 넣는걸로6. ㅇㅇ
'23.6.18 12:50 PM (222.100.xxx.212)저는 겨울 빼고는 무조건 냉장고에 넣어요
7. ㅣㄱㄱ
'23.6.18 12:53 PM (125.177.xxx.151)요새 방심하면 안돼요
8. ...
'23.6.18 1:02 PM (221.140.xxx.205)저도요
어제 밤에 끓인 국이 오늘 아침에 보니 맛이 살짝 가서 다 버렸어요ㅜㅜ9. ...
'23.6.18 1:02 PM (118.218.xxx.143)정성들인 요리 상해서 많이 속상하시죠
저도 몇 번 그런 경험이 있어서...
5월 중순부터는 냄비 어느정도 식으면 무조건 냉장고 넣어요.10. 한번
'23.6.18 1:14 PM (125.177.xxx.42)드시고 한번 더 끓여놓으면 괜잖아요
아까위 어째요..ㅠㅠ11. 춥지않으니
'23.6.18 1:20 PM (218.50.xxx.164) - 삭제된댓글식는 데 오래걸리지
그 오랜 미지근한 시간이 쉬기 딱 좋은 온도12. 더우니
'23.6.18 1:21 PM (218.50.xxx.164)식는 데 오래걸리죠
그 오랜 미지근한 시간이 쉬기 딱 좋은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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