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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할머니가 요양병원에서 폭행을 당하셨어요.

화난다 조회수 : 6,148
작성일 : 2023-06-17 20:19:55
안녕하세요.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가 코로나로 급하게 마산에 있는 ㄱ요양병원에



입원하셨는데, 처음 며칠은 사람도 못알아볼 정도로 힘드셨는데



이젠 많이 회복하셔서 평상시 처럼 돌아 오셨어요.



문제는 이 병원의 요양보호사가 할머니 목욕을 시키는중



머리채를 잡아 흔들고, 팔을 거칠게 휙휙 꺾으며 씻기기에



병실로 돌아온후, 할머니가 요양보호사에게 딸 한테 전화좀 해달라는 부탁을 했음에도 들은척만척 하며 할머니 입을 비틀어버리고 나갔다고 합니다. 오후에 할머니 병문안을 갔더니 할머니가 공포에 떨며 자식들이 오기만을 기다리셨다고 합니다.



티비에서 폭행당한 기사들을 많이 봤는데 실제로 내 가족이 당하고 보니 부들부들 떨려서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



할머니가 요양보호사 머리 색깔, 나이대등등 정확한 외모,특징들을 말씀하셨는데도 병원측에선 자기들은 그런일은 절대없다고



잡아떼는 중입니다. 이성적으로 어떻게 일을 처리해야 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요양병원에 가족이 입원중 이시면 자주 병원에 들러보세요.


IP : 125.186.xxx.14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6.17 8:21 PM (110.70.xxx.88)

    CCTV없는 사각지대에서 벌어진일인가보네요
    퇴원조치하는수밖에는 없을거 같아요 ㅠ

  • 2. 지니
    '23.6.17 8:32 PM (118.221.xxx.102)

    일단 경찰에 신고하셔야 될듯 하네요, 저희 어머니도 그런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전화하니 일단 경찰서 신고하라고 하시더라구요

  • 3. 다른병원으로
    '23.6.17 8:33 PM (118.218.xxx.119)

    요양병원에 요양보호사가 있나요?
    공동간병인이나 개인간병인 있던데요
    그런일이 있으면 간호사가 모를리라 없을건데요
    저의 시어머니도 요양병원 계시는데
    섬망 증상이 있다 없다 하던데
    요양병원은 많으니 병원을 옮기세요

  • 4. 지니
    '23.6.17 8:34 PM (118.221.xxx.102)

    심한 폭행이네요 말못하는 노인은 얼마나 학대를 당하실지 ,,,

  • 5. 성망이나
    '23.6.17 8:40 PM (14.32.xxx.215)

    치매일수도 엤어요
    병원에서 말은 안해도 거의 파악하고 있을텐데 잘 물어보세요

  • 6. 화난다
    '23.6.17 8:44 PM (125.186.xxx.149)

    할머니가 자식들과 같이 살기에 잘알죠. 치매.섬망 이런건 전혀없으세요. 입원한지 며칠밖에 안되셨거든요.

  • 7. 입원한지
    '23.6.17 8:50 PM (223.33.xxx.116)

    며칠이면 환경이 바뀌러서 섬망 올수도 있어요
    평소 요양원 거부하셨던 분이면 더더구나요
    보호사를 바꿔달라고 해보세요

  • 8. ..
    '23.6.17 8:57 PM (152.165.xxx.217) - 삭제된댓글

    진실은 모르겠지만 시설에 처음 들어온 노인들이
    가족이 있는 집으로 가고 싶어서 저런 말과 행동
    흔하게 해요.
    아니 거의 다 그래요.

  • 9. ..
    '23.6.17 9:07 PM (58.122.xxx.45) - 삭제된댓글

    사람도 못 알아 볼 정도로 힘들었다면 섬망일 수 있어요.
    몸에 상처가 있는지 먼저 살펴보세요.

  • 10. ...
    '23.6.17 9:20 PM (221.150.xxx.39) - 삭제된댓글

    CCTV없으니 증거도 없고..요양 보호사 잡아때고..목욕중에
    심하게 다뤄서 팔 골절되도..윗선에서 보호자한테 나이 많으면
    뼈가 약해서 그럴수 있다..로 사기치고(카더라 아님.,요양병원 관계자
    한테 직접 들었음). 할머니 대변 봐도 요양 보호사 식사시간 이라고
    밥 다 먹을때까지 안 갈아 주는 보호사도 있다고..
    요양 보호사 교육 받을때..요양원 운영 했다던 강사..
    할머니 틀니 관리 잘못해서 버린걸 하수구에서 건져서 사용했다는둥
    상처 있는지 살펴보시고.. 꼭 짚고 넘어가세요

  • 11. 반대로
    '23.6.17 10:20 PM (175.193.xxx.206)

    요양보호사들이 많이 맞는다더라구요. 자격증 가지고 일해보려고 하다가 그만두는 이유가. 노인들 목욕시키다가 특히 많이 맞는다고 합니다. 뭐 원글님 할머님이 그랬다는건 아니지만 진실을 좀 더 알아보실 필요는 있어요.

  • 12. 상처가
    '23.6.17 10:23 PM (118.235.xxx.172)

    있는지 머리채 잡았다면 머릿속도 잘살펴보시구요..cctv확인시켜달라하세요

  • 13. ㅁㅁ
    '23.6.17 10:51 PM (61.85.xxx.153)

    얼른 상처들을 찍어놓고
    병원에 진단을 받아 증거를 남겨야 해요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이 cctv 요구하게 해야 하구요

  • 14. 실습때경험
    '23.6.17 10:51 PM (39.7.xxx.77)

    못된 간병인도 있지만 못된 환자도 있어요.
    초기치매라는걸 알고 입원 시킨 가족들이
    일 생기면 병원측 얘기는 일단 안믿어요.
    (본인들이 겪은건 치매탓으로 돌리면서)
    환자 말만 믿고
    대부분 다 간병인 의심하더군요.
    CCTV 확인 하세요.

  • 15. 요양병원근무
    '23.6.17 10:51 PM (58.239.xxx.50)

    요양병원 근무 했었습니다.
    어르신들 의외로 저렇게 말씀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대면면회 가능하니 상처있는지 직접 확인해 보세요.

    욕창 드레싱 하는데 아프다고 얼마나 소리 지르는지 병원 밖까지 소리들릴 지경이었는데
    때리거나 욕하는거 전혀 없는데 사람살려! 날죽이려 한다! 라고 소리지르십니다
    오히려 요양보호사들이 환자들 마구 휘두르는 팔다리에 맞아 입술 터지고 안경 부서지고
    많이 하십니다.

    진실은 모르는것이니 면회 하실때 온몸을 다 살펴보세요.

  • 16. 00
    '23.6.17 10:51 PM (118.235.xxx.152) - 삭제된댓글

    그정도 심한 폭행이면 머리나 팔, 입부위에 상처가 있나요?
    팔에 멍이 들었다던지. 그런게 아니라면 집에 가고 싶어서 과장해서 말하신것 같아요.

    저는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을 몇번 지켜봤는데
    어린이 중 머리가 좋은, 똑똑한 아이가 어린이집이 마음에 안들면 엄마한테 선생님이 때렸다, 나만 망신줬다, 나만 간식 안줬다 그런식으로 말하더라구요. 그게 엄마한테 가장 반응이 크게 나타나니.....
    아이 엄마는 난리나죠...... 그런데 사실이 아니었어요.

  • 17. 00
    '23.6.17 10:54 PM (118.235.xxx.152)

    그리고 빨리 할머님 퇴원시켜서 집에서 손녀가 모셔야 겠네요~ 다른 요양병원에 가셔도 그러실 거에요...

  • 18. 있을겁니다
    '23.6.17 11:12 PM (220.122.xxx.137)

    어린이집 ,노인 요양원, 장애인 시설 등
    체력이 약하거나 바로 보호자에게 못 알릴 상황이면
    폭행 있겠죠.
    목욕탕은 cctv가 없는 곳이잖아요.

  • 19. 근데요
    '23.6.17 11:19 PM (118.235.xxx.95) - 삭제된댓글

    여기에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서 안좋은일 올리면
    그쪽 관련 사람이나 요양보호사들이 달려들어 어르신이 거짓말일거다 요양사들이 더 힘들다. 그럼 니가 직접모셔라 댓글들 우르르 달더라구요
    여기 요양사들 상주하고 있는듯. 달리는 댓글들 한결같음

    경찰신고해서 조사하게 하세요. 씨씨티비 확인하구요
    온전치 못한 노인분들 얼마나 스트레스받고 고통이겠어요

  • 20. 목욕
    '23.6.17 11:37 PM (112.164.xxx.243) - 삭제된댓글

    목욕을 1명이 안할걸요
    1주일에 한번 날 잡아서 전체를 시킬걸요
    돌아가면서
    손녀가 모셔야겠네요

  • 21. ...
    '23.6.17 11:52 PM (203.243.xxx.180)

    손녀가 모시든말든지 일단은 힘없는 노인환자를 폭행했다면 감옥부터 가야죠
    상처확인하고요 씨씨티비보자고해야죠

  • 22. 어렵네요.
    '23.6.18 1:54 AM (112.153.xxx.224)

    엄마 간병했을 때 옆 자리에 누운 할머니...
    간병사가 옆에 앉아 있는데도 딸한테 전화해서 그렇게 거짓말을 해요.
    그것도 스피커폰으로.... 자세도 안 바꿔 준다. 먹을 거 뺏어먹는다. 혼자 다 먹어치운다. 기저귀 제때 안 갈아준다...
    간병사는 헛웃음만..... 다행히 딸이 할머니 상태를 알아서 그런지 간병인에게 힘드시죠? 수고하신다..감사하다...
    기저귀 갈때 빼고는 커튼 열고 지내던 사이라...치매 섬망 전혀 없어 보이시던 할머니도 그러시던데...
    시시비비를 잘 가려보시고 폭행이 진짜 있었다면 처벌을 받아야 할 일인데
    목욕탕 안에는 씨씨티비가 있었을리 만무하고... 쉽지 않은 일이네요.

  • 23.
    '23.6.18 4:22 AM (182.31.xxx.4)

    할머니 말씀 맞는것같아요 이번엔..
    입을 비틀어버리고 나갔다니.. 넘 구체적이네요.
    뭔가 느낌이 ... 일단 옮기는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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