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장시장 갔다왔어요. 빈대떡 낙지 맛있네요
동네 가격의 반이네요
앞에 광장시장 있길래
처음으로 다녀왔어요
사람 엄청 많고 빈대떡 김밥 순대 엄청 많더라고요
제가 낙지를 좋아해서 낙지땅땅이 먹고 빈대떡 먹고
딸을 위해 육회를 포장해 왔네요
육회가 19000인데
동네보다 많고 맛있네요
자랑질이에요
좋은 밤 되세요
1. 여름엔 조심하세요
'23.6.18 12:52 AM (211.58.xxx.8)작년 여름에 광장 시장에서
빈대떡이랑 전 먹고 식중독 걸려서 죽을 뻔 했어요.2. 지난
'23.6.18 1:03 AM (182.216.xxx.228)주말에 가서 분식먹고 배아팠어요
너무 덥고 동남아처럼 찜통인데 맛도 너무 토할정도로 맛없어서 놀랬네요
다신 안가려구요 나이먹으니 깨끗한곳이 좋아요3. ㅇㅇㅇ
'23.6.18 1:16 AM (222.234.xxx.40) - 삭제된댓글저도 작년 여름에 배탈 났었네요 한여름은 좀 피하세요
4. ㅇ
'23.6.18 1:23 AM (118.235.xxx.241)저도 오늘 약국도 갈겸 갔다왔어요. 보령약국 가서 평소 먹는 알러지약 거의 반값에 사고, 소화제는 오히려 비싸서 안샀어요. 길건너 시장들어 가서 빈대떡 먹고 육회비빔밥 먹고 도너츠 잠시 줄섯다 사먹고 왔어요. 가게 들어가서 먹으니 그냥 보통 복잡한 식당정도의 위생?이었구요.
근데 사람도 너무 많고 덥고 힘들긴하더라구요.5. Turning Point
'23.6.18 2:26 AM (112.153.xxx.224)원글님 고딩이 영양제는 뭐 사셨어요? 저희집 고딩이도 영양제 좀 먹여야 하는데 도통 뭘 사야할지...
6. ...
'23.6.18 2:38 AM (174.242.xxx.53)잠시 실례할께요.
취향도 다르고 입맛도 다르니까 각자 맛있는 음식이 다를 수도 있고, 위생에 대해서도 기준이 차이가 있을 수는 있으니
불쾌할 수는 있겠죠. 그런데 토할 것 같다는 표현은 좀 삼가해 주시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원글님은 맛있게 드시고 오셔서 기분 좋게 글 쓰셨는데
토할 정도로 맛 없다고 굳이 그렇게까지 표현할 일인가 싶어요.7. 여름엔
'23.6.18 2:53 AM (217.149.xxx.72)너무 위험하죠.
8. ㅇㅇ
'23.6.18 3:56 AM (175.207.xxx.116)광장시장이 원단쪽 자재 파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맞나요?9. 음
'23.6.18 5:09 AM (76.147.xxx.22)174님 동감입니다
10. 더러워
'23.6.18 5:41 AM (118.235.xxx.7)더러워서 안사먹어요
구경만하고
빈대떡도 광장시장빈대떡은
정크푸드가되어버렷어요
예전에는 김치도 섞여있고
그랬는데11. ᆢ
'23.6.18 7:52 AM (58.231.xxx.119)잘 먹고 왔다는데
토 나올거 같다지를 않나
더러워 안 먹는다지를 않나
성격이상한 사람들 많네
오프서도 설마 그러시지 않죠?12. 한심
'23.6.18 8:03 AM (223.39.xxx.24)나이 먹었다면서 이런댓글을 쓰나요
지난
'23.6.18 1:03 AM (182.216.xxx.228)
주말에 가서 분식먹고 배아팠어요
너무 덥고 동남아처럼 찜통인데 맛도 너무 토할정도로 맛없어서 놀랬네요
다신 안가려구요 나이먹으니 깨끗한곳이 좋아요
더러워
'23.6.18 5:41 AM (118.235.xxx.7)
더러워서 안사먹어요
구경만하고
빈대떡도 광장시장빈대떡은
정크푸드가되어버렷어요
예전에는 김치도 섞여있고
그랬는데13. 굳이 댓글을.
'23.6.18 8:05 AM (68.98.xxx.152)잘 먹고 왔다면, 위생 우려 좀 하거나 혹은,읽고 나가면 될것을
토할거 같다느니,
이름이 공개되지 않는 곳이어서 맘대로 써 갈기는 사람이니 부끄럼 따위는 없겠죠.14. 앤
'23.6.18 9:20 AM (119.64.xxx.45)거기 빈대떡 정말 맛없게 파는 곳 있어요. 흐물흐물..안에 든것도 없고 냉동빈대떡이 훨 나아요.
15. 저도
'23.6.18 10:07 AM (58.225.xxx.20)가끔 먹으러가는데
몇몇댓글 진짜 예의없네요.
밖에서도 그렇게 말하면
주변에 남아나는사람없어요.16. ——
'23.6.18 11:04 AM (118.235.xxx.249)예의가 없다기보다 우울증 있으시고 내면에 악플써서 남 공격하고싶은 공격성이… 정신과치료 필요하신듯
17. 음
'23.6.18 2:20 PM (116.122.xxx.232)아직은 괜찮은데
장마철에 비빔밥 포장해 왔는데 쉬었더라구요.
광장시장 위생이 문제 되는건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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